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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화코스모스가 한가득 있는 계양꽃마루

황화코스모스가 한가득 있는 계양꽃마루 주로 산책을 하는 코스 중 한 개로 오랜만에 다녀온 계양 꽃마루 인천 아시안게임 양궁경기장 뒤에 있는 계양꽃마루는 수시로 다녀온다. 평일에는 일어나기 싫어서 뒹굴뒹굴하다 겨우 일어나서 출근을 하는데 주말에는 이른 아침에 일어나 일출을 보고 하루를 아주 길게 사용을 하고 있는 요즘 사람들이 많이 없는 시간에 산책을 다녀오게 되었다. 산책을 하면서 오랜만에 계양꽃마루를 다녀올 까 했는데 올해 없을 줄 알았던 황화 코스모스가 만개를 하였다. 언제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올까 무더운 날씨가 싫어서 힘든 여름을 보내게 되었는데 요즘에는 아침과 저녁에는 날씨가 조금씩 풀리고 있는 거 같다. 시원한 날씨도 좋고 푸른 하늘도 참 좋고 이른 시간에 도착을 해서 그런가 사람들이 없어서 ..

데이지 명소로 유명한 파주 필무드

파주 마장호수에 위치를 하고 있는 데이지 명소인 필무드에 다녀왔습니다. 강화도에 데이지가 유명한 마호가니를 다녀올까 파주에 있는 필무드를 다녀올까 고민을 전날까지 하다가 다녀온 파주 오픈 어택을 하기 위해 집에서 조금 이른 시간에 출발을 하였습니다. 오픈이 10시 30분이니까 10시 10분에 도착을 하였는데 야외 좋은 자리는 만석 나도 빨리 왔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나보다 더 빨리 온 사람들이 있다니 다행인 건 그 시간에 주차장에 자리가 조금 남아 있다는 것이다. 조금만 늦었으면 주차장도 못 들어갈 뻔 오픈어택을 해서 들어와도 야외에 좋은 자리가 없어서 실내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1층에도 자리가 있었지만 2층도 그렇고 테라스 구경도 한 번 해 본 다음 자리가 좋은 곳으로 자리가 좋은 곳은 자리가 다 있어..

지금 가면 딱 좋은 인천대공원

지금 가면 딱 좋은 인천대공원 봄에서 초 여름으로 지나가는 시기 이맘때 가기 좋은 인천대공원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생각을 해보고 또 해보고 하다가 가게 된 곳이다. 오랜만에 본 꽃 노랑꽃창포 유럽이 원산지로 연못이나 습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며, 꽃은 5~6월에 노란색으로 피며, 열매는 삭과 삼각상 타원형이며 갈색의 종자가 들어 있다고 합니다. 노랑꽃창포의 꽃말은 당신을 믿는다. 이맘때 피는 꽃 중에 가장 좋아하는 꽃인 작약꽃 잎의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흰색이나 빨간색 또는 여러가지 혼합된 색으로 꽃은 5~6월에 원줄기 끝에 1개가 피며, 꽃받침은 녹색으로 5장있다. 제일 좋아하는 상태 꽃이 아직 다 피지 않고 나올듯 말듯 이 상태가 아름다운거 같다. 작약의 꽃말을 수줍음 꽃들도 이쁜것을 알고 있..

부천 무릉도원수목원 으로 떠나는 초여름 여행

부천 무릉도원수목원 으로 떠나는 초여름 여행 요즘 기분이 꿀꿀 우울해지는 감이 있어서 오랜만에 산책을 하러 다녀왔습니다. 부천 무릉도원수목원 작년 이맘때 튤립이 피어 있었던 곳 봄은 어떻게 지나갔는지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주지 못한 계절 회사 집 회사 집 평상시보다 맨날 집에만 더 있으니 답답함과 함께 우울한 것도 몰려오는 것 그리고 사람을 만나려고 하였지만 계속 잘 되지 않아 꽃을 보며 기분을 전환을 하려고 가게 되었습니다. 부천 무릉도원수목원 7호선 까치울역에서 내려 걸어가면 되는 곳 작년 이맘때는 많은 튤립이 있었는데 올해는 그걸 생각을 하고 다녀왔지만 시들시들 꽃은 다 지고 있었다. 내 마음처럼 말이다. 이름 모르는 꽃 줄기에는 아침이슬이 꽃은 화려하지만 순수한 마음으로 나를 바라보는 것만 같다. ..

작년 사진으로 본 인천대공원 벚꽃

작년 사진으로 본 인천대공원 벚꽃 코로나바이러스로 밖을 많이 나가지 않아 요즘에는 퇴근을 하고 혹은 주말에 예전 사진들을 다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인천대공원은 여의도 벚꽃이 끝나는 시점부터 볼 수가 있는데 지금은 통제 통제를 안 한다고 해도 가지 않으려고 하였지만 통제 그래서 외장하드에 있는 작년 사진을 보고 괜히 벚꽃 기운을 내보게 되었습니다. 인천대공원 벚꽃 시즌에는 차가 너무 밀려서 새벽에 가던가 아니면 지하철을 타고 가야 편하게 갈 수가 있는 곳입니다. 사진을 보며 예전 기억이 떠 오르는데 인천대공원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활짝 피어 있던 튤립 튤립을 찍기 위해 수동렌즈를 돌리고 돌리고 초점이 안 맞아서 계속 돌리고 또 돌리고 튤립에 초점이 맞은 사진 한 장 나무에 피어 있는 벚꽃 한송이 이름 모..

