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시골마을투어 2

배낭여행 15일차 - 잉글랜드의 제일 아름다운 마을 바이버리(Bibury)

약 10여 분간 버스를 타고 도착한 이곳 잉글랜드에서 제일 아름다운 마을 바이 번리에 도착을 하였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풍경은 바로 Woooow 매번 흐린 날씨지만 이렇게 날씨가 좋으니까 너무 좋다 호숫가에서 편안히 있는 백지 한 마리 사람들이 옆으로 가도 피하지도 않고 먹이 비슷한 거 던져주면 바로 와서 먹어버린다는 물이 투명하니 밑에 있는 물고기도 다 보인다. 바이버리 하면 제일 유명한 이 곳 쭉 뻗은 길에 건물들이 이어져 있는 여기에 온 이유 중 한 개는 여행 준비를 하면서 이사진 한 장을 보고 여기에 안 오면후회하겠다는 생각 때문에 왔다. 시간을 잘 못 맞추어 하룻밤 못 자고간 거가 아쉽지만 말이다. 집과 집 사이에 조그마한 골목길 그리고 냇가를 건널 수 있는 다리까지 거기에 오물오물하니..

배낭여행 11일차 -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국경인 베릭 어폰 트위드(Berwick Upon Tweed)에 가다

스코틀랜드에서 일정을 잘못 잡아서 하루가 붕 뜨게 되었다. 그래서 스코틀랜드나 다른 지역에 하루 더 있을까 하다가 런던에서 에든버러까지 기차를 타고 오던 中 베릭 어폰 트위드(Berwick Upon Tweed)을 보고 경치가 너무 예뻐서 여기를 오게 되었다.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와 국경지대에 있는 마을이다. 에든버러에서 런던행 기차를 타고 한 정거장인 베릭 오폰 트위터(Berwick Upon Tweed)에 도착을 하게 된다. 기차비는 12파운드이며 기차는 약 30여 분 타면 도착을 한다. 아주 조그마한 시골역인 역 이동을 주말에 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거의 없다. 에든버러에서 얼마나 내려왔다고 벌써 덥다. 숙소에 도착 후 마을을 걸어 다니면서 구경을 하였다 밖에 나와있는 화분 아기자기하게 밖에다가 둔 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