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251

천년고도 경주 세계문화유산 석굴암

나는 어릴 때 석굴암 다큐멘터리를 본 기억이 있는데 그때 기억이 동해바다 일출 해가 올라올 때 부처님이 아침햇살을 받는다는 걸 들은 기억이 있어 나는 경주에 가면 석굴암에 일출을 보는 것이 버킷리스트 중 한 개이었다. 석굴암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니 일출시간에 거의 맞춰 문을 여는 것을 보고 아침 일찍 일어나 경주 석굴암을 향해 올라갔다. 차를 타고 올라가는 길 그 길은 짙은 안개 아무것도 보이지도 않는 상황 일출은 차를 타고 올라가면서도 오늘은 보지 못할 것만 같은 상황이었다. 토함산을 차를 타고 올라가는 길 차가 지나 길만 잘 보이고 옆은 짙은 안개로 인하여 멀리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석굴암 주차장에 도착을 하였을 때는 일출시간보다 약 5분 정도 늦게 도착을 하였을 때이다. 특히 일출이나 일몰을 볼..

경주 대릉원 천마총

경주 대릉원 천마총 천년고도 경주 경주를 돌아다니다 보면 많은 능이 있다. 예전에 귀족들과 왕의 무덤이라고 알려져 있는 걸 많이 볼 수가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우리한데 가장 유명한 능은 황남대총과 천마총이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이번에 대릉원을 가면서 가장 기대를 했던 곳도 천마총이다. 지금까지 2번에 경주를 다녀왔을 때 다 천마총은 들어가 봤지만 이번에는 작년인가에 예전에 보던 것과 틀리게 변경이 되어 있다고 해서 가려고 마음을 먹었던 곳이다. 나는 맨 처음 대릉원에 티켓을 구매를 하고 입장을 하자마자 간 곳은 제일 끝에 있는 천마총이다. 천마총 근처에 가니 입장을 하려고 하는 줄이 꽤 길어 사람이 많은지 궁금하기도 하여 줄 서는 걸 싫어하는데 이번에는 40분 정도 기다려 입장을 하였다. 천마총 무덤 주..

봄이 오는 소식을 들을 수 있는 인천대공원

봄이 오는 소식을 들을 수 있는 인천대공원 봄의 전령사 복수초 그리고 노루귀를 볼 수 있다고 하는 소식을 듣고 출발을 한 곳은 인천 수목원입니다. 지금 이맘때가 아니면 볼 수 없는 꽃 봄의 전령사 눈이 왔을 때 그 위에서 노란색으로 피어나는 복수초를 재작년 홍릉수목원에서 본 뒤 그 모습에 반하여 작년에는 서울 길상사에서 복수초를 올해는 인천대공원에 위치를 하고 있는 인천수목원에서 복수초를 보기 위해 갔습니다. 수목원은 항상 하는 것이 아닌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하며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수목원에 들어왔을 때 복수초가 어디 있는지 모르기에 안내를 하시는 분한데 물어보니 위쪽으로 올라가면 사람들 많이 있는 곳에 복수초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 나도 위쪽으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올라오면..

천년고도 경주여행 세계문화 유산 불국사

천년고도 경주여행 세계문화 유산 불국사 초등학교 때 혹은 중학교 때 수학여행으로 한 번 온 뒤 그다음 6년 전 그리고 얼마 전 다시 다녀온 천년고도 경주 경주를 생각을 하면 제일 먼저 떠 오르는 건 불국사 그리고 석굴암이다. 751년 약 1300여 년 전에 만들어진 불국사는 임진왜란 당시 사찰에 아름다움에 건들지 않았다가 안에서 활과 화살 칼이 발견이 되어 절을 다 붙을 태운 뒤 복구를 하였다고 합니다. 불국사로 들어가는 입구 경주에 지금까지 3번 와봤지만 이렇게 사람들이 많은 건 처음 보는 것만 같다. 주차장 입구에서 주차를 할 때까지 약 1시간 정도를 기다린 것만 같다. 주차를 한 뒤 불국사 입장권을 구매를 하였다. 성인 1명에 5천원....... 그리고 석굴암 가는 길이 적혀 있다. 예전에 갔을 때..

경남 양산 여행 : 통도사 홍매화 그리고 봄 향기

경남 양산 여행 통도사 홍매화 그리고 봄 향기 경상남도 양산에 위치를 하고 있는 통도사 우리나라 3대 사찰 중 하나로 646년 신라 선덕여왕 15년 자장율사가 창건을 하였으며 산 이름은 영축산이라 한 것을 산의 모양이 인도의 영축산과 모양이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그 옛 이름은 축서산이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통도사를 만든 자장율사가 643년 당나라에서 귀국을 할 때 가지고 온 불사리와 가사 그리고 대장경 400여함을 봉안하고 창건함으로써 초창 당시부터 매우 중요한 사찰로 부각이 되었으며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로 대장경을 봉안한 사찰이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나중에 적을 경주하고 통도사를 같이 다녀왔으며, 사진은 지난 3월 2일 찍은 사진이므로 봄꽃 사진은 날짜를 참고를 하면 괜찮을 거 같습니다. 입장료는 성..