벌써 가을 계양 꽃마루

벌써 가을 계양 꽃마루 내가 주로 산책을 하면서 운동을 하는 곳은 인천 계양에서부터 상동 호수공원까지 주말에 시간이 되면 산책을 하려고 노력을 하는 곳 중 한 곳이다. 올봄을 생각을 하고 계양 양궁장 뒤에 위치를 하고 있는 계양 꽃마루를 한 번 생각 없이 가보게 되었다. 계양 꽃마루 주차장에 적혀 있는 현수막 계양 꽃마루 "가을꽃의 여왕 코스모스"개장 2019년 8월 24일부터 그나마 요즘에 아침과 밤에는 날씨가 조금씩 풀리고 있다고 하지만 벌써 코스모스가 많이 피었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안으로 들어가 보게 되었다. 저녁에 산책을 하는 겸 해서 간 것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핸드폰만 들고 들어왔었는데 앞쪽에는 코스모스가 뒤쪽에는 노란색이 한눈에 들어오는 황화 코스모스가 피어져 있었다. 황화 코스모스를 보기..

일 년의 기다림 부천중앙공원 능소화

일 년의 기다림 부천중앙공원 능소화 오전 7시 부천중앙공원 능소화 터널에 도착을 하였다. 7월 첫 번째 주 토요일 강한 햇살 넓은 공원 처음 가보는 곳이라 나는 능소화 터널이 어디 있는지 몰라 한 바퀴 둘러봐야겠다 생각을 하였지만 처음에 온 길 그 끝에 능소화 터널을 발견을 하게 되었다. 오전 7시 내가 도착을 한 시간 나는 집에서 빨리 나왔다고 생각을 하였지만 나보다 더 먼저 나와 있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가 있었다. 부지런하게 다녀야 하루도 길게 보내고 할 수 있지만 그러지 못하게 된다. 내가 부천중앙공원 능소화 터널을 알게 된 건 몇 년이 되었지만 새벽부터 일어나 거기에서 사진을 찍고 뭐하기도 귀찮아서 항상 6월 말 7월 초 능소화가 필 때 한 번 가봐야지 한 번 가봐야지 하다가 시간을 다 놓쳐 가..

주말 나들이 하기 좋은 계양 꽃마루

주말 나들이 하기 좋은 계양 꽃마루 집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는 계양 꽃마루 아직까지 유명하지 않아 사람들이 많이 없어 산책을 할 때 가끔가다 들려 한 바퀴 두 바퀴를 돌아보는 곳 중 한 곳입니다. 아시아게임을 할 때 양궁경기장 뒤편에 위치를 하고 있는 계양 꽃마루 두 달 전에 다녀왔을 때는 아무것도 없는 그냥 벌판 얼마 전에 다녀왔을 때는 유채꽃들이 피어 있었습니다. 날씨를 잊어버린 듯 가을에 피는 코스모스도 많이 볼 수가 있다. 요즘 코스모스는 계절도 잊어버리고 겨울만 빼고는 다 볼 수 있는 거 같기도 하며 어릴 때 도로나 하천에 피어 있는 코스모스를 보고 가을이 왔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 이제는 겨울만 빼고는 다 있기 때문에 그런 것도 점차 사라지는 것만 같다. 고개를 숙여 숨어 있는 코스모스 코스모스..

마지막 봄을 볼 수 있는 서산 용현저수지

마지막 봄을 볼 수 있는 서산 용현저수지 작년에 한 번 그리고 올해 2019년 마지막 봄을 보기 위해 간 곳은 충남 서산에 위치를 하고 있는 용현저수지입니다. 가는 날보다 며칠만 빨리 도착을 하였으면 분홍색으로 다 피어 있을 벚꽃을 볼 수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곳 만개를 다하고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을 한 벚꽃 벚꽃이 지니 따뜻한 온도가 점점 시작이 되면서 옷이 점점 얇아지는 것만 같은 계절 용현저수지에 비치는 반영 실제로 보는 것과 사진으로 보는 것이 차이가 큰 곳 중 하나인 용현저수지 미세먼지가 없다가 점점 심해지는 주말 하늘은 파란색이 아닌 다른 색을 보여준다. 약간에 회색 그리고 구름 속에 가린 태양이 오늘은 너무 아쉽게만 느껴진다. 바람으로 인하여 반영은 점점 사라지지만 사진으로..

이번주에 가면 정말 좋은 곳 .인천대공원 벚꽃

아직은 이른 인천대공원 벚꽃 2019년 4월 12일 인천대공원 벚꽃을 보러 왔습니다. 항상 여의도 벚꽃축제가 끝날 무렵 혹은 그 다음주에 가면 만개를 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토요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차가 많이 밀리는 것을 알기에 아침 일찍 7시 조금 넘어 도착을 한 인천대공원 그때에도 몇 번 가봤는데 주차장 차가 주차가 되어 있는 모습을 보고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하게 된다. 하지만 인천대공원에 도착을 하였을 때 반겨주는 건 벚꽃이 아닌 다른 꽃들이었다. 정문에는 아직 다 피지 않았던 벚꽃 절반은 개화가 절반은 팝콘 상태로 되어 있었으며 다른 꽃들이 반겨준다. 화단에 피어 있는 그 꽃들이 맨 처음 나를 반겨준다. 지금은 다 피지 않은 꽃 수선화 그리고 꽃 양귀비, 튤립 아마 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