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018.02 대만 18

대만 여행 - 단수이를 걸어 다니며

단수이를 걸어 다니며 전철을 타고 도착을 한 단수이 역에 내리자마자 사람들이 바글바글 화장실에 가려고 하였으나 많은 사람들 때문에 포기를 하고 단수이 바닷가를 보면서 잠시 동안 깊은 사색에 빠져 들었습니다. 아무런 생각 없이 앉자 있던 계단 며칠 전에도 봤지만 바다를 보고 있으면 깊은 생각을 하면서 쓸데없는 생각을 버려지는 것만 같습니다. 깨끗한 하늘과 함께 오래되어 보이는 나무들 그리고 거기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과 뛰어서 운동을 하는 사람 데이트를 하는 사람들 수많은 사람들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음악소리가 들려서 따라가는 중 보이는 인파 그 소리를 따라갔는데 거리공연을 하고 있어서 구경을 하는데 관객들에게 호응을 유도를 하고 가족으로 놀러 온 사람들 한데 선물을 주면서 더 호응을 유도를 하는 모습..

세계 5대 박물관 중 하나인 타이베이 국립고궁박물관

세계 5대 박물관 중 하나인 타이베이 국립고궁박물관 세계 3대 박물관을 하면 영국 런던에 있는 대영박물관 프랑스에 있는 루브르 박물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에르미타주 박물관 또는 바티칸 박물관 이렇게 3대라 하고 5대는 미국 뉴욕에 있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타이베이에 있는 국립고궁박물관 이렇게 해서 5대 박물관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이번 대만 여행을 하면서 제일 가보고 싶었던 곳 중 한 곳인 국립고궁박물관인데 이 곳에 있는 문화재는 중국 황실에 있는 문화재로 60여만여점이 있으며 6개월마다 교체를 30년 동안 한다고 합니다. 일부로 아침에 일찍 일어나 박물관으로 택시를 타고 국립고궁박물관에 갔습니다. 어릴 때부터 제일 좋아했던 과목 중 한 개였던 한국사, 세계사 초등학교 때까지 장래희망을 적으..

대만 타이베이 마라훠궈 예약방법 및 후기

타이베이 마라훠궈 예약방법 및 후기 대만 타이베이 여행을 할 때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식당이 딱 한 곳이 있었는데 그곳은 마라훠궈입니다. 그래서 숙소를 예약을 할 때 도착을 하는 날 마라훠궈 시먼당 지점에 예약을 해 달라고 메일을 미리 보냈습니다. 하지만 예약을 하려고 하는 날 가득 있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현지에서 예약을 하자라 생각을 하였습니다. 시먼당 지점 전화번호 +886 2 2314 6528 시먼당 지점에 전화를 하였는데 오늘 다 매진이라 예약을 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본점 : +886 2 2365 7625 그래서 궁관역 근처에 있는 마라훠궈 본점에 연락을 하여 오늘 7시에 2명이 가려고 하는데 자리가 있는지 물어보니 7시 30분에 자리가 나온다. 예약해줄까 하는 소리에 바로 예..

소비 욕구를 강제로 억제를 한 화산1914

소비 욕구를 강제로 억제를 한 화산1914 숙소에 들려 삼각대를 가지고 대만 타이베이 야경으로 유명한 성산에 가서 일몰과 함께 야경을 찍으려고 하였지만 하얀 하늘 그리고 시야가 좋지 않아 화산 1914로 가게 되었습니다. 화산 1914에 도착을 하였을 때 열리고 있던 프리마켓 무엇을 판매를 하는지 참 궁금했습니다. 여행을 오면 그 나라에 현지인들이 가는 시장을 항상 가게 되는데 이번 대만 여행은 가보지 못하고 이 곳 구경만 하게 된 것만 같습니다. 유럽을 여행을 하다 보면 가게에서 꽃들을 쉽게 볼 수가 있었는데 이 곳에서도 꽃들을 쉽게 많이 볼 수가 있었습니다. 집이나 카페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장식품들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여자 친구라도 있었다고 하면 선물이라도 사주고 싶었지만 역시나 없네요 그래서..

사진 마니아를 위한 타이베이 카메라 거리

사진 마니아를 위한 타이베이 카메라 거리 우리나라에는 카메라를 많이 판매를 하는 거리는 남대문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타이베이는 타이베이 역 시먼딩 근처에 카메라 거리가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카메라 거리 가게 된 이유는 사진을 취미로 해서 간 것이 아니라 필름 카메라 사용을 할 필름을 다 사용을 해서 구매를 하러 가게 되었습니다. 타이베이 북문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많이 보게 되고 처음으로 외국여행 중에 모델을 찍는 사람들도 보게 되었습니다. 대만에 옛 거리로 보이는 풍경 과거로 떠나는 여행인 것만 같습니다. 역시나 카메라 거리는 명절 휴무라 그런지 거의다 문을 닫았습니다. 그래도 필름을 구매를 해야 하기에 문이 열여 있는 곳을 확인 또 확인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카메라 거리 입간판 명탐정 코난이 있..

