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 11

3번째 대만여행 - 넓은 바다를 그리고 전세계에서 2번째로 아름다운 지하철역을 볼 수 있는 가오슝

넓은 바다를 그리고 전세계에서 2번째로 아름다운 지하철역을 볼 수 있는 대만 가오슝 대만 자이에서 가오슝으로 대만 아리산 일출을 본 뒤 자이 고속열차까지 가는 버스는 몇 대 없어 일반 기차를 타는 곳까지 간 다음에 고속열차를 타는 곳으로 가게 되었다. 자이 고속열차에서 일반열차가 내리는 시내까지 반대로 왔을 때는 사람들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만원 버스 만원 버스라 그런지 캐리어를 올릴만한 공간도 없어 움직이지 않게 한 손은 손잡이 한 손은 캐리어를 붙잡고 고속열차로 향해 갔다. 20분을 기다린 다음에 오는 기차로 예약을 하고 좌석번호도 받은 다음 대만은 대중교통에서 음식물을 먹지 못하게 되지만 고속열차에서는 먹을 수 있어 아침 겸 점심을 먹기 위해 초밥을 한 개 구입을 하고 열차에 오르게 되었다. 밥을 먹..

세계 3대 산림열차를 타고 대만 아리산 일출

세계 3대 산림열차를 타고 대만 아리산 일출 대만 아리산 일출 세계 3대 산림열차를 타고 아리산에서 주산역까지 기차를 타고 올라간 뒤 거기에서 전망대가 2개가 있는데 한 곳은 기차역 위에 한 곳은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를 하고 있는 곳 두 곳이 있다. 기차역을 내리자마자 있는 전망대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거기는 패스 걸어서 5분 걸리는 거리를 가게 된다. 대만 아리산에서 일출은 일 년에 볼 수 있는 날은 며칠 되지 않는다고 하여 살짝 포기를 하고 올라가게 되는 곳이기도 하다. 일출시간은 6시 40분 기차는 5시 40분 아침에 숙소에 5시에 모닝콜을 부탁을 하고 알람을 맞추고 일어난다. 전날 13시부터 16시까지 일출 기차표를 살 수 있는데 그때는 하이킹을 하고 있어 나는 어쩔 수 없이 당일날 티켓을 ..

색다른 대만여행 - 대만 아리산 수천년 된 거목들이 즐비한 곳

색다른 대만여행 대만 아리산 수천년 된 거목들이 즐비한 곳 대만 자이에서 아리산으로 도착을 한 다음 숙소에 짐을 던지고 산악열차를 타고 올라온 곳 저번에도 오고 이번에도 오고 2번째 아리산 방문 왠지 익숙한 느낌이 든다. 숙소에서도 지도를 주고 자세히 설명을 해주는데 기차를 타고 올라와서 연못을 보고 천천히 걸어서 내려갈 예정이다. 이번에는 좋았던 거 도착을 하였을 때 비가 오지 않았다는 거 대신 일출을 보기 위해 올라갔을 때는 비가 많이 내렸지만 산을 걸어 다닐 때는 비가 오지 않았다는 것은 좋았다. 맨 처음 세계 3대 산악열차인 대만 아리산 기차를 타고 자오핑역에서 내린다. 자오핑역에서 내린 뒤 사람들은 자매 연못으로 걸어가지만 나는 밑에 있는 다리로 향해 걸어간다. 어차피 시간은 많이 있으니 천천히..

대만여행 - 세계 3대산악열차 아리산 산림열차를 타고

세계 3대산악열차 아리산 산림열차를 타고 세계 3대 박물관 세계 3대 풍경 세계 3대 뭐뭐뭐뭐 순위를 만드는걸 정말 좋아하는 거 같다. 그 순위에 들어가있는 열차 세계 3대 산림열차인 아리산 산림열차를 타고 아리산역에서부터 자오핑역 아리산역에서부터 산목역 아리산역에서 하루에 한 번만 탈 수 있는 일출기차 주산역까지 올라가는 기차가 총 3가지가 있다. 이번이 2번째 방문이라 아리산역에서 부터 자오핑역까지도 기차를 타고 7분 정도밖에 소요가 되지 않고 걸어서 내려오면 대략 20분에서 30분 정도 소요가 되는 거리 이번에는 걸어서 올라갈까 고민을 하다가 같이 간 동행은 처음이라 열차를 타고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열차 티켓은 예전하고 바뀐거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예전에는 열차를 그림으로 삼아 기념품으..

대만 자이 추천 호텔 - 호텔 디스커버 (HOTEL DISCOVER)

대만 자이 추천 호텔 - 호텔 디스커버 (HOTEL DISCOVER) HOTEL DISCOVER 2020년 1월 24일 ~ 2020년 1월 25일 대만 달러 : 2940원 원화 : 약 117,922원 대만 자이에 위치를 하고 있는 HOTEL DISCOVER 대만 자이는 고속철도역하고 일반 기차역하고 버스를 타고 약 20분에서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위치를 하고 있다. 상당히 떨어져 있는 거리인데 당일 고속철도 티켓이 있으면 버스를 무료로 탑승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타오위안 고속열차역에서 출발을 하고 자이역에 도착을 한 다음 버스를 타고 일반 기차역으로 내린 다음 육교를 건너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HOTEL DISCOVER에 도착을 하게 된다. 호텔에 첫인상은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이 나는 호텔..

