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야경 4

퇴근 후 일몰구경을 하러 간 북성포구

퇴근 후 일몰 구경을 하러 간 북성포구 회사 퇴근 후 주로 다녀오는 코스 중 하나인 인천 북성포구 요즘에는 퇴근 후 다녀오면 딱 일몰 시간이라 더 많이 갈 수가 있다. 1호선과 수인선의 종점인 인천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소요가 되는 북성포구 물이 빠질 때 혹은 물이 들어올 때 언제든지 가도 좋지만 요즘에는 물이 빠질 때 다녀오는 것이 더 좋은 거 같다. 그 이유는 여기에서 요즘에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 사진을 찍게 되면 낚싯줄이 계속 나와서 그거 지우는 것도 일이기는 하다. 예전에는 송도하고 북성포구 그렇게 다니게 되었는데 송도에 다녔던 곳은 출입이 금지가 되고 인천대교를 볼 수 있는 전망대는 아파트 건설로 인하여 다 막혀서 요즘에는 퇴근을 하면 북성포구에 사진을 찍으러 오게 되었다. 날씨가 좋은..

백만불짜리 야경인 송도 센트럴파크 야경

백만불짜리 야경인 송도 센트럴파크 야경 퇴근 후 가깝지만 정말로 오랜만에 백만불짜리 야경인 송도 야경을 보러 갔습니다. 요즘 사진을 찍는 것이 재미가 없어 나갈 일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날씨가 좋아서 퇴근을 한 다음에 송도의 센트럴 파크의 야경을 보러 갔습니다. 센트럴파크역에서 내려 G타워로 올라갑니다. 회사를 퇴근을 한 다음에 바로 배에서 밥을 달라는 소리가 들려서 식당에서 저녁을 맛있게 먹고 전망대에 가서 백만불짜리 야경인 송도에 야경을 천천히 지켜봅니다. 오늘도 열심히 일한 태양 내일 다시 보자고 인사를 하면서 하늘에 떠 있는 비행기를 타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저 비행기를 타고 나도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행을 다녀도 또 가보고 싶고 올 추석에도 다녀오려고 계획을 하고 있는데 왜 ..

산 위에서 내려다 보는 아시아게임 폐막식

아시아 게임 폐막식 야경을 보러 천마산으로 올라갔습니다. 언제 인천 아시아드 경기장 불을 키거나 할 일이 없을거 같습니다. 왜 지었는지 참 문학경기장을 사용 하면 될 걸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서 야경을 보기에는 참 좋습니다. 산 정상이라도 나무들이 있어서 많이 가리고 있습니다. 저 멀리에는 아라뱃길이 있는데 한번 가보니까 아무것도 없던데 시간이 좀 남아 있어서 그런지 자리가 조금 비어있는것이 보입니다. 해가 바다로 떨어지지 않고 섬으로 떨어져서 많이 아쉽습니다. 해가 완전히 사라지니 주변이 다 어두워 졌습니다. 산 정상이라서 그런지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서 추워 죽겠습니다. 바람막이 까지 입고 왔는데 핸드폰으로 폐막식을 보면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개막식 때는 사람들이 천마산 정상에 가득 차 있었다고 ..

아름다운 송도국제도시의 야경

이번주에는 인천대교 및 송도 트라이볼 야경을 보러 갑니다. 인천 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에서 2번 출구로 나가면 약 5분 정도만 걸어가면 도착을 합니다. 도착을 하자마자 인천대교가 보입니다. 해가 다 지고 있는 시간에 와서 붉은색 노을만 보입니다. 조금만 일찍와서 해가 떠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집에서 출발할 때는 이 정도 까지는 스모그가 조금 있어서 시야가 많이 좋기는 않았는데 여기 오니까 많이 좋습니다. 모기들이 왜 이렇게 많이 있는지 사진을 찍는건지 아니면 모기밥을 주러온건지 먼지 모를정도 입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니 주탑에 불이 들어오기 시작을 합니다. 하지만 예전 사진을 보는 것처럼 레이저는 나오지가 않습니다. 이제 모기한데 밥을 고만 주고 트라이볼로 갑니다. 천천히 걸어오다가 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