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공원 5

아름답게 피어있는 상동호수공원 벚꽃

아름답게 피어있는 상동호수공원 벚꽃 산책으로 자주 가는 상동호수공원 날씨가 좋은 날 상동호수공원은 벚꽃으로 만발을 하였다. 카메라 기변을 하고 처음으로 사용을 500 반사렌즈 확실히 소니 A7 RII을 사용을 할 때보다 고화소이기 때문에 흔들거리는 사진은 확실히 더 많이 있다. 가까이에서 확대를 해서 보면 초점이 잘 맞지 않는 걸 볼 수가 있었다. 적목련을 맛있게 먹고 있는 직박구리 이쁘게 피어 있는 벚꽃 그 사이에 참새가 들어가 있어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바닥에 다 펼쳐져 있는 냉이꽃 벚꽃에 숨어있는 직박구리 거기에서 벚꽃을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도 볼 수가 있다. 아름다운 벚꽃 짧은 시간 동안 볼 수 있는 벚꽃 아쉬운 시간 금방 지나가는 봄 다음을 기억을 하게 된다.

유채꽃이 활짝 핀 부천 상동호수공원

유채꽃이 활짝 핀 부천 상동호수공원 이맘때 항상 가는 곳은 상동호수공원입니다. 작년 이맘때는 청보리 그리고 꽃 양귀비가 피어 있었는데 올해는 특이하게 유채꽃만 활짝 피어 있습니다. 말을 듣지 않은 꽃 양귀비가 살짝 보이기는 하는데 너무 적게 있다는 것이 중간에 조금씩 있으면 노란색 사이에 붉은색이 이쁠 것만 같은데 그것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초록초록 초록색 제일 힘들고 싫어하는 계절인 여름이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만 같습니다. 붉은 꽃 양귀비 뒤에 유채꽃 노란 유채꽃 들어가지 말라는 경계선에 피어 있는 꽃 양귀비 유채꽃 중간에 조금씩 붉은 꽃 양귀비가 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미놀타 500반사 렌즈 뒤에 보케는 도넛 보케 모양으로 나온다 붉은 꽃 양귀비 뒤에는 노란 유채꽃 민들레 사이에 피어 있는 ..

네덜란드가 아닌 상동호수공원에서 보는 튤립

네덜란드가 아닌 상동호수공원에서 보는 튤립 항상 매년 이 정도쯤에 가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집 근처이기도 한 상동 호수공원입니다. 지금 이맘때 가면 활짝 핀 튤립을 볼 수가 있기도 하고 5월 중순 정도에 가면 꽃 양귀비를 볼 수가 있어서 4월 중순 5월 중순 꼭 이렇게는 상동 호수공원을 가게 됩니다. 상동 호수공원을 오랜만에 가서 그런 건지 아니면 평상시에 별 관심을 가지고 보면서 다닌 것이 아닌지 꼭 네덜란드에 온 것처럼 풍차가 한 개가 있는데 그 밑에 튤립이 있는 걸 보면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네덜란드에 온 기분이 들게 됩니다. 꽃 사진 찍는 걸 좋아해도 특이한 종류 꽃 이름과 함께 꽃말은 기억은 하는데 많이 보는 꽃의 종류의 꽃들을 보면 수십 번 들어도 잊어버려서 항상 사진을 다 찍은 다음에 맞..

[SONY A7RII+SEL1635F]상동 호수공원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일몰

요즘 참 이상하게 회사에 카메라를 가져가는 날이면 날씨가 안 좋고 안 가져간 날이면 날씨가 너무 좋아서 어떻게 해야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퇴근 후에는 운동을 하러 갈려고 하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땡땡이 후 집에서 카메라를 가지고 와서 상동 호수공원에서 일몰을 보러 갔습니다. 회사 퇴근 후 송도를 매번 가다가 이번에는 처음으로 상동 호수공원으로 다녀왔는데 이 곳에서는 일몰은 처음이라서 어디가 좋은지도 모르겠고 그냥 걸어 다니면서 어디가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였는데 날씨가 좋아서 그런가 부천에 있는 아파트 단지가 있는 곳에 노을이 이쁘게 들고 있습니다. 저기 외곽순환도로 뒤쪽에 있는 아파트에는 붉은 노을이 너무나 좋은 하늘 이런 하늘은 매번 봐도 좋은데 항상 이런 하늘만 되면 좋겠습니다. 점점 내려오는 ..

청라호수공원에서 바라본 야경 및 분수쇼

무더운 여름 날씨로 인해 잠시 동안 시원 해지는 청라호수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청라 호수공원은 음악분수를 5월부터 10월까지 음악분수를 하고 있어서 잠시 동안 무더위를 잊을 수가 있었습니다. 청라 호수공원은 청라역에서 오는 방법으로는 904-1번 버스 탑승 후 한일베라체 하차하시면 되고, 그 외 호수공원 근처로 오는 2-1, 40, 42, 42-1, 42-2, 72, 22, 7700번 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근데 이번 7월 31일부터인가 버스 노선이 바뀌여서 한번 확인 후 오시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버스는 반대편에서 내려버려서 분수쇼를 하는 곳까지 걸어가는데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갈 때마다 땀이 주르륵 주르륵 산책로로 해서 계속 걸어가는데 더워서 힘들었습니다. 이놈의 더위는 언제쯤 끝날지. 호수공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