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배낭여행 197

배낭여행 4일차 - 영국 런던의 포토벨로 로드 마켓에 가다.

NOTTING HILL GATE 역에서 내려서 포토벨로 로드 마켓에 가면 된다. 가는 법을 모르겠으면 그냥 사람들 많은 곳으로 가면 된다. 거기 있는 사람들 다 포토벨로 마켓에 간다고 생각을 하면 된다. 영국에는 여러 마켓이 있는데 유명해진 이유는 영화 노팅힐에 배경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행기 안에서 몇 번이고 돌려본 거 같다. 그래서 그런지 관람객들이 많아서 다니기가 힘들다. 하지만 사람 구경하기는 그만큼 좋은 곳은 없는 거 같다. U.K 국기의 페인팅 된 빈티지한 기타 기타를 한번 배워봐야 되나. 기타가 예쁘네 1800년도에 만들어진 지도 저기 보이는 대한민국 옆에 당연히 동해로 표시가 되어 있다. 지도를 보면 제일 먼저 보는 것이 동해로 표시되어 있는지 그것부터 보는 거 같다. 수많은 미싱들..

배낭여행 3일차 - 세븐 시스터즈 (Seven Sisters) Ⅱ

원덕 위에 적혀있는 환영합니다. 누군가가 적은 건지 몰라도 나도 기분이 너무나 좋아진다. 높은 언덕 여기도 바람이 많이 부는데 저 위에 올라가면 엄청난 바람이 분다. 언덕 끝에는 가지 말라고 안전망이 되어있다. 다시 이제 내려오면서 다시 돌아가는 길 이제 구름이 조금씩 사라지는 이 느낌은 뭘까나 바람이 점점 안 분다. 언덕 위에 나 한번 다시 올라가 봐야겠다. Cuckmere Haven로 가면 하얀 절벽이 보이는데 나는 반대로 가서 바다를 본 다음에 절벽으로 언덕 위에서 보이는 해안가 백사장이라 해야 되나 온통 다 돌멩이로 되어있다. 옆에서 올라가는 길이 있어서 그쪽 방향으로 올라간 다음에 바다의 모습이 아름답게 보인다. 언덕 위에서 본 연못인지 잘 모르겠다. 바닷물이 들어가서 나오지 못하는 건아닐까 들..

배낭여행 3일차 - 세븐 시스터즈 (Seven Sisters) Ⅰ

버스에서 내려서 보이는 세븐 시스터즈(Seven Sisters)의 약도 7개의 언덕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세븐 시스터즈라고 불린다. 세븐 시스터즈 공원에 들어가면서 학교에서 여행을 온 건지 많은 학생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구경을 왔다. 우리처럼 소풍 가는 코스인 거 같다.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 습지로 많은 곳이 되어있다. 자연보호를 위해서 인지 건널 수 있는 다리를 저런 식으로 만들어 두었다. 조금이라도 훼손을 하지 말자는 뜻이겠지. 갈대 사이에 물과 바닷물 사이에 보이는 경계선 사람들이 많이 걸어 다녀서 인지 가운데 길이 이렇게 만들어져 있다. 한쪽으로만 부는 바람으로 인해 다들 한쪽으로만 기울어져 있다. 바람으로 인해 앞으로 나가지를 못하겠다. 빠른 속도로 들어오는 물의 속도도 무섭게 들어온다. 자전거를..

배낭여행 3일차 - 세븐 시스터즈 (Seven Sisters) 가는 길

브라이튼에서 세븐 시스터즈까지 버스를 시내 도착 후 시내버스를 12번 12A 번버스를 타고 가면 된다 타면서 볼 수 있는 모습 브라이튼에 있는 관람차 날씨가 점점 안 좋아진다. 또 비가 오면 안 되는데 초록색 잔디를 보면서 런던에 날씨는 좋았는데 바다 근처라서 그런지 날씨가 점점 안 좋아진다. 여기에 있는 마을 바다와 아름다운 경치 때문에 좋아 보이지만 바람이 엄청 심해서 안 좋을 거 같다. 그래도 이렇게 아름다운 마을이라면 바람이 무슨 걱정인가 한 송이의 아름다운 꽃 나중에 언제쯤 저런 집에서 정원을 가질 수 있을까 정원이 있는 아름다운 집 살아보고 싶은 아름다운 집이다. 차에서 보이는 풍경 2층 버스 제일 앞에 타고 있었어야 되는데 옆에서 보니까 아쉽다. 앞쪽 자리가 언제 비나 계속 봐도 자리는 계속..

