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454

경남 양산 여행 : 통도사 홍매화 그리고 봄 향기

경남 양산 여행 통도사 홍매화 그리고 봄 향기 경상남도 양산에 위치를 하고 있는 통도사 우리나라 3대 사찰 중 하나로 646년 신라 선덕여왕 15년 자장율사가 창건을 하였으며 산 이름은 영축산이라 한 것을 산의 모양이 인도의 영축산과 모양이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그 옛 이름은 축서산이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통도사를 만든 자장율사가 643년 당나라에서 귀국을 할 때 가지고 온 불사리와 가사 그리고 대장경 400여함을 봉안하고 창건함으로써 초창 당시부터 매우 중요한 사찰로 부각이 되었으며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로 대장경을 봉안한 사찰이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나중에 적을 경주하고 통도사를 같이 다녀왔으며, 사진은 지난 3월 2일 찍은 사진이므로 봄꽃 사진은 날짜를 참고를 하면 괜찮을 거 같습니다. 입장료는 성..

일몰명소 월미공원에서 바라본 일몰

월미도 월미공원에서 바라보는 일몰 작년에 두 번 올해는 처음 월미도를 다녀왔습니다. 월미도는 중학교 다닐 때 추억이 있는 곳인데 근처에 놀이기구에서 놀던 기억들 그리고 그 당시에는 영종대교 그리고 지하철이 없어 영종도 들어가는 배를 타기 위해 다녔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요즘은 놀이기구도 타지도 않고 영종도를 가기 위해 배를 타지 않기에 월미도 바로 뒤쪽에 위치를 하고 있는 월미산에 (걸어서 10분에서 20분) 정도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어 그곳에서 일몰을 보러 자주 가는 곳이기도 하다. 지하철 1호선 인천역에서 내린 뒤 버스를 타고 월미도까지 거기에서 걸어서 10분에서 20분 정도 걸어가면 도착을 하는 월미도 전망대 전망대에 계단을 통해 걸어가면 맨 처음에 반겨주는 타일에 적혀 있는 글과 함께 그림 계단을..

2018년 비행기 탑승기록

2018년 비행기 탑승기록 2018년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비행기를 탑승을 하면 받는 보딩패스를 받기 위해 일부러 모바일로 티켓을 받지 않습니다. 괜히 나중에 보면 이곳 참 좋았지 다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보딩패스를 잘 보관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18년 비행기 탑승기록 올해는 얼마나 어느 곳을 가봤나 그리고 어디를 가봤는지 정리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2018년 2월 1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으로 여행을 갈 때 탑승을 한 TG635 2018년 2월 18일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다시 올 때 탑승을 한 TG634 2018년 9월 21일 마일리지로 비행기 티켓을 발권을 할 때 탑승을 한 비행기들 인천국제공항에서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 TG635 처음..

소소한 일상 2018.12.28

기타 선율이 들리는 것만 같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스페인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집에서 TV 자체를 보지도 않아 출퇴근 시간에 넷플릭스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라는 제목이 있어 예전 스페인 여행을 다녀왔을 때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떠오르게 되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기타 선율 따따따따 따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부터 야간열차를 타고 도착을 한 그라다나 나를 맨 처음 반겨준 건 올해 우리나라처럼 무더위가 나를 반겨주었으며 숙소에 도착을 한 나는 아무 곳도 가기 싫어 잠시 휴식을 하였지만 아쉬운 시간 때문에 밖에 나갔으나 시에스타 시간이라 웬만한 곳은 다 문이 닫아 있는 곳이 많이 있어 돌아다니다가 그라나다 대성당에 가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밖에서 선율 소리가 들렸습니다. 거리 공연을 하는데 기타 선율 소리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그런 다음 조..

여행을 다녀온 뒤 직접 만든 2019년 달력

여행을 다녀온 뒤 직접 만든 2019년 달력 (조지아 터키 이스탄불) 2015년에 달력을 만들고 그 뒤로 만들어야지 생각만 하고 만들지 않았던 달력 이번에는 2019년 달력을 직접 만들어서 선물을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만들게 된 달력 조지아 사진으로만 만드려고 하였다가 하루 이틀 빼고 계속 내린 비로 인해 부족한 사진으로 인한 레이오버로 20시간 정도 있었던 터키 이스탄불 사진도 추가를 하여서 만들었습니다. 메인 사진은 조지아 여행을 하기 전에 사진 한 장을 보고 결정을 하게 된 곳인 카즈베기 게르케티 츠민다 사메바 교회를 메인으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사진 한 장으로 오게 된 곳 카즈베기 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 교회 이 사진 한 장을 찍기 위해 가져 간 렌즈 70-200 1.5킬로 정도 되는 무게를 계..