넷플릭스 길 위의 셰프들을 보고 간 대만자이

넷플릭스 길 위의 셰프들을 보고 간 대만자이 대만 자이 자이에 온 이유는 아리산을 올라가기 위해서 혹은 넷플릭스 길 위의 셰프들 대만 자이편을 보고 어두탕이라는 음식을 알게 되었으며, 다른 편을 보면 맛있겠다 이것이 끝인데 이상하게 대만 자이편은 꼭 한 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한 번은 꼭 먹어봐야겠다고 해서 가게 된 대만 자이 비행기 지연 출발 지연 도착 공항에서 유심 구매를 한 것은 유심 불량 거기에서 붙잡혀 한 시간 가까이 이것저것 해보고 나중에 교체하니 다시 되고 타오위안 기차역으로 전철을 타고 간 다음에 거기에서 자이까지 타오위안 기차역에 도착을 하였을 때 좌석이 있는 기차 시간은 오후 10시 넘어부터 있다고 하였는데 일반석 입석으로 티켓을 달라고 하니 기차 10,11,12번 을 탑승을 ..

3번째 대만여행 프롤로그

3번째 대만여행 프롤로그 3번째 대만 이번에는 타이베이는 가보지 않고 다른 곳으로 가게 되었다. 이번에 가게 된 곳은 대만 자이, 아리산, 가오슝 이 3곳인데 자이를 선택을 한 이유는 넷플릭스 길 위에 셰프들을 보면 대만 자이 편이 나온다. 그 편에 나오는 어두탕을 먹어보기 위해 선택을 하였으며 아리산은 저번에도 다녀왔지만 이번에도 일출을 보기 가오슝을 갈까 다른 곳을 갈까 고민을 하다가 사진 한 두장을 보고 가오슝으로 결정을 하게 되었다. 비행기를 예약은 미리 하였지만 11월 초부터 안 좋은 일이 있어 취소를 할까 말까 고민을 하였다가 그냥 표 있는 거 취소하면 수수료가 아까워 가게 된 대만 4박 5일 이번에는 준비를 하나도 하지 않고 그냥 현지에서 물어보고 구경을 한 오랜만에 준비를 하지 않은 여행이..

대만 아리산 내려오는길 (버스 시간)

대만 아리산 내려오는길 2박 3일 대만 아리산 거의 비만 보고 온 아리산 아리산에서 다시 고속철도 자이역 그리고 타이베이로 가야 됩니다. 고속철도 자이역에서 아리산에 올라오는 버스는 하루에 총 4대 내려가는 버스도 하루에 4대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전 일출을 보고 난 뒤 버스를 내린 곳이었던 세븐일레븐으로 가게 되었다. 이 곳을 가려고 하면 매표소를 나가야 되는데 다시 들어오려면 입장료를 또 줘야 되면 당연히 아깝다. 다시 입장료를 내지 않으려면 매표소 직원 한데 들어올 때 표를 보여주고 확인을 받고 잠시 나갔다 들어온다 이야기를 해주면 된다. 그러면 나갔다가 들어와도 입장료를 추가로 지불을 하지 않아도 된다. 그다음에 세븐일레븐으로 가는데 이 곳에서 표를 예약을 할 수가 있다. 아리산에서 고속철도가 있..

최소 800년 2000년 이상 나무가 살아 있는 대만 아리산 신목

최소 800년 2000년 이상 나무가 살아 있는 대만 아리산 신목 아리산 도착을 하고 숙소를 갔을 때 맨 처음 받은 건 아리산지도 이다. 지도를 받은 다음 숙소에서 설명을 해주는데 자매 연못에서 걸어서 내려온 다음에 중간에 휴게소가 있는데 거기에서 버스를 타고 신목역까지 간 뒤 한 바퀴를 둘러보고 걸어서 내려오거나 기차를 타고 내려오면 된다고 하였다. 버스비는 50원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 좀 가지고 있다 천천히 걸어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신목으로 가는 2개의 길이 있었는데 한 개는 버스가 다니는 길 한 개는 건물과 건물 사이에 샛길에 표지판이 있어 그 길로 내려가게 되었다. 내려가자마자 보이는 유창한 산림들 우리나라의 국립공원 그리고 산을 다녀보게 되었지만 등산로가 아닌 다른 길로 간다고 하면 내가 어디..

세계 3대 고산열차 탑승을 하고 대만 아리산 일출을

세계 3대 고산열차 탑승을 하고 아리산 일출을 새벽 3시 30분 방에 신나게 모닝콜 그리고 핸드폰 알람이 계속 울려 피곤하면서도 내가 왜 다른 나라에 와서 이렇게 고생을 하면서 일출을 보러 가야 되나 생각이 들게 된다. 정신을 차리고 아리산 일출을 보러 아리산 산림 열차를 타는 곳으로 출발을 하게 되는데 하루 종일 내리는 비는 멈출 생각을 하지 않고 모든 거리를 축축하게 만들고 그 거리를 향해 걸어가게 되었다. 아리산 고산열차 기차역 전날 나는 아리산 일출을 볼 수 있는 곳 주산에 올라가는 티켓 편도만 예약을 하였으나, 도착을 하였을 때 사람들이 줄을 서서 티켓을 사는 사람들도 있었으며, 그 위에 전광판에는 숫자가 줄어드는 것이 보이는데 기차 티켓을 살 수 있는 인원이 표시가 되었는지 사람들이 티켓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