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부리 6

공덕 족발골목의 맛집 마포한방족발

처음으로 간 합정 지금은 끝났지만 3월 초 홍대에 사진전 당시에 저녁을 어디에서 먹을까 하다가 사람들이 족발을 먹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여서 공덕에 있는 족발거리로 향해갔습니다. 공덕은 공항철도를 타고 맨날 지나간 곳인데 유명하고 맛있는 곳이 있다고 하여서 저는 그냥 따라만 갔는데 이름은 마포 한방족발이며,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딱 자리도 딱 한자리만 남아서 운 좋게 기다리지 않고 들어갔습니다. 족발 소 는 26,000원 족발 대는 30,000원 남자 3명이서 와서 당연히 큰 사이즈인 대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순대 그리고 시원하고 술이 땡기는 순댓국 그리고 더 좋은 건 무한리필이 되는거 문제는 순대하고 순댓국을 계속 리필을 해서 먹고 하니 소주가 계속 땡기고 하여서 소주도 시켜서 먹고 그래서..

주전부리 2017.03.18

인천 맛집 신포시장의 대표간식 신포공갈빵

신포 국제시장의 대표 간식인 신포 공갈빵을 먹고 왔습니다. 시간을 잘못 맞춰 가면 한 시간 정도 기다리고 해야 되는데 새벽에 소래포구에 사진을 찍고 와서 닭강정과 공갈빵을 먹으러 갔습니다. 역시 아침 일찍이라서 그런지 줄을 서 있지 않고 기다리지 않고 바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공갈빵 말고도 다른 빵도 있는데 견과류가 들어가 있는 중국식 호떡 종류입니다. 저번에 이걸 먹었는데 참 맛있었는데 이번에는 간식거리인 공갈빵만 사가지고 집으로 갑니다. 한 봉지에 한 개씩 들어가 있는 공갈빵 부피가 너무 커서 가방에 들어가지가 않아서 봉지에 들고 집으로 들고 집으로 갔습니다. 공갈빵을 봉지에서 뜯어서 한주먹 겉은 맛이 없을 것 같은데 속은 바삭바삭 맛고 있고 쫄깃쫄깃 왜 이렇게 맛이 있는지 순식간에 한 개를 다 먹어..

주전부리 2017.03.05

버거킹 콰트로치즈와퍼 먹고 왔습니다.

집 근처에는 햄버거 가계가 없는데 특히 버거킹은 더 없어서 와퍼를 먹고 싶어도 더 먹지를 못하는데 오랜만에 서울역 근처에 다녀와서 집에 오는 길에 처음으로 콰드로치즈와퍼를 먹어봤습니다. 저번 주까지 행사를 할 때 먹었는데 당시에는 단품 3900원에 행사를 하였습니다. 단품 가격은 6300원이며 칼로리는 769kcal이며 세트 가격은 8300원 칼로리는 1204kcal입니다. 행사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주문을 하고 몇 분 기다리지 않았는데 금방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햄버거라 그런지 고기하고 빵과 치즈가 같이 잘 어우러져 있어서 그런지 정말로 맛있게 먹은 것만 같습니다. 배고프고 하면 피자 작은 사이즈 하나를 혼자서도 다 먹을 수도 있는데 콰트로치즈와퍼는 2개를 도전을 해보려고 하다가 배가 터질 것만 ..

주전부리 2017.01.19

천원의 행복 신포시장 신포달인수제핫바

인천에서 사진을 찍으러 가면 송도신도시, 부평 나비공원, 만화박물관 그리고 차이나타운에서 동인천역 방향으로 걸어서 이동을 하면서 사진을 찍으러 다닙니다. 앞에 3곳은 근처 식당이며, 대충 위치를 다 알고 있는데 후자에 있는 곳은 데이트하기 좋은 카페나 주전부리로 먹을만한 곳만 알지 아직까지 맛있는 식당은 찾아보지를 못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신포시장에서 주전부리를 하러 신포 달인 핫바에 다녀왔습니다. 아는 형 예전부터 말을 해주던 곳 여기 맛있다고 해서 예전부터 먹던 곳 중 한 곳입니다. 웬만한 핫바는 천 원이고 모듬핫바는 이천 원입니다. 어묵을 좋아해서 그런지 다 맛있어만 보입니다. 집에서 어묵만 있어도 그냥 밥 한 공기를 먹으니까요 오랜만에 와서 그런가 아니면 평상시에 자세히 안 보고 항상 ..

주전부리 2016.11.14

신포시장 맛집 신포꽈배기

신포시장에 가면 주로 가는 곳은 두 곳인데 한 곳은 바로 옆에 있는 신포 꽈배기입니다 고로케를 엄청 좋아하는데 여기에 맨 처음 본 고로케 이름이 두부고로케 이름도 생소하기도 하고 해서 무슨 맛일까 하는 생각에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갔을 때는 두부는 20분 넘게 기다려야 된다고 ㅠㅠ 그래서 안 먹어 본 것 중에 무엇을 먹어볼까 하다가 먹은건 감자고로케 감자고로케도 처음으로 먹어보는 것이라 무슨 맛일지궁금하기도 하고 금방 만들어서 맛있어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한 입 먹어봤는데 감자 씹히는 맛도 있고 안에도 맛있고 고로케하고 너무나 맛이 잘 어울리는 거 같습니다. 다음에 가면 두부고로케하고 감자하고 같이 먹어야 될 거만 같습니다.

주전부리 2016.05.22

신포시장 맛집 신포닭강정

신포시장에 가면 가는 곳은 딱 2곳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신포닭강정입니다. 맛있는 곳 좀 더 알아보고 해야 되는데 그렇게 모험 좀 해봐야 되는데 몇 곳 먹다 보면 배불러서 하지를 못하고 포기를 합니다. 신포시장을 가면 항상 가는 곳 중 한 곳인 신포 닭강정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찬누리 닭강정 친구는 찬누리가 더 좋다고 하고 부모님은 신포 닭강정이더 좋다고 하고 부모님꺼 사는 거라서 신포 닭강정으로 고고 합니다. 가격은 대는 16,000 중은 12,000 예전에는 소짜리가 있었던 거 같은데 사라지고 안보입니다. 예전에 소짜 있고 줄이 길었을 때는 안에서 소짜 한 개 시켜서 먹고 포장 대짜리로 그렇게 한 개 하였는데 지금은 먹고 가면 배 터질 수도 있어서 그냥 포장만 해 갑니다. 많은 닭들 후루룹 짭짭 ..

주전부리 2016.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