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기-인천 159

강화도 일몰 명소 - 장화리 일몰조망지에서 보는 일몰

강화도 일몰 명소 - 장화리 일몰조망지에서 보는 일몰 2018년 마지막이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요즘 추위 때문에 주말에는 항상 집에만 있는데 2018년 마지막 주말을 집에서만 보내기 아쉬운 마음에 일몰을 보러 갔다. 일몰을 보러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다가 인천에 있는 일몰 유명지는 웬만한 곳은 다 가본 것만 같아 처음으로 강화도 장화리 일몰 조망지로 갔다. 오랜만에 강화도를 이른 시간에 가서 구경을 하고 갈까 하다가 추운 날씨 때문에 일몰 시간에 맞춰 집에서 출발을 하였다. 내비게이션으로 장화리 일몰 조망지 주차장으로 갔는데 버스도 있고 거의 가득 차 있는데 딱 한자리가 비어 있었어 거기에 주차를 한 다음 일몰 조망지로 갔다. 일몰 조망지로 걸어서 갈 때 따뜻한 차에서 내려 그런가 몸은 벌써부터 추워 장..

인천국제공항 전망대를 다녀왔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전망대를 다녀왔습니다. 비행기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곳 오성산 인천국제공항 전망대 전망대 운영시간은 10:30분부터 16:00까지인데 안에서 볼 만한 건 공항 소개 정도뿐이라 밖에서 비행기를 구경을 합니다. 저렇게 큰 철 덩어리가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이 신기하여서 그런가 어릴 적부터 동경의 대상이었던 비행기 그래서 그런 것인가 군대도 공군으로 다녀오고 회사 취업 준비도 항공사로 하였다가 다 떨어지고 지금 있는 곳으로 다니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비행기를 보면 커다란 수백 톤이 되는 철 덩어리가 하늘을 대충 알고는 있지만 봐도 신기할 뿐입니다. 오성산 인천국제공항 전망대 말고 공항 터미널 4층에서도 주기장에 있는 비행기를 볼 수가 있기는 하지만 거기는 식당에 들어가 봐야 하기 때문에 이착..

분위기 좋은 카페 팟알 (Cafe ROT R)

동인천 분위기 좋은 카페 팟알 (Cafe ROT R) 동인천에서 약속이 있어 밥을 먹고 간 곳인 카페 팟알(Cafe POT R) 동인천에 있는 신포시장에서 걸어서 인천 중구청 옆에 있는 카페 팟알까지 많은 카페들이 있지만 몇몇을 가본 곳 중에 이 곳이 가장 분위기가 좋아 가게 되는 곳이다. 거의 1년 만에 간 카페 팟알 예전에도 차이나 타운과 뒤 쪽 중구청에 있는 곳을 가봤을 때 일본식 건물이 있구나 생각만을 하다가 2016년도에 론리플래닛 매거진에 소개가 되어서 알게 된 곳입니다. 등록문화재 567호로 등록이 되어 있는 카페 팟알 약 120년 전에 일제 강점기 인천항에서 조운업을 하던 하역회사의 사무실이자 주택으로 사용을 하 2011년 개인이 개입을 하여 원형복원에 가깝게 보수공사를 한 뒤 카페로 재탄..

물안개 가득 소래습지생태공원

물안개 가득 소래습지생태공원 물안개가 피어나는 요즘 소래습지생태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물안개는 일교차가 심한 봄이나 가을에 많이 나오는데 낮에는 따뜻하고 아침에는 추울 때 많이 발생을 하며 항상 저녁에 일기예보를 확인을 한 다음에 일교차가 심하게 발생을 하면 발생을 한다고 생각을 한다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전날 따뜻한 온도나 일기예보를 확인을 하였을 때 일교차가 심하게 차이가 나서 새벽에 일어나 출발을 하였습니다. 전철을 타고 소래습지공원에 도착을 하였을 때는 여름에 보던 미세먼지가 아닌 물안개가 수북하게 내려앉아 있어 내가 원하는 아침 해가 올라오기 전 붉은빛이 바닥에 있고 물안개가 그 사이에 있으며 풍차 하고 갈대가 그 사이에 있는 모습을 찍고 싶었지만 물안개로 인해 보이지 않는 희미하게 보이는 풍경..

황화 코스모스가 있는 부천 상동호수공원

황화 코스모스가 있는 부천 상동호수공원 봄 여름 가을 겨울 집 근처라 매번 사계절 가는 상동 호수공원 그곳에는 계절마다 다른 꽃들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올 가을은 날씨에 미쳐 매번 볼 수 있는 코스모스 하고 황화코스모스를 볼 수가 있습니다. 7호선 삼산체육관역에서 육교를 넘어가는 길 차가 밀리지 않는 날은 과연 있을지... 황화코스모스 사이에 어릴 때 보던 계절을 잊은 코스모스 한쪽은 작은 억새들도 있습니다. 햇살에 반짝거리는 코스모스 황화코스모스 한송이 또 한송이 수많은 황화코스모스 요즘 날씨가 미쳐서 봄, 여름, 가을에 코스모스가 피어져 있지만 가을 코스모스만큼 이쁜 건 없는 것만 같습니다. 가을 코스모스 황화 코스모스를 볼 수 있었던 상동호수공원 빨리 가는 계절 가을을 붙잡고 싶습니다.

