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기-인천 159

분위기 그리고 브런치 맛집 달달한 달콩이네

부천 무릉도원수목원을 다녀온 뒤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이 애매한 시간이라 카페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였다. 부천 무릉도원수목원 길 건너편 작동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 작동에 카페거리에 사람들이 없는 곳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분위기도 좋고 브런치도 맛있고 가성비도 좋은 카페를 발견을 하게 되었다. 분위기 좋음 + 브런치 맛있음 = 다음에 근처에 가게 되면 다시 방문 예정 영업시간은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브런치는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브런치 마감시간 비슷하게 와서 늦은 점심으로 브런치를 주문을 하게 되었다. 테이블에 있는 꽃 한 송이 사진을 찍기 좋게 되어 있는 의자 화장실 들어가는 곳에 있는 꽃 사람들만 없었으면 카페에서 사진을 많이 찍고 싶었지만 사람들 없을 때 잠시 한 장 찍고 더 이상 찍지는 ..

데이지 명소로 유명한 파주 필무드

파주 마장호수에 위치를 하고 있는 데이지 명소인 필무드에 다녀왔습니다. 강화도에 데이지가 유명한 마호가니를 다녀올까 파주에 있는 필무드를 다녀올까 고민을 전날까지 하다가 다녀온 파주 오픈 어택을 하기 위해 집에서 조금 이른 시간에 출발을 하였습니다. 오픈이 10시 30분이니까 10시 10분에 도착을 하였는데 야외 좋은 자리는 만석 나도 빨리 왔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나보다 더 빨리 온 사람들이 있다니 다행인 건 그 시간에 주차장에 자리가 조금 남아 있다는 것이다. 조금만 늦었으면 주차장도 못 들어갈 뻔 오픈어택을 해서 들어와도 야외에 좋은 자리가 없어서 실내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1층에도 자리가 있었지만 2층도 그렇고 테라스 구경도 한 번 해 본 다음 자리가 좋은 곳으로 자리가 좋은 곳은 자리가 다 있어..

주말 나들이 하기 좋은 부천무릉도원수목원

주말 나들이하기 좋은 부천무릉도원수목원 오랜만에 다녀온 부천 무릉도원수목원 거의 매년 다녀왔던 곳이지만 작년에는 코로나 덕분에 집콕을 해서 가지 않았던 곳이다. 올해도 다녀올지 말지 고민을 많이 하던 곳이다. 관람객 한 시간 동안 50명 제한에 50분 제한으로 한다는 말을 듣고 야외 식물원인데 인원 제한을 하고 시간제한을 한다고 생각을 하였기 때문이다. 표를 구입을 할 때 인원 제한을 하는지 물어봤는데 실외 식물원은 인원 제한이 없고 실내에만 인원 제한을 한다고 하여 오랜만에 부천 무릉도원 수목원에 오기 잘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들어가자마자 반겨주는 튤립 예전에는 튤립이 많이 있었는데 올해는 생각보다 많이 있지는 않았다. 얼마 전 인천대공원에 다녀왔을 때 튤립보다 꽃이 작아서 더 좋았던 기억들 빨간..

헤이리 추천 카페 헤이리스 - 고흐 그림에는 무슨 향기가 날까

헤이리 추천 카페 헤이리스 - 고흐 그림에는 무슨 향기가 날까 처음으로 간 파주 헤이리마을 예전 회사 다닐때 바로 옆에 있었지만 가볼일이 없었던 곳 서울 교외 한적한 파주 오랜만에 드라이브를 하면서 바람을 쐬고 싶어서 다녀왔던 파주 갤리러카페 헤이리스에 다녀왔습니다. 파주 헤이리스 카페 갤리리카페인데 내가 다녀왔을 때는 그림 향기를 만나다를 진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네이버예약에서 1인 6,000원을 주고 주차장에서 예약을 하고 들어갔다. 고흐의 많은 그림들 아는 그림들도 모르는 그림도 많이 있다. 꽃으로 된 계단 사진을 찍기 좋았던 곳이다. 여기 헤이리스 카페에서 가장 사진 찍기 좋았던 포인트 중 한 곳이다. 학교 수업시간에 배웠던 많은 고흐의 그림 살아생전에는 인기가 없었지만 사후에 그림이 인기가 많아..

곤돌라를 타고 임진강에서 민통선까지 임진강 평화 곤돌라

곤돌라를 타고 임진강에서 민통선까지 임진강 평화 곤돌라 카메라 배터리가 없어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들 핸드폰도 충전을 하지 않아 배터리가 얼마 없어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하였다. 오랜만에 가 본 파주평화누리공원 예전에 회사를 다닐 때는 근처에 위치를 하고 있어서 자주 간 곳인데 그 회사를 퇴사를 하고 집에서 출퇴근을 하게 되니 오지 않게 되는 곳 중 한 곳이다. 오랜만에 파주를 다녀오게 되어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파주 평화누리 공원을 다녀오게 되었다. 평화누리 공원에 들어가니 처음 보는 것이 한눈에 보였는데 곤돌라가 보였다. 여기에 웬 곤돌라가 있나 뭐지 하면서 가보게 되었는데 평화누리공원에서 임진강을 건너 민통선 지역으로 넘어가는 곤돌라가 생겼다. 그 옆에 있는 전망대에서 망원경이 있어서 돈을 넣고 볼 ..

