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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가볼만한곳 - 가을 단풍명소 전등사

강화도 가볼만한곳 - 가을 단풍명소 전등사 어렸을 때부터 소풍을 가면 전등사를 가고 초지진이나 광성보로 소풍을 다녀왔던 기억들이 떠오르게 된다. 그래서 강화도를 하면 제일 먼저 생각이 나는 곳은 전등사이다. 요즘 강화도는 날씨가 좋은 날 일몰을 보기 위해 다녀오지만 가까운 곳에서 단풍 여행을 하기 위해 처음으로 다녀오게 되었다. 이른 시간에 들어가면 차가 밀리지 않지만 나올 때는 다리가 2개뿐이라 한 시간 이상 소요가 되어 강화도는 가깝고도 먼 거리 중 하나이다. 오랜만에 가는 전등사는 매번 들어가던 문이 아닌 다른 곳으로 해서 들어가게 되었다. 예전에 주차비는 3천 원이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 주차비는 4천 원이며, 전등사에 들어가는 입장료도 성인 1인당 4천 원이다. 강화도 전등사를 들어가자마자 반..

쳔년고찰 오대산월정사

쳔년고찰 오대산월정사 천년이 지난 오대산 월정사 요즘 여행을 하면서 사찰을 많이 다니는 거 같다. 풍경이 좋은 곳은 오래된 사찰이 꼭 한 개씩은 있는거 같다. 특히 조지아 여행을 할 때는 경치가 좋은 곳은 교회가 있었는데 그때 생각이 떠오른다. 천년 사찰 오대산 월정사 푸른 하늘과 더불어 처음으로 오는 오대산 643년 선덕여왕 12년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문수보살의 감응으로 얻은 석존 사리와 대장경 일부를 가지고 돌아와서 통도사와 함께 월정사를 창건했다고 합니다. 오대산 월정사 입장료는 일인당 3천원 차 한대당 5천원에 입장료가 있습니다. 오대산 월정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사찰로 들어가는 길 시원한 연못 8월 무더위에 땀은 많이 흐르지만 시원한 냇가에서 내려오는 물소리 그리고 전나무에 바람으로 인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