가을 단풍 인천대공원

가을 단풍 인천대공원 벌써 10월 마지막 주입니다. 2018년도 2달 정도밖에 남지 않았는데 뭐 했나 싶은 생각도 들게 됩니다. 아무것도 하지도 않았는데 빠르게 지난 시간들 벌써 나무에 색들은 바뀌어 오색빛깔도 되어 있습니다. 평상시에 이렇게 빨리 일어났나. 오랜만에 새벽에 일어나 인천대공원으로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올 가을 뭐 하는 것도 없이 출퇴근을 할 때마다 단풍이 드는 걸 보면 시간이 정말 빨리 간다는 걸 확인만 하게 되며 요즘 뭐하나 싶은 생각도 들게 되어 다녀왔습니다. 수많은 색으로 바뀐 나뭇들 만추에 계절인 가을 요즘 비가 와 떨어진 나뭇잎들 작년에 비해 점점 빨라지는 것만 같습니다. 나무 위에서도 바닥에서도 만추의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인천대공원 점점 짧아지는 가을 가지 말라고 이야기를..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 가볼만한 곳 시흥 관곡지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 가볼만한 곳 시흥 관곡지 9월 중순 이맘때는 처음으로 가보는 관곡지 항상 7월 말 8월 초 빠르면 6월 중순 정도에 연꽃과 수련을 보기 위해 가는데 이번에는 날씨가 좋아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바람 좀 쐬고 싶어서 다녀온 관곡지입니다. 요즘 날씨를 잊어버려서 봄, 여름, 가을에 항상 피고 있는 코스모스 그래도 피어있어야 하는 시기인 가을에 피어 있는 코스모스가 이쁘게 보입니다. 몸을 웅크리고 수줍게 꽃을 보여주지 않는 수련 이때 이 수련을 보면서 생각을 한 것이 왜 지금도 이렇게 피어져 있지 수련은 6월 정도에서 8월까지만 피는 꽃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하였지만 이번에 알게 된 건 수련은 꽃 종류에 따라 5월부터 9월까지 피며 연꽃도 종류에 따라 7월부터 9월까지 피어 있는 ..

송도 센트럴 파크 산책과 G타워에서 바라보는 일몰

송도 센트럴 파크 산책과 G타워에서 바라보는 일몰 날씨도 무덥고 하여 점점 카메라를 들고나가는 시간이 없어지고 있어서 오랜만에 퇴근을 한 다음 송도를 갔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보이는 변화하는 송도 보이지도 않던 건물들도 하나둘씩 생기고 점점 변화를 하는 것만 같습니다. 송도를 오면 꼭 오는 곳 G타워 전망대 예전에는 28층을 개방을 해서 포스코타워 및 인천대교를 쉽게 볼 수가 있었으며, 저녁을 먹고 야경을 보고 하였는데 지금은 28층은 점심시간 때만 일반인들 한 데만 개방을 한다고 하여서 전망대인 33층을 가게 되었습니다. 33층은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서 사진을 찍을 때 유리창에 비치기 때문에 사진 찍기 불편합니다. 평상시에 갈 일도 볼 일도 별로 없는 센트럴파크 공원 반대편은 처음으로 보는 것만 갔습니..

연 꽃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시흥 관곡지

연 꽃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시흥 관곡지 7월 중순에서부터 이맘때 꼭 가는 곳이 있습니다. 경기도 시흥에 있는 연 꽃 가득 있는 관곡지 연 꽃은 새벽에 피고 어느 정도 해가 올라오면 꽃이 지기 때문에 새벽에 가야 예쁜 연 꽃을 볼 수가 있으니 더위 때문에 이른 아침에 일어나 출발을 하였습니다. 단 연꽃 중에도 예외가 있는 것이 있는데 여왕의 꽃이라 불리는 "빅토리아 연꽃"입니다. 빅토리아 연꽃은 딱 3일간 개화를 하는데 첫날은 하얗게 둘째 날은 분홍색 마지막은 만개를 하게 됩니다. 약 한 달 전 수련을 보러 관곡지를 갔을 때 빅토리아 연꽃을 봤는데 이번에는 볼 수가 없었습니다. 시흥시 향토유적 8호로 지정이 된 관곡지는 강희맹 선생이 명나라에 다녀올 때 연 씨를 가지고 들어와 하중동에 심어 점차 퍼지기..

태풍이 지나간 그 날 부천 상동호수공원

태풍이 지나간 그 날 부천 상동호수공원 태풍이 지나간 날 오랜만에 보는 깨끗한 하늘 그리고 날씨 원래 운동을 하러 가야 하지만 운동은 하루 안 하고 집 근처에 상동호수공원으로 나갔습니다. 4월에는 튤립 5월은 청보리 6월은 꽃 양귀비 7월은 날씨를 잊은 코스모스가 있습니다. 비가 오고 나서 그런지 보도블록에 비치는 반영 가을에 피는 코스모스는 계절을 잊어버린 것만 같습니다. 얼마 만에 보는 깨끗한 하늘인가 항상 이런 날씨야 되는데 일 년에 며칠밖에 볼 수 없다는 것이 원망스럽기도 하고 아쉽기만 합니다. 오빠가 빽은 못 사줘도 풍차는 구경시켜줄게 ㅠㅠ 튤립과 양귀비 그리고 유채꽃이 있던 장소는 아무것도 없는 벌판으로 바뀌었습니다. 집 근처라 상동호수공원은 많이 왔지만 처음으로 불빛과 함께 돌아가는 풍차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