소소한 일상 2018.12.04

TV에 나오지 않으면 좋을 것만 한 집 통영 부일식당 (부일복국)

TV에 나오지 않으면 좋을 것만 한 집 통영 부일식당 (부일복국) 지금까지 통영에 갈 때마다 가는 식당이 딱 한 곳이 있다. 통영 여객터미널 근처에 있는 서호시장 안에 있는 부일식당이다. 이 곳을 처음 알게 된 것도 전날 비진도에서 술을 마시고 다음날 나와 술 해장할 곳을 친구한테 소개받은 뒤 그다음부터 통영에 오게 되면 항상 가는 곳이기도 하다. 이 글을 적으면서도 또 소주 한 잔과 함께 다녀와서 먹고 싶은 생각이 드는 곳이며 복국은 이 곳에서 처음으로 먹고 다는 곳에서도 먹었는데 같은 복국이라고 해도 그 맛이 나오지가 않는다. 40년 전통의 졸복요리 전문점 복국 12,000원 복매운탕 14,000원 아구짐 대 35,000원 소 30,000원 복찜 대 50,000원 소 40,000원 밑반찬이 나오는데 ..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 가볼만한 곳 시흥 관곡지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 가볼만한 곳 시흥 관곡지 9월 중순 이맘때는 처음으로 가보는 관곡지 항상 7월 말 8월 초 빠르면 6월 중순 정도에 연꽃과 수련을 보기 위해 가는데 이번에는 날씨가 좋아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바람 좀 쐬고 싶어서 다녀온 관곡지입니다. 요즘 날씨를 잊어버려서 봄, 여름, 가을에 항상 피고 있는 코스모스 그래도 피어있어야 하는 시기인 가을에 피어 있는 코스모스가 이쁘게 보입니다. 몸을 웅크리고 수줍게 꽃을 보여주지 않는 수련 이때 이 수련을 보면서 생각을 한 것이 왜 지금도 이렇게 피어져 있지 수련은 6월 정도에서 8월까지만 피는 꽃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하였지만 이번에 알게 된 건 수련은 꽃 종류에 따라 5월부터 9월까지 피며 연꽃도 종류에 따라 7월부터 9월까지 피어 있는 ..

잊을 수 없는 그곳 스코틀랜드 스카이섬 2박 3일 스카이섬 투어

잊을 수 없는 그곳 스코틀랜드 스카이섬 지금까지 약 20여 국을 여행을 다닌 거 같은데 그중에서 아직도 가장 기억에 남고 또 가보고 싶은 곳이 몇 곳 있지만 아쉬움과 함께 많은 살아보고 싶다고 하는 곳은 뉴질랜드, 포르투갈, 스코틀랜드 이렇게 총 3 나라가 있는데 그중에서 스코틀랜드 스카이섬 투어가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것만 같습니다. TV는 거의 보지는 않지만 예고편에서 본 스코틀랜드 스카이섬 내가 제일 좋아했던 여행지이면서 나중에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 KBS2 거기가 어딘데를 보면서 외장하드에 있는 스코틀랜드 스카이섬 사진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일 아쉬움이 남는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스카이섬 투어 당시 2박 3일로 진행이 되었는데 첫날 스코틀랜드 수도인 에든버러에서 괴물이 산다는 네스호까지 둘째 ..

연 꽃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시흥 관곡지

연 꽃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시흥 관곡지 7월 중순에서부터 이맘때 꼭 가는 곳이 있습니다. 경기도 시흥에 있는 연 꽃 가득 있는 관곡지 연 꽃은 새벽에 피고 어느 정도 해가 올라오면 꽃이 지기 때문에 새벽에 가야 예쁜 연 꽃을 볼 수가 있으니 더위 때문에 이른 아침에 일어나 출발을 하였습니다. 단 연꽃 중에도 예외가 있는 것이 있는데 여왕의 꽃이라 불리는 "빅토리아 연꽃"입니다. 빅토리아 연꽃은 딱 3일간 개화를 하는데 첫날은 하얗게 둘째 날은 분홍색 마지막은 만개를 하게 됩니다. 약 한 달 전 수련을 보러 관곡지를 갔을 때 빅토리아 연꽃을 봤는데 이번에는 볼 수가 없었습니다. 시흥시 향토유적 8호로 지정이 된 관곡지는 강희맹 선생이 명나라에 다녀올 때 연 씨를 가지고 들어와 하중동에 심어 점차 퍼지기..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 별장 오스트리아 쇤부른궁전(Schönbrunn Palace)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 별장 쇤부른궁전 오스트리아를 생각을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많이 있습니다. 세계적인 작곡가이지 음악가인 모차르트, 슈레브트, 요한 슈트라우스 세계적인 명작인 구스타프 클림트가 그린 작품인 키스 유럽여행에 로망을 만들어준 2000년 초반 땅콩항공 유럽 어디까지 가봤니에 나온 오스트리아 뒤른슈티인도 떠오르지만 오스트리아 비엔나 도착을 하고 아침이 밝아 오는 첫날 제일 먼저 간 곳은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 별장인 쇤부른궁전입니다. 숙소에서 지하철을 타고 Schönbrunn역에서 내려 계단을 올라가면 사람들이 많은 방향으로 걸어 5분 정도만 가면 도착을 하며 걸어가면 됩니다. 쇤부른궁전은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와 그녀의 남편인 황제 프란츠 1세는 쇤브룬에서 여름을 보냈으며, 그들이 통치하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