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wick Upon Tweed 2

배낭여행 12일차 -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국경인 베릭 어폰 트위드(Berwick Upon Tweed)에서 비틀즈의 고향 리버풀에 가다.

베릭 어폰 트위드 (Berwick Upon Tweed)에서 하룻밤을 잔 후 리버풀로 간다. 인터넷으로 확인 시 약 4시간 30여 분이 걸린다. 요크에서 한번 환승 후 리버풀로 간다. 지도로 보면 가까운 거리 같은데 아니구나 체크아웃 후 아침 겸 점심으로 먹을 걸 살려고 마트를 갔는데 가격은 런던에 배 이상은 싼 거 같다. 그래서 기차에서 간식거리와 먹을 거를 사고 역으로 간다. 메인 거리에 있는 성당 거리 옆에 인포메이션이 있는데 내가간 날이 주말이라서 문을 닫아서 가보지 못 했다. 하지만 친절한 호스텔에서 다 가르쳐주어서 잘 돌아다녔다. 메인 거리에 있는 성당인데 성당 문들 열지 않아서 들어가지를 못 했다. 이제 짐을 들고 리버풀로 기차를 타고 가격이 60파운드 정도 된다. 에든버러하고 리버풀 가는 티..

배낭여행 11일차 -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국경인 베릭 어폰 트위드(Berwick Upon Tweed)에 가다

스코틀랜드에서 일정을 잘못 잡아서 하루가 붕 뜨게 되었다. 그래서 스코틀랜드나 다른 지역에 하루 더 있을까 하다가 런던에서 에든버러까지 기차를 타고 오던 中 베릭 어폰 트위드(Berwick Upon Tweed)을 보고 경치가 너무 예뻐서 여기를 오게 되었다.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와 국경지대에 있는 마을이다. 에든버러에서 런던행 기차를 타고 한 정거장인 베릭 오폰 트위터(Berwick Upon Tweed)에 도착을 하게 된다. 기차비는 12파운드이며 기차는 약 30여 분 타면 도착을 한다. 아주 조그마한 시골역인 역 이동을 주말에 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거의 없다. 에든버러에서 얼마나 내려왔다고 벌써 덥다. 숙소에 도착 후 마을을 걸어 다니면서 구경을 하였다 밖에 나와있는 화분 아기자기하게 밖에다가 둔 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