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ㄴ잉글랜드

배낭여행 4일차 - 영국 런던의 포토벨로 로드 마켓에 가다.

하늘소년™ 2014. 7. 10. 11:55


NOTTING HILL GATE 역에서 내려서

포토벨로 로드 마켓에 가면 된다.

가는 법을 모르겠으면 그냥 사람들 많은 곳으로 가면 된다.

거기 있는 사람들 다 포토벨로 마켓에 간다고 생각을 하면 된다.



영국에는 여러 마켓이 있는데 유명해진 이유는

영화 노팅힐에 배경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행기 안에서 몇 번이고 돌려본 거 같다.

그래서 그런지 관람객들이 많아서 다니기가 힘들다.

하지만 사람 구경하기는 그만큼 좋은 곳은 없는 거 같다.



U.K 국기의 페인팅 된 빈티지한 기타 

기타를 한번 배워봐야 되나.

기타가 예쁘네



1800년도에 만들어진 지도

저기 보이는 대한민국 옆에 당연히 동해로 표시가 되어 있다.

지도를 보면 제일 먼저 보는 것이 동해로 표시되어 있는지

그것부터 보는 거 같다.



수많은 미싱들

벽면 한 곳 전체가 미싱이라니



아 가지고 싶은 클래식 카메라이다.

작동이 잘 되는지 모르겠다.


렌즈는 그것도 자이즈...



상태 좋은 놈을 찻아 보고 싶어도 상태가 영 안 좋다

괜찮아 보이는 건 가격이 너무 비싸고 아쉽기만 하다.

먹는 걸 줄여도 이런 건 괜찮은 거 같은데 말이다.



영국 하면 맨 처음에 떠올리는 것은비틀즈

그리고 홈즈

비틀즈 우표를 보고 갑자기 노래가 너무 듣고 싶어서

핸드폰에서 노래를 듣는다.

Let It Be Let It Be 내 귀에서 노래가 아직도 들리는 거 같다.



럭비공과 축구공

축구공이 저렇게 생긴 건 처음 보는 거 같다.



갑자기 쏟아지는 비

그냥 까짓것 맞고 다니지 뭐  때부터 매일 비가 온다.



영국 명물인 2층 버스와 빨간색 공중전화

공중전화는 많이 없어져서 찻아 보기는 힘들지만 아직까지는 남아있다.



영화 노팅힐로 유명해진 이곳

페인팅 한 티셔츠 



런던 올림픽을 하기 전이라서 그런지 올림픽 물건들이 많이 있다.

안경이며 모자 등등



여기에도 비틀즈

영국에서 비틀즈란 무엇일까

문화의 한 가지라고 생각을 하면서 노래를 한번 더 듣는다.



맛있어 보이는 닭다리

배가 너무 고파서 그런지 너무나 맛있게 먹었다.




런던에서 유명한 두 건물

그림으로 그린 건데 가지고 싶기도 했지만 

처음부터 짐을 많이 만들면 가지고 다니기도 힘들도

사진으로 같은 배경을 도전을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