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2

2016년 케이리그 마지막 경기인 인천유나이티드 VS 수원FC 경기 보고 왔습니다.

2016년 케이리그 마지막 경기 인천 유나이티드 VS 수원 FC 경기를 보고 왔습니다. 작년에도 마지막 경기만 직관으로 보고 이번에도 또 마지막 경기만 직관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많이 가면서 하지는 않지만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만 같습니다. 이번 리그는 우승 경쟁보다 마지막까지 하위키플릿은 모든 경기가 강등 때문에 더 재미있게만 느껴지면서 봤습니다. 티켓을 만원을 주고 산 다음에 안으로 갑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장내 아나운서가 이번 경기에서 이기면 승강제 안 하고 잔류를 할 수 있다고 말을 하면서 열심히 응원을 해 달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축구를 하고 해서 그런가 하는 건 살이 찌고 나서부터 싫어지는데 아직까지 보는 건 엄청 좋아해서 사진도 찍지도 않고 그냥 응원을 하면서 구경..

소소한 일상 2016.11.07

라리가를 보러

시간이 맞지 않아서 리그 원정 경기인 헤타페 VS 레알 마드리드 경기를 보러 갑니다. 마드리드에서 기차를 타고 한 시간 정도 걸리며 거의 서울에서 인천 정도의 거리가 됩니다. 나중에 보고 라리가 티켓 구매하는 법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저 말고 다신 사람들이 원정 응원을 가고 있습니다. 그냥 유니폼 입은 사람들을 따라가다 보면은 경기장이 보입니다. 헤타페 경기장 입구입니다. 티켓은 바코드를 찍으면 들어갈 수 있고 들어간 다음에 짐 검사를 합니다. 캔 및 병뚜껑도 다 가지고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케이리그에서는 그냥 다 입장이 되는데 국가대표 평가전 등을 할 때 입장이 안되는 걸로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베르나베우 경기장 투어를 할 때는 공항 검색대처럼 짐 검사를 하는 것처럼엑스레이 검사를 하는 게 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