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250

이순신 장군에 신위가 모셔진 곳 통영 충렬사

이순신 장군에 신위가 모셔진 곳 통영 충렬사 통영을 하면 나는 아직도 통영을 맨 처음에 떠오르면 이순신 장군이 생각이 든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신위가 모셔져 있는 충렬사 과거 삼도 수군 통제영에서 관리를 하였으며 봄과 가을에 제향을 하였던 곳입니다. 충렬사 입장료는 개인 성인 1,000원 청소년 군인 700원 어린이 500원 입니다. 단체는 30명 이상으로 성인 800원 청소년 군인 600원 어린이 400원입니다. 무료입장은 만 65세 이상 분들 보호자를 동반한 7세 이하 어린이는 국가 유공자 및 배우자 장애인 등록 소유자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집으로 가기 전 통영 충렬사를 들렸기 가기로 하였습니다. 충렬사를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동백나무 충렬사 입구에 있는 동백나무는 본래 네 그루가 있..

TV에 나오지 않으면 좋을 것만 한 집 통영 부일식당 (부일복국)

TV에 나오지 않으면 좋을 것만 한 집 통영 부일식당 (부일복국) 지금까지 통영에 갈 때마다 가는 식당이 딱 한 곳이 있다. 통영 여객터미널 근처에 있는 서호시장 안에 있는 부일식당이다. 이 곳을 처음 알게 된 것도 전날 비진도에서 술을 마시고 다음날 나와 술 해장할 곳을 친구한테 소개받은 뒤 그다음부터 통영에 오게 되면 항상 가는 곳이기도 하다. 이 글을 적으면서도 또 소주 한 잔과 함께 다녀와서 먹고 싶은 생각이 드는 곳이며 복국은 이 곳에서 처음으로 먹고 다는 곳에서도 먹었는데 같은 복국이라고 해도 그 맛이 나오지가 않는다. 40년 전통의 졸복요리 전문점 복국 12,000원 복매운탕 14,000원 아구짐 대 35,000원 소 30,000원 복찜 대 50,000원 소 40,000원 밑반찬이 나오는데 ..

미륵산 케이블카를 타고 볼 수 있는 통영에 비경

미륵산 케이블카를 타고 볼 수 있는 통영에 비경 이번 통영은 3번째인가 4번째인가 몇 번 방문을 한지도 정확하게도 기억에도 남지 않지만 미륵산 케이블카를 타는 건 이번에 3번째입니다. 처음 미륵산 케이블카를 탑승을 하였을 때는 무더위 때문에 금방 내려갔던 기억이 머릿속에 있으며 두 번째 왔을 때는 꼼꼼하게 구경을 하고 미륵산에서 한려수도를 내려다보기도 하였으며 통영도 한눈에 보이고 저 멀리 예전 우리나라 땅이었던 대마도 희미하게 보였던 기억이 머릿속에 남아 있어 좋은 기억 때문에 이번에도 올라갔습니다. 미륵산 케이블카 탑승을 하는 곳 바로 옆에 루지가 보이는데 예전에는 공사를 한 참 하였을 때 봤는데 싱가포르에서 직접 타보고 루지에 본 고장인 뉴질랜드에서는 시간이 없어하지는 못하였지만 코스만 봤었는데 우..

통영 남망산 조각공원 일출

통영 남망산 조각공원 일출 여행을 가면 항상 하는 것이 있다. 일출을 보는 것 매일 똑같은 태양이 아침이 되면 올라오고 저녁이 되면 집으로 간다고 하지만 평상시에는 그 소중함을 잊고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통영에서의 일출 2년 전 갔었던 남망산 조각공원 또는 이순신공원 둘 중 한 곳으로 가려고 전날 생각을 하였는데 숙소 하고 가까운 곳인 남망산 조각공원으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가게 되었다. 숙소에서 남망산 조각공원까지 걸어서 15중 정도가 소요가 되었으며 날씨는 비교적 좋지 않아 일출을 보지 못할 것 같았지만 그래도 통영까지 왔으니 보러 가게 되었다. 요즘은 일출이 시작을 하는 시간이 7시가 넘는 시간이라 숙소에서 6시 30분 정도에 출발을 하였다. 2년 전이라고 하지만 길이 익숙하여 잊어버리지는 않은..