배낭여행 2일차 - 케임브리지 구경하기

빅토리아 스테이션에 가서 사전에 예약을 하면 2파운드에 갈 수 있는데 그런 거 없이 당일표를 사서 14파운드에 케임브리지로 향하였다. 버스로 약 한 시간 반여분을 달려 도착한 케임브리지 처음에 보이는 풍경은 넓은 잔디밭뿐 그리고 넓은 잔디밭 앞에 보이는 건물 정확히 어떤 건물인지는 모르겠다. 케임브리지 중심가를 지나갈 때 보이는 상점들 여기 있는 상점들도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는 거겠지 예전 건물과 바로 옆에 보이는 현대건물 그리고 푸른 하늘 기숙사로 보이는 건물 저기 있는 계단은 비상계단인 거 같다. 사람들이 들어가는 걸 봤는데 입구에서 카드를 찍고 들어간다. 건물 속에 나무숲 시원한 느낌 작지만 어딘가 매력이 있는 표지판 케임브리지 안에 있는 박물관 피츠 윌리엄 박물관(Fitzwilliam Museu..

배낭여행 1일차 -런던성 및 타워 브리치 구경하기

4년 만에 오는 런던 그리고 런던탑 너는 바뀐 게 없는 거같구나 나는 많이 바뀐 거 같은데 하루 종일 4계절의 날씨를 느낄 수 있는 영국에 처음 도착했을 때부터 날씨가 좋다. 맑은 하늘에 런던탑을 보니 내 마음속까지 뚫린 거 같다. 시원한 이 마음 예전에 들어가 봤으니 이번에는 들어가 보지 않는 걸로 옆에서 둘러보기로 하였다. 입장료도 비싸기도 하고 다른 곳에서더 놀려고 말이다. 런던서 옆에 쓰여있는 여왕 폐하 음.... 잘 모르겠다. 영어 및 몇 개 국어로 런던 성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 있는데 한국어로도 되어 있다. 지금 있는 곳이 에드워드 4세 시대의 보루의 유적지 1480년 이 성을 튼튼하게 방어하고자 공사비를 부담해서 화포를 막아낼 커다란 벽을 추가로 짓게 하였다. 400여년 동안 112명이 처형..

베르사유의 궁전

어릴 적 만화로 보던 베르사유의 장미 그 배경인 베르사유의 궁전으로 가게 되었다. 표를 살려고 하는 줄 엄청나게 길다 하지만 뮤지엄 패스를 가지고 있어서 줄을 안 서고 들어갈 수 있다. 베르사유 궁전을 가기 전에 뮤지엄 패스를 사가지고 들어가는 걸 추천을 한다. 아니면 근처에 있는 인포메이션을 가면 줄을 짧게 서고 표를 살 수 있다. 줄을 안 서고 바로 가방 검사를 하고 들어가면 된다. 거대한 오르간 아름다운 음악소리는 들리지가 않고지붕 위에 어떻게 저런 그림을 그렸는지 궁금하다. 금으로 된 문 장식품 조금만 가져가면 안 될까요 제일 좋아하는 그림 중 한 개인 나폴레옹의 대관식 루브르 박물관과 베르 사야 궁전 2개가 있는데 어디에 진품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이 그림을 보고만 있으면 어딘가 모르..

모나코에서 기차를 타고 40여 분을 달려 달려서 도착한 프랑스 칸 영화제로 유명한 칸은 매년 영화제를 할 때 제일 바쁘다고 한다. 기차를 타고 가다가 보이는 아파트 신기하게 생겼다.이제 이 건물을 돌아돌아 도착한 곳 레드 카펫이 있는 곳이다. 이곳이 영화제에서나 보던 레드 카펫인데 왜 이렇게 더러운지 영화제 기간이 아니라서 관리를 안 하는 거 같다. 흐미 그렇지만 여기까지 온 기념으로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제 니스로 돌아가는 숙소로 가고 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 모나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 모나코 니스에서 기차를 타고 20여 분을 가면 도착을 한다. 여기는 모나코 기차역 모나코 역에서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한다. 모나코 역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성당지중해 바다에 있는 모나코 부자 나라답게 요트가 가득 차 있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은데 무지 비싼 가격 밥 한 끼 가격이다.당시에 수영을 못했지만 저 수영장에서 다이빙을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수영복을 안 가져온 내 잘못이지 뭐 오호 페라리 타고 싶다 집에 있는 요트 마지막으로는 모나코의 왕궁

융 프라호 올라가기

아침 일찍 일어나 융 프라호를 올라가기 위해서 숙소에서 빨리 일어났다. 날씨가 좋기를 기다리며 탄 기차슈타이 바흐폭포가 보인다. 빙하의 침식으로 이루어진 폭포이다. 가까이서 보고 싶었는데 옆에서 빨리 올라가자고 계속 재촉을하는 바람에 보지도 못하고 4년 뒤에 다시 갈 줄을 몰랐다.기차를 타면서 보이는 풍경 조그마하게 보이는 저 집들 산 위쪽에는 햇빛이 들지만 마을에는 아직 빛이 들어오지 않는 아직까지는 날씨가 좋다. 푸른 하늘 이제 마지막으로 열차를 갈아타고 한번 더 올라가야 된다. 끝없이 올라가는 기차 만약에 혼자 갔으면 VIP 티켓을 끊어서 천천히 올라갔을 건데 그러지 못한 게 너무나 아쉽다.전깃줄 사이에 보이는 햇빛 이제는 선글라스가 없으면 눈이 아프다. 초록 물결의 대지와 만년 동안 녹지 않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