화담숲 맛집 - 곤지암웅골

화담숲 맛집 - 곤지암웅골 메인으로 주문을 한 묵은지 등갈비찜 중짜에 공깃밥 2개를 주문을 하였다. 분명히 중자를 주문을 하였는데 그릇 넘칠 듯 말 듯 등갈비 한 개가 통짜로 들어가 있고 저 밑에도 또 있다는 함점 사장님이 먹기 좋게 잘라주시고 조금 더 보글보글 끓이고 먹기 시작을 하였다. 고기도 쏙쏙 빠지고 얼큰하고 보통맛으로 주문을 하였는데 내 입맛에는 딱 맞아서 오랜만에 맛있게 먹었으며 국물도 밥 비벼먹기 정말 좋았다. 운전을 해야 될 일이 있으면 그 전날부터 마시지 않기 때문에 술안주로도 좋을 거 같은데 차를 가지고 와서 술은 패스 여기에서 점심을 먹고 옆에 카페에서 커피 한 잔 화담숲에서 3시간 정도를 걸어 다니고 남한산성을 다녀왔는데 배고픈 걸 느끼지 못하였던 하루를 보냈다.

짧은 가을이 아쉬움이 남는 화담숲

짧은 가을이 아쉬움이 남는 화담숲 평상시보다 짧게 느껴지는 올 가을 그 가을 코로나로 멀리는 갈 수 없어서 그전부터 가고 싶었던 곳 화담숲은 다녀왔습니다. 곤지암리조트하고 스키장은 몇 번 가봤지만 처음으로 가 본 화담숲 평상시에는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가을 단풍 시즌에는 인터넷으로 사전에 예약을 해야 갈 수 있는 곳 코로나로 그런가 리조트를 들어오기 전에 온도 체크를 확인을 하고 주차를 한 다음 걸어서 10분 정도를 간 다음 스키장 초급 코스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도 되고 걸어서 올라가도 되는데 15시 40분 입장권을 구입을 하고 리프트 타는 곳에 도착을 15시 35분 리프트 대기 시간이 약 15분 정도 걸린다고 해서 걸어 올라가기로 하였습니다. 모노레일은 매진 QR을 찍고 온도체크를 하고..

81년만에 반환된 부평미군기지 캠프마켓을 다녀왔습니다.

81년 만에 반환된 부평 미군기지 캠프마켓을 다녀왔습니다. 10월 14일 81년 만에 부평 미군기지가 일부가 반환이 되었다가 해서 다녀왔습니다. 얼마 전부터 현수막이 붙어 있어서 이제 반환을 하는구나 이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반환 이야기를 들었는데 20년 정도가 된 거 같습니다. 반환을 못 받을 줄 알았는데 이번에 한번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10월 14일 반환을 한 부평 미군기지 부평역에서 부평공원쪽으로 걸어가면 항상 막혀 있던 그곳 이제 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1938년 중 일 전쟁으로 조병창 무기 만드는 곳으로 사용을 하면서 패망 전까지 전쟁물자를 만들었다. 미군정 시절에는 미군에서 사용을 포로수용소 사용을 하고 부평 어느 지역을 가면 일제강점기 시대 사용을 하던 사택들이 있다고 하였..

포천 가볼만한 곳 - 서울 근교 당일 다녀오기 좋은 포천아트밸리

포천 가볼만한 곳 - 서울 근교 당일 다녀오기 좋은 포천아트밸리 날씨가 좋은 어느 날 회사 연차를 오랜만에 사용을 하고 다녀온 곳은 포천 아트밸리이며, 집에서 포천 아트밸리까지 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타고 한 시간 정도 걸린 거 같습니다. 평일에 와서 조용한 것만 같은 포천아트밸리 올해 초는 코로나 여름에는 장마 태풍 비 코로나 이렇게 지나가니 햇빛은 따뜻하고 그늘에 가면 시원하고 슬슬 가을이 될 준비를 하는 것만 같습니다. 포천 아트밸리 입장료 및 운영시간 평일 09:00 ~ 19:00 (매표 마감 18:00) 주말 09:00 ~ 22:00 (매표 마감 20:00) 아트밸리 입장료 어른 : 5천원 / 청소년. 군인 : 3천원 / 어린이 : 1천 5백원 모노레일 어른 왕복 : 4천 5백원 편도 : 3천 5..

지금 가면 딱 좋은 인천대공원

지금 가면 딱 좋은 인천대공원 봄에서 초 여름으로 지나가는 시기 이맘때 가기 좋은 인천대공원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생각을 해보고 또 해보고 하다가 가게 된 곳이다. 오랜만에 본 꽃 노랑꽃창포 유럽이 원산지로 연못이나 습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며, 꽃은 5~6월에 노란색으로 피며, 열매는 삭과 삼각상 타원형이며 갈색의 종자가 들어 있다고 합니다. 노랑꽃창포의 꽃말은 당신을 믿는다. 이맘때 피는 꽃 중에 가장 좋아하는 꽃인 작약꽃 잎의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흰색이나 빨간색 또는 여러가지 혼합된 색으로 꽃은 5~6월에 원줄기 끝에 1개가 피며, 꽃받침은 녹색으로 5장있다. 제일 좋아하는 상태 꽃이 아직 다 피지 않고 나올듯 말듯 이 상태가 아름다운거 같다. 작약의 꽃말을 수줍음 꽃들도 이쁜것을 알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