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이스라는 말은 웨일스어로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곳으로 가고 싶은 마음'을 뜻한다고 한다. 도서관에서 이 책을 고른 건 제목 때문이다. 과거를 여행을 한다고 재미있어 보이는 제목에 순간 나는 과거로 돌어가면 언제 가고 싶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고대 이집트로 여행을 가서 피라미드를 만드는 것을 보고 쿠푸왕 피라미드에 수장품들이 무엇이 있는지 구경을 하고 싶은 생각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중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가서 삼성전자하고 아마존 애플 주식을 사라고 귀띔을 할 거 같은 생각이 들었는데 나 같은 생각을 많이 하는지 위법 사항이라고 책 제일 앞에 나와 있다. 여러 사람들에 이야기가 나온다. 복수를 위해 시간여행을 한 사람 자신에 과거를 보기 위해 간 할머니 역사를 변경을 하기 위해 간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