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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승 감정수업

도서관에서 신관을 신청을 해서 본 책 성호승 감정수업 서점에서 한 번보고 앉아 있는 자리에서 절반 이상 본 책 오늘의 나에게 미련 두지 않고 내일의 나를 더 사랑할 것 사랑의 타이밍이라는 것은 어쩌면, 사람의 마음을 가진다는 것은 어쩌면 아무는 것을 기다릴 때와 아물지 않은 것을 이해했을 때 가장 아름다운 것일지도 모르겠다. 좋은 사람들과 일상을 보내고 싶은 것 좋은 사람과 계절을 걷는 것 앞으로도 정확히 둘 수 있는 모르겠지만 아무도 다가오지 않는다고 해서 크게 달라지는 것 또한 없다. 조금만 몸과 마음을 단조롭게 두기를 보이는 것들을 놓치는 것은 모두 소홀에서부터 시작이 된다. 아무리 사랑이라는 것이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하지만 적당함에서 지나치게 되면 관계가 어긋나 버린다. 그러므로 서로에게..

독서노트 2021.02.12

조선을 뒤집은 황당무계 사건들

조선을 뒤집은 황당무계 사건들 조선 태조 이성계부터 태종 이방원까지 태조 정종 태종 3대 임금에 대한 조선에 황당한 사건들을 기록을 한 책이다. 총 4개의 파트가 있다. 왕실에서 그런 황당한 일 관리들이 감히 이런 일을 백성들에게 과연 무슨 일이 중국 사신이 어떻게 그런 짓을 조선의 수도 현재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이 된 이야기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에서 더 추가된 이야기 개성에서 한양으로 한양에서 잠시동안 개성으로 그다음에 한양으로 도읍이 바뀐 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한양에서 한 번 잠시동안 개성으로 임시도 다녀왔을 때가 있다고 하였는데, 그때 다시 한양으로 갈지 개성으로 수도를 할지 아니면 계룡산으로 할지 다시 어떻게 할지 몰라서 동전 던지기로 정한 이야기가 나온다. 한나라의 도읍을 정하는 일에 동전 던..

독서노트 2021.02.05

죽음은 평등한가? - 지독한하루

만약은 없다를 본 다음 도서관에서 빌려서 본 책 지독한 하루 이번 책에 목차에 죽음은 평등한가? 이 부분을 더 보게 된 거 같다. 삶과 죽음은 태어나고 죽는 건 평등하다고 생각을 한다. 인생에 있어서 태어나는 것과 죽음은 선택을 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하지만 죽음은 과연 평등할까. 부자들은 조금만 아퍼도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하루하루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약으로 하루 이틀 버티다가 병을 더 키워서 병원에 가는 삶 과연 평등한 삶이라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이번 지독한 하루를 보면서 화상을 입은 사람들 선로에 뛰어 내려서 목숨을 건진 사람들 벼락을 맞았는데 죽은 사람 그리고 살아 있는 사람 동생과 놀다가 삶과 죽음이 1미터로 결정이 된 아이들등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화재가 발생을 해서 화상을 입은..

독서노트 2021.01.29

리네아의 홍차클래스

에프터눈 블렌드 (Afternoon Blend) : 에프터눈티 정석 카운티스 그레이 (Countess Grey) : 얼그레이의 향긋한 변신 얼그레이 클래식 (Earl Grey Classic) : 얼그레이 탄생 스모키 얼그레이 (Smoky Earl Grey) : 영국에서 사랑받는 향이 한 몸에 로즈 포우총 (Rose Pouchong) : 중국차, 영국의 장미향을 머금다 프렌치 브렉퍼스트 티 (French Breakfast tea) : 세련된 전통의 프렌치 브렉퍼스트 파리-긴자 (Paris-Ginza) : 홍차를 통한 도시들의 만남 다즐링마스터 (Darjeeling Master) : 수수하고 묵직한 다즐링 밀키 블루 (Milky Blue) : 서양인, 대만 우롱의 밀키향에 반하다. 폼 다모르 (Pomme d..

독서노트 2021.01.22

죽음과 삶 그 경계의 기록 만약은없다 - 남궁인

추천을 받아서 최근에 본 책 응급의학과 의사가 쓴 죽음과 삶 그 경계의 기록 만약은없다 맨 처음부터 내용은 삶과 죽음을 표현을 한다. 수면제를 한주먹을 먹고 자살에 실패를 한 가장은 밝은 얼굴로 퇴원을 한 다음 고층 복도에 뛰어내린 이야기 양손과 양발 목을 차례로 찌르고도 치명적인 부상은커녕 피만 철철 흘리며 응급실로 실려온 노인 달리는 전철 선로에 몸을 던진 노인은 대퇴부 아래 다리가 절단되어 상반신으로 살아야 되는 이야기 정신분열증으로 조현병 있는 40대 이불을 남편이라고 주장을 하며 119에 이불을 가지고 응급실로 가지고 와서 달려온 이야기 등 가장 안타까운 건 시한부 삶을 살고 있는 노인이 집에서 편하게 쉬고 싶다고 집으로 향했지만, 하루가 지난 다음 응급실에 교통사고로 한 여성이 실려왔고 심폐소..

독서노트 2021.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