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딘버러 12

배낭여행 6일차 -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 빠져들다.

런던에서 기차를 타고 4시간을 달려와 숙소에 짐 보관 후 이제부터 에든버러에 빠져들려고 나왔다. 따뜻한 햇볕이 드는 날 기차역에서 걸어서 본 공원 분수대 하단부에 있는 모양인데 섬세하게 표시하고 두 명이 여인은 예쁘다. 분수대에 모습 너무나 섬세하다. 런던에서도 추운데 더 올라오니까 햇빛은 따뜻한데 바람이 불면 춥다. 내일 갈 에든버러 성 수백 년 동안 변하지 않는 곳이기도 하고 가장 인기 있는 곳 중 한 군데이다. 홀로 있는 의자 아무도 앉아 있지 않는 의자를 보면 외롭게 보인다. 내 모습을 보는 것과 같이 말이다. 의자 뒤에 있는 돌 무슨 말로 적혀 있는 거니 여기까지는 어떤 일로 온 거 공원에 우뚝하니 서 있는 나무 한그루 나무 크기를 보니 수십 년은 되어 보인다. 조금만 있으면 올림픽 기간이라서 ..

배낭여행 6일차 - 런던에서 에든버러 가는 길

브릿 레일 선택 3일 PASS로 보너스 +1 추가로 총 4일짜리를 받았다. Pass가 있으면 스탬프만 먼저 찍고 예약 없이 기차를 타면 된다. 타기 전에 어디로 가는지 물어보면 게이트 하고 가르쳐 준다. 예약을 하고 타면 좋은 점은 자리가있는 점 이탈리아나 다른 곳처럼 예약비를 안 받는다는 점이다. 에든버러까지 갈 때 예약이 다 되어 있어서 사전에 예약을 하고 가는 거가 좋다. 영국철도 홈페이지 : http://www.britrail.com/ 에 들어가서 시간표를 확인 후 가면 된다. 런던에서는 도시별로 타는 기차역이 틀려서 확인 후 타야 된다. 에든버러로 가는 기차는 킹스크로스역에서 타면 된다. 10:00 기차를 타고 에든버러로 가는 길 지하철을 반대로 타서 한 시간을 기다린 다음에 기차를 탈뻔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