양귀비 4

지금 인천대공원에서 금영화 안개초 천국

지금 인천대공원에서 금영화 안개초 천국 장미 시즌이 끝나고 오랜만에 간 인천대공원 항상 튤립과 장미를 보러 인천대공원으로 다녀왔는데 올 해는 생각보다 주말에 뭔가 일이 있어서 다녀오지 못하였다. 운동 삼아 다녀왔던 인천대공원에서 보지 못하였던 안개초 하고 금영화를 볼 수가 있었다. 예전 수례국화하고 양귀비가 있던 장소는 지금은 나무들만 있어서 보지 못하는 줄 알았지만 동문주차장 있는 곳에 같이 피어 있는 걸 확인을 하였다. 평상시에 잘 안가는 동문주차장 쪽 이 날은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그쪽부터 가게 되었다. 장미가 피어 있는 곳은 많이 떨어지고 시들고 튤립도 꽃들은 떨어진 비틀어진 줄기만 볼 수가 있었다. 정말 오랜만에 가는 동문주차장쪽 이 쪽은 후문에서 들어와서 은행나무를 보려 갈 때 아주 가끔가다 ..

상동호수공원에 피어있는 들꽃

상동호수공원에 피어있는 들꽃 상동호수공원 산책을 하면 절반 정도는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고 절반은 순전히 산책만 하러 다녀온다. 조금 있으면 양귀비가 나오는 시기라 요즘에는 카메라를 들고 산책을 하는 편이다. 카메라를 들고 산책을 하면 평상시에 잘 안 보는 부분을 보게 되는 게 그것이 들꽃이다. 꽃은 이쁘다고 생각을 하지만 들꽃은 뭐라고 해야 될까 작지만 소중하고 눈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아름답다고 표현을 해야 되나 평상시 잘 안 보는 부분을 더 볼 수 있어서 그런 거 같다. 낮은 자세로만 볼 수 있는 꽃 노란색이 참으로 아름답다. 아직까지는 몇 송이 없는 양귀비 6월부터는 만개를 한 양귀비 그리고 수레국화를 볼 수 있을 거 같다. 계란하고 비슷하게 생긴 개망초 풍차가 있는 곳 근처 돌담길이 있는데 그곳에..

데이지 명소로 유명한 파주 필무드

파주 마장호수에 위치를 하고 있는 데이지 명소인 필무드에 다녀왔습니다. 강화도에 데이지가 유명한 마호가니를 다녀올까 파주에 있는 필무드를 다녀올까 고민을 전날까지 하다가 다녀온 파주 오픈 어택을 하기 위해 집에서 조금 이른 시간에 출발을 하였습니다. 오픈이 10시 30분이니까 10시 10분에 도착을 하였는데 야외 좋은 자리는 만석 나도 빨리 왔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나보다 더 빨리 온 사람들이 있다니 다행인 건 그 시간에 주차장에 자리가 조금 남아 있다는 것이다. 조금만 늦었으면 주차장도 못 들어갈 뻔 오픈어택을 해서 들어와도 야외에 좋은 자리가 없어서 실내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1층에도 자리가 있었지만 2층도 그렇고 테라스 구경도 한 번 해 본 다음 자리가 좋은 곳으로 자리가 좋은 곳은 자리가 다 있어..

지금가면 딱 좋은 상동호수공원

딱 지금 이맘때 가기 좋은 상동 호수공원입니다. 지금 청보리 하고 양귀비꽃이 있을 시기라 그런지 상동호수공원 일부분에는 청보리하고 그 옆에 잘 어울리는양귀비 꽃이 활짝 피어 있는 걸 볼 수가 있습니다. 상동호수공원으로 가는 길은 7호선 삼산체육관역 1번 출구로 나가신 다음에 횡단보도를 건너는 방법과 5번 출구로 나가신 다음에 육교를 건너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항상 걸어가는 코스라서 버스는 정확히 잘 모르겠습니다. 집 근처에 있어서 항상 청보리 시즌에 가보지도 않고 항상지나가는데 이번에는 꼭 가보자는 생각으로 가서 보게 되었습니다. 벼는 시골에서 많이 봤지만 이렇게 보리는 실제로 처음으로 보는 것이라 아직 다 익지는 않았지만 청보리를 만져보니 손에 감쪽이 부드럽게 느껴졌습니다. 여기 있는 보리를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