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

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 음력 1월 1일은 설날 음력 1월 15일은 정월대보름입니다. 새해 첫 보름으로 농사의 시작일을 의미를 하는 날로 잡귀 하고 액을 쫒기 위해 한다고 합니다. 매년 가려고 하였지만 항상 회사 퇴근을 하면 시간이 되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칼 퇴근을 한 뒤 집 근처에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보러 왔습니다. 2019년도 제일 큰 보름달을 볼 수 있었다는 날 2019년 슈퍼문을 볼 수 있는 날 슈퍼문이라고 하지만 그렇게 큰 거 같지는 않습니다. 아직 불을 붙이기 전 불이 붙기 시작을 한 뒤 2019년 악운을 다 하늘로 보내주고 우리 가족과 우리나라에 좋은 일만 가득 있기를 기도를 해봅니다. 사물놀이패도 신나게 꽹과리 징 장구 북으로 불하고 이야기를 하는 것만 같다. 2019년에 악..

일몰명소 월미공원에서 바라본 일몰

월미도 월미공원에서 바라보는 일몰 작년에 두 번 올해는 처음 월미도를 다녀왔습니다. 월미도는 중학교 다닐 때 추억이 있는 곳인데 근처에 놀이기구에서 놀던 기억들 그리고 그 당시에는 영종대교 그리고 지하철이 없어 영종도 들어가는 배를 타기 위해 다녔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요즘은 놀이기구도 타지도 않고 영종도를 가기 위해 배를 타지 않기에 월미도 바로 뒤쪽에 위치를 하고 있는 월미산에 (걸어서 10분에서 20분) 정도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어 그곳에서 일몰을 보러 자주 가는 곳이기도 하다. 지하철 1호선 인천역에서 내린 뒤 버스를 타고 월미도까지 거기에서 걸어서 10분에서 20분 정도 걸어가면 도착을 하는 월미도 전망대 전망대에 계단을 통해 걸어가면 맨 처음에 반겨주는 타일에 적혀 있는 글과 함께 그림 계단을..

강화도 일몰 명소 - 장화리 일몰조망지에서 보는 일몰

강화도 일몰 명소 - 장화리 일몰조망지에서 보는 일몰 2018년 마지막이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요즘 추위 때문에 주말에는 항상 집에만 있는데 2018년 마지막 주말을 집에서만 보내기 아쉬운 마음에 일몰을 보러 갔다. 일몰을 보러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다가 인천에 있는 일몰 유명지는 웬만한 곳은 다 가본 것만 같아 처음으로 강화도 장화리 일몰 조망지로 갔다. 오랜만에 강화도를 이른 시간에 가서 구경을 하고 갈까 하다가 추운 날씨 때문에 일몰 시간에 맞춰 집에서 출발을 하였다. 내비게이션으로 장화리 일몰 조망지 주차장으로 갔는데 버스도 있고 거의 가득 차 있는데 딱 한자리가 비어 있었어 거기에 주차를 한 다음 일몰 조망지로 갔다. 일몰 조망지로 걸어서 갈 때 따뜻한 차에서 내려 그런가 몸은 벌써부터 추워 장..

무한도전 1박 2일에 소개 된 군산 맛집 중동호떡

무한도전 1박 2일에 소개 된 군산 맛집 중동호떡 몇 달 전 군산으로 당일치기를 다녀왔습니다. 밥만 먹고 온 군산 그중 기억이 나는 집이 몇 곳이 있는데 사진을 거의 다 지워 몇몇 사진이 없는데 그중 중동 호떡집은 있습니다. 군산 여행 중 찾아간 곳 3대째 내려오는 군산 호떡 맛집 중동 호떡을 다녀왔습니다. 골목 초입에 위치를 하고 있는 곳 "오래된 건물에 3대째 영업 중인 군산 중동 호떡집은 길 건너 영업 중인 한 곳뿐입니다" 바로 옆에 이름 비슷한 곳이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일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내부에는 은행에서만 볼 수 있는 번호표를 뽑은 곳이 있어 신기하기도 하였으며 주방은 다 오픈으로 되어 있어 음식을 요리를 하는 것이 다 볼 수가..

인천국제공항 전망대를 다녀왔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전망대를 다녀왔습니다. 비행기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곳 오성산 인천국제공항 전망대 전망대 운영시간은 10:30분부터 16:00까지인데 안에서 볼 만한 건 공항 소개 정도뿐이라 밖에서 비행기를 구경을 합니다. 저렇게 큰 철 덩어리가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이 신기하여서 그런가 어릴 적부터 동경의 대상이었던 비행기 그래서 그런 것인가 군대도 공군으로 다녀오고 회사 취업 준비도 항공사로 하였다가 다 떨어지고 지금 있는 곳으로 다니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비행기를 보면 커다란 수백 톤이 되는 철 덩어리가 하늘을 대충 알고는 있지만 봐도 신기할 뿐입니다. 오성산 인천국제공항 전망대 말고 공항 터미널 4층에서도 주기장에 있는 비행기를 볼 수가 있기는 하지만 거기는 식당에 들어가 봐야 하기 때문에 이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