타이베이 근교에 있는 색다른 여행지인 마오콩

타이베이 근교에 있는 색다른 여행지인 마오콩 브라운라인을 타고 제일 마지막 역인 타이베이 동물원 역에 내려 1번 출구로 표지판을 따라가면 됩니다. 평일에는 사람이 없다고 하였는데 역에서 내리니 동물원에 가는 사람 그리고 마오콩케이블카로 가는 사람들도 엄청 많이 있습니다. 마오콩 케이블카를 타는 곳에 도착을 하였는데 맨 처음에 눈을 의심을 했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래서 마오콩으로 올라가는 줄이 이 줄이 맞는지 궁금해서 물어보게 되었는데 맞다고 하면서 언제 우리 차례가 올까 빨리 와서 탑승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30분 정도를 기다리니 건물 안으로 들어갈 수가 있었습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케이블카를 탈 수 있을지 알고 좋아 했었는데 건물 위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

대만 여행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그 곳인 지우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그곳인 지우펀 예류 습지공원을 간 다음에 화평도 앞에까지 갔지만 안내를 하는 사람이 오늘 문을 닫아 볼 수가 없다는 말을 듣고 다음에 언제 올지도 모르는 곳인데 또 대만에 와야 되는 계기가 만들어졌습니다. 가려고 하는 곳마다 다 문을 닫아 설날에는 대만을 여행을 하면 안 되겠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커피를 한 잔 마시고 버스를 타고 지우펀으로 갔습니다. 구글 지도에서는 90분 정도가 소요가 된다고 되어 있었는데 버스를 타고 40분 정도가 걸렸습니다. 버스에는 사람들이 많이 타고 있지는 않았지만 다 내리는 장소에 구글 지도를 보니 지우펀이라 같이 따라 내리게 되었습니다. 사진 속에서 많이 보던 장소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지우펀이 아닌 지옥펀이라는 다른 이름이 있어서 걱정을 조금 했지..

달고 짜고 85도씨 소금커피(Sea Salt Coffee)

달고 짜고 85도씨 소금 커피(Sea Salt Coffee) 커피를 마시기 시작을 한 건 2016년부터이니 약 2년 정도가 되었습니다. 맨 처음에는 커피는 무슨 맛으로 먹는지도 모르고 그냥 사람들하고 이야기를 할만한 곳을 찾다가 먹기 시작을 하였는데 그냥 쓴맛이구나 이렇게 커피를 마셨는데 인도네시아 여행을 하던 중 마신 커피 때문에 그다음부터는 즐겨 마시거나 하지는 않지만 가끔가다가 사서 먹거나 하고 있습니다. 대만 예류 지질공원을 가던 도중에 보이던 한글 웬 커피를 파는 곳에 한글이 적혀 있나 그 생각을 하고 지나쳤다가 나오는길에 목이 말라서 한 잔 사 먹었습니다. 생전 처음 들어보는 소금 커피가 있어서 먹었는데 처음에는 달달한 맛 그다음에는 커피 맛 마지막에는 소금에 짠맛이 났습니다. 처음에는 이거 ..

자연이 만든 작품 대만 예류 지질공원

자연이 만든 작품 대만 예류 지질공원 대만 첫날 맨 처음 간 곳은 자연이 만든 예술작품이 있는 예류 지질공원에 갔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아침 일찍 출발을 하려고 하였지만 전날 음주로 인해 늦게 일어나 숙소에서 조식을 먹고 깔끔하게 출발을 하였습니다. 택시투어도 다 생각을 해봤지만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을 하기로 하여서 버스를 타러 갑니다. 숙소가 있는 중산역 근처에서부터 천천히 걸어서 주변 경 치도 좀 보고 명절이라 그런지 길은 조용하지 못해 적막하였습니다. 그렇게 주변을 구경을 하다가 버스를 타는 곳에 도착 버스터미널에 갔는데 예류를 가려고 하면 어떻게 가야 되는지 사람들 한데 물어보니 옆에 있는 공항버스를 타는 곳으로 가면 버스가 있으 거기에서 타야 된다는 말을 듣고 다시 나와 찻길을 건너 공항버스를 ..

TG635 타이항공 인천국제공항 →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 비행 탑승기

TG635 타이항공 인천 → 대만 타이베이 타오위안 국제공항 이코노미 탑승기 명절에 다녀온 대만 당연히 맨 처음은 비행기 탑승입니다. 사람 많이 있을 줄 알고 빨리 도착을 한 공항 생각보다 사람들도 많이 있지도 않아서 순간 놀라고 면세점에서 물건을 받는데 빨라서 한번 더 놀라고 그렇게 시간이 많이 남아서 PP카드를 이용을 해서 처음으로 마티나 라운지에 가서 밥과 샤워를 한 다음에 비행기 탑승을 하러 갔습니다. 탑승동으로 가지 않고 인천 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타는 타이항공 Boeing - 777 (B-777) 화면을 보니 모니터는 정말 작고 한국어는 안 나오고 짧은 비행시간 (2시간 30분) 정도라 영화 한 편 정도 볼 시간이라 무슨 영화가 있나 보니 다 모르는 영화 음악은 뭐 있나 보니 한국 음악은 원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