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179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 노이슈반슈타인성

오랜만에 다시 2012년에 대한 글을 써봅니다. 유럽에서 두 손가락 안에 드는 아름다운 성 중 디즈니랜드의 로고로 등장하는 성의 모델로 널리 알려져있기도 한 독일 퓌센에 있는 노이슈반슈타인 성으로 갑니다. (또 다른 한 개는 스페인 세고비아에 있는 알카사르 있습니다..) 노이슈반슈타인 성으로 갈려고 하면 뮌헨 역에서 매시간 53분에 기차가 있고 시간은 약 2시간 30분 정도가 소요가 됩니다. 그리고 퓌센 역에서는 노이슈반슈타인 성까지 가는 버스가 계속 있어서 버스를 타고 가면 됩니다. 하지만 노이슈반슈타인 성에는 먹을 곳이 없다는 단점이 있어서 퓌센 시내에서 먹을 걸 사가지고 가던가 아니면 뮌헨에서 사가지고 가는걸 추천을 합니다. 이날 사진을 옮긴 다음에 메모리카드를 가져가지 않은 걸 출발을 한지 한 시..

궁전보다는 정원을 독일 뮌헨 님펜부르크궁전

님펜부르크궁전은 뮌헨의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뮌헨역에서 트램을 타고 가면 위치를 하고 있는 곳으로서 정원은 무료 와우~~~~ 궁전은 돈을 내고 들어가야 됩니다. 프랑스에 있는 베르사유궁전은 정원을 들어가도 입장료를 내야되는데 돈을 세이프 한 기분이 수 없이 많이 듭니다. 저번에 왔을 때 궁전안에 들어가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패스를 하고 안들어보고 정원만 둘러보기로 합니다. 궁전안에는 예전의 왕비의 그림들이 있는 미인도와 그리고 침실등이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당시 가격이 4유로로 된걸로 알고 있는데 2008년이니 한참 전 이야기 입니다. 무심히 하늘을 봤는데 큰 새 한마리가 하늘을 나는것처럼 하늘에는 푸른색 도화지에 그림을 그린것만 같아 보입니다. 이제 님펜부르크 궁전 정원으로 들어가 봅니다. 정원은 산..

지하에서부터 우주까지 한 눈에 과학을 볼 수 있는 뮌헨 과학박물관

독일 뮌헨에 도착을 하자마자 도착을 한 과학박물관 예전에 쓰던 지하에는 광산 부터 위로 올라가면 갈수록 하늘에 가까워 지고 우주에 가까워지는 한곳에서 관람을 할 수 있는곳 중 한 곳입니다. 규모도 커서 보는데 시간이 상당히 많이 걸리는 곳 중 한 곳이며 상당히 재미도 있는 곳 입니다. 일층에는 수 많은 목선들과 배들이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오래되어 보이는 선박들 독일에서 바다는 함부르크쪽에만 있는데 그쪽에서 가져온건지 아닌건지 하도 오래 되어서 기억이 나지가 않습니다 . 영국 리버풀에서 만든 타이타닉호인데 독일에서 만든 것도 아닌것이 왜 독일에 와서 전시까지 되어 있는지 독일이 만든 과학 기술이 아닌 다른나라의 과학기술까지 같이 전시가 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군함까지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군함쪽은 아..

마지막으로 떠나기 전 인스브루크를 한바퀴 돌아

인스브루크를 떠나기 전 한바퀴를 돌고 다음 행선지인 뮌헨으로 가는 일정이라서 2박3일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 구경은 1박2일 뿐 그래서 많은 구경을 하지 못하여서 구 시가지 구경을 하러 천천히 돌아 다니러 갑니다. 그 첫번째로는 인스브루크에서 제일 유명한 곳 황금지붕이 있는 곳으로 갑니다. 인스브루크 카드가 하루짜리라서 시간이 약 한시간 정도 지나서 사용을 하지 못하여서 밑에서만 이렇게 구경을 합니다. 황금지붕이라서 해서 건물 전체가 다 황금색으로 된 지붕인줄 알았는데 여기에서 보니 지붕만 딱 황금색 여행지에서 지금까지 실망이 제일 컸 던 벨기에에 있는 오줌싸게 동상을 보는 것하고 별 차이가 없을 정도 실망감을 안겨주는 황금지붕 요즘은 문화재를 보면 이쁘고 멋있다는 생각 보다는 저걸 만들 때 수 많은 사람..

인스브루크 스와로브스키 박물관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 도착을 해서 제일 먼저 오고 싶었던 곳 인스브루크 책자에서도 많이 보고 했지만 실제로 보니 실제로도 보고 재미도 있고 처음에는 인스브루크 시내쪽에 있을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버스를 타고 상당히 많이 가야 되는 거리이고 인스브루크 구시가지에서 스와보르스키 박물관까지만 이동을 하는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해야 합니다. 버스도 자주 있는 것도 아니라서 인포메이션에서 버스 시간을 물어본 다음에 가는걸 추천을 합니다. 그리고 입장료를 그 당시에 10유로로 기억을 합니다. 안에는 크리스탈로 만든 수 많은 아름다운 것들이 다양하게 많이 있기도 하고 판매도 하기도 합니다. 이 앞에서 결혼 사진을 찍고 있는 사람 배경도 이쁘고 사람들도 이쁘고 이제 스와로브스키 박물관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이상..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 있는 궁전교회

