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야경투어 3

런던 야경에 취하다. Ⅲ 타워브리지 부터 세인트폴 대성당까지

오늘은 런던의 마지막 밤이다. 왠지 아쉽다 아쉬워 이렇게 야경을 보는 것도 마지막이라니 왠지 짠하다. 오늘은 타워브리지 부터 세인트폴대성당까지 하지만 밀리니엄 브릿치에서 세인트 폴 대성당이 주가 될 거 같다. 불빛에 아름다운 타워브리지 저 불빛에 취해서 맥주가 생각이 난다. 진짜 이때 맥주 많이 마신 거 같다. 맛있는 맥주가 저렴하니 이렇게 아름다운 밤 배경에 술이 없어서는 안될 거 같았다. 그리고 밀레니엄 브릿치에 비치는 세인트폴 대성당 아무도 없는 밤 12시 올림픽 기간이라서 다행히 튜브는 늦게까지 2시까지 운행을 하고 있어서 혼자 이렇게 야경을 찍고 있는다. 차 끊어지면 걸어갈 생각으로 말이다. 밀레니엄 브리지부터 에서 아무도 없는 혼자 이렇게 세인트폴 대성당을 보면서 아쉬움을 남긴다. 런던아 기다..

런던 야경에 취하다. Ⅱ 영국 국회의사당의 야경을 지켜보다

오늘 야경은 영국 국회의사당부터 런던아이까지 바로 앞이다. 모든 사진을 볼 때마다 탬즈강에서 바라보는 국회의사당 사진만 있었는데 그게 아닌 다른 방향에서 보고 싶었다. 이쪽 방향에서도 한눈에 들어오는구나 처칠 동상에서 보는 국회의사당 사진은 아무도 없어서 처칠이 바라보고 있는 국회의사당 이제 탬즈강까지 천천히 이동을 하면서 런던의 야경에 취하고 싶다. 아름다운 야경과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와서 말이다. 오랜 역사를 지닌 건물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보니 말이다. 탬즈강에 비치는 런던 아이의 아름다운 야경 탬즈강에서 바라보는 영국 국회의사당 불빛에 비치는 모습이 아름답다. 시원한 맥주가 한잔 생각이 나는 밤이다.

런던 타워브리지 야경에 취하다.

런던탑 앞에 반가운 한글이 보이네요 여기는 저녁이니까 한국은 새벽 정도되는 거 같습니다. 누구 있나 봤는데 2층에 다들 있어서 보이지가 않네요. 처음으로 런던 야경을 보러 옵니다. 그동안 뭐가 바빴는지 조금 있으면 떠나야 되는데 런던탑 바로 옆에 있는 타워브리지로 걸어갑니다. 사람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네요 이렇게 아름다운 걸 너무나 늦게 봤습니다. 서유럽에서 제일 높다는 더 샤드 건물이 보입니다. 런던에서는 한눈에 보이는 건물 혼자만 우뚝하게 서 있네요 아직 해가 지지가 않아서 불이 다 켜지지가 않았습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불이 다 들어오겠죠. 혼자 서 있으니 이상합니다. 저 위에 올라가면 런던이 한눈에 다보일 거 같은데 왜 그 생각을 못했는지 올라가서 야경을 봤어야 되는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