인스브루크 하펠레카르슈피츠로에서 내려와서 바로 간 곳은 바로 옆에 있는 궁정교회로 갑니다. 궁정교회는 1553년 ~ 1563년 페르디난드 1세가 막시밀리안 1세를 추모하기 위하여 만든 곳입니다. 바로 밑에는 석관이 있는데 석관 에는 텅텅 비어있고 실제로는 고향에 묻혀 있다고 합니다. 추모 형식으로 만들어졌다고 하지만 빈 석관만 이 곳에 하펠레카르슈피츠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냈는지 오후 3시가 다 되어가는데 날씨도 시원하고 딱 좋은 날씨에 너무나 좋습니다. 밑으로 내려 갈려면 밖으로 나와서 다시 일 층으로 내려갔는데 밖으로 나가니 특별하게 정원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따뜻한 가을날씨를 한눈에 느낄수가 있는 곳이 있습니다. 빈 석관을 둘러싸고 있는 분들 아름다운 여인 분들도 이 석관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칼을..

스위스에서 늦은 시간에 도착을 한 인스부르크

스위스 인터라켄에서에서 부터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로 기차를 타고 갑니다. 취리히로 기차가 연착을 하여서 인스부르크로 가는 기차를 겨우 탑승을 하여서 자리에 앉자 마자 힘이 빠져서 멍하니 밖에 있는 풍경을 보다가 잠이 들어서 일어나니 인스부르크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인스부르크에 전날에 호스텔월드에 있는 방을 잡았는데 평점이 별로 좋지 않아서 걱정을 많이 하였는데 그 걱정이 진짜로 된 곳 입니다. 기차를 내리자 마자 간 곳 숙소에 체크인을 하러 가는데 지도를 보니 반대편으로 가고 기차역에서 물어 본 인포메이션으로 갈려고 하니 숙소의 완전 반대편이라서 먼저 인포메이션 보다 지도를 보면서 숙소로 향해 갑니다. 버스 정류장 그냥 편하게 버스를 타고 가면 되는데 돈을 조금이라도 아낄려고 지도를 보면서 걸어가는데 캐..

비가와도 눈이 와도 괜찮아 인터라켄 하이킹 피르스트(First)에서 부터 그린델발트(Grindelwald)까지

인터라켄에서의 하이킹 피르스트(First)에서 부터 그린델발트(Grindelwald)까지 가는 일정을 잡습니다. 케이블카를 25분을 타고 그린델 발트에서 피르스트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반바지를 입고 있는데 밑에 보다 더 추위와 싸리눈으로 인해 추워 죽을거만 같습니다. 원래는 반영을 보려고 왔는데 반영은 무슨 날씨가 이렇게 좋은데 그냥 케이블카를 타고 다시 내려 갈려고 하다가 그냥 걸어가기로 합니다. 눈으로 인해 시야가 별로 좋지가 않고 9월달에 신나게 눈을 만나니 이상하지만 높은 곳이니까 눈을 많이 볼 수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야 만년 동안 녹지 않는 다는 만년설에 눈이 더 쌓여서 녹는 시간을 더욱 더 늦게 녹게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기서 그린델발트까지 걸어서 2시간 3..

비가 내리는 인터라켄에서 그린델 발트에서 케이블카를 피르스트에 오르다.

비가 내리는 인터라켄에서 그린델 발트에서 케이블카를 피르스트에 올라 하이킹을 하러 갑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인터라켄에는 신나게 비가 줄줄줄 내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뭐 호스텔 안에서만 있기는 너무나 심심해서 동생을 만나 간 곳 자전거를 타고 다른 곳을 가볼 려고 하다가 날씨 상태가 너무나 좋지 않아서 둘 이서 그냥 그린델발트나 가서 생각이나 해보자 해서 맨 처음 간 곳 인터라켄역으로 해서 그린델발트로 향해 갑니다. 여기 밑에만 날씨가 흐리고 위쪽은 날씨가 좋기를 바라면서 그린델발트를 딱 도착을 하였을 때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 준건 구름과 비 엄청난 추위 옷을 다 손빨래를 하여서 반바지를 입고 왔었는데 추워 죽을 것만 같은 날씨에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까 걸어서 구경을 해보자고 해서 천천히 구경을 하러 갑..

엉덩이에 불이 날 정도로 인터라켄에서 자전거를 타고 신나게 다니다.

인터라켄 예전에 융프라우를 올라가서 오지 않을려고 하다가 여행을 하다가 만난 동생을 인터라켄에서 만나자고 하여서 기달리는 중 엄청나게 좋은 날씨로 인해 호스텔에서 자전거를 하루종일 10프랑을 주고 빌려 타고 라우터브루넨나 그린델 발트 둘 중에 한 곳까지만 갈 생각으로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가지만 중간에 갈림길에서 결정을 하기로 합니다. 인터라켄 시내에서 조금만 나가면 보이는 보이는 풍경들 이며 자전거가 좋지가 않으니 벌써부터 엉덩이에 불이 날 정도로 아프기 시작을 하는데 그냥 가까운 호수나 한 바퀴나 돌아 다녀야 되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언제 이런곳에서 자전거를 타고 갈 수 있을지 생각을 하면서 신나게 다시 페달을 밝고 있습니다. 이제 계속 되는 언덕길을 페달을 신나게 움직여도 앞으로 갈 생각을 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