남해 가볼만한 곳 다랭이마을

남해 가볼만한 곳 다랭이마을 보리암을 간 다음에 어디를 갈지 생각을 하였다. 트립어드바이저를 검색을 한 다음에 순위권에 다랭이 마을이 있어 가보게 되었습니다. 군대에 있을 때 남해를 한 번 가본 것이 지금까지 다 였지만 제일 많이 들어본 곳은 독일마을 그리고 보리암이었다. 이번 남해 여행을 하면서 처음으로 알게 된 다랭이마을 TV에서만 보던 계단식 논 사진 포인트에서도 찍어본다. 이렇게 돌아다니다 보면 우리나라도 좋은 곳이 많이 있다. 그래서 그런가 외국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친해지면 우리나라 사진을 보여주면서 서울뿐만 아니라 다른 곳들도 좋은 곳이 많이 있다고 소개를 해 주기도 하는데 그걸 생각을 하면 더 많이 다녀봐야만 될 것 같다. 다랭이 마을에 표지판 보리암에 들어가기 전부터 밥을 먹어야지 생각을 ..

남해 가볼만한 곳 남해 보리암

남해 가볼만한 곳 남해 보리암 2주 전에 다녀온 남해 보리암 벌써 첫눈이 내리고 계절이 바뀐 것만 같지만 아름다운 경치를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보리암으로 들어가는 주차비는 경차 4천 원 중형 5천 원에 주차비가 있으며 1 주차장에서는 3km 정도를 걸어 올라가거나 또는 마을버스를 타고 가야 됩니다. 그래서 보리암 위에 있는 주차장에 자리가 있어 거기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2 주차장에 주차를 한 다음에 입장을 위해 천 원에 입장료를 내야 되었습니다. 주차비에 입장료.......... 다녀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았지만 벌써 첫눈이 내리고 떠나가는 계절이 아쉽기만 합니다. 중간에 바라보는 남해의 풍경 시원한 경치를 보기 위해 보리암을 오는 것이구나 생각을 합니다. 사람들에 소원이 있는 많은 돌탑들 내 소원도 ..

물안개 가득 소래습지생태공원

물안개 가득 소래습지생태공원 물안개가 피어나는 요즘 소래습지생태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물안개는 일교차가 심한 봄이나 가을에 많이 나오는데 낮에는 따뜻하고 아침에는 추울 때 많이 발생을 하며 항상 저녁에 일기예보를 확인을 한 다음에 일교차가 심하게 발생을 하면 발생을 한다고 생각을 한다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전날 따뜻한 온도나 일기예보를 확인을 하였을 때 일교차가 심하게 차이가 나서 새벽에 일어나 출발을 하였습니다. 전철을 타고 소래습지공원에 도착을 하였을 때는 여름에 보던 미세먼지가 아닌 물안개가 수북하게 내려앉아 있어 내가 원하는 아침 해가 올라오기 전 붉은빛이 바닥에 있고 물안개가 그 사이에 있으며 풍차 하고 갈대가 그 사이에 있는 모습을 찍고 싶었지만 물안개로 인해 보이지 않는 희미하게 보이는 풍경..

황화 코스모스가 있는 부천 상동호수공원

황화 코스모스가 있는 부천 상동호수공원 봄 여름 가을 겨울 집 근처라 매번 사계절 가는 상동 호수공원 그곳에는 계절마다 다른 꽃들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올 가을은 날씨에 미쳐 매번 볼 수 있는 코스모스 하고 황화코스모스를 볼 수가 있습니다. 7호선 삼산체육관역에서 육교를 넘어가는 길 차가 밀리지 않는 날은 과연 있을지... 황화코스모스 사이에 어릴 때 보던 계절을 잊은 코스모스 한쪽은 작은 억새들도 있습니다. 햇살에 반짝거리는 코스모스 황화코스모스 한송이 또 한송이 수많은 황화코스모스 요즘 날씨가 미쳐서 봄, 여름, 가을에 코스모스가 피어져 있지만 가을 코스모스만큼 이쁜 건 없는 것만 같습니다. 가을 코스모스 황화 코스모스를 볼 수 있었던 상동호수공원 빨리 가는 계절 가을을 붙잡고 싶습니다.

가을 단풍 인천대공원

가을 단풍 인천대공원 벌써 10월 마지막 주입니다. 2018년도 2달 정도밖에 남지 않았는데 뭐 했나 싶은 생각도 들게 됩니다. 아무것도 하지도 않았는데 빠르게 지난 시간들 벌써 나무에 색들은 바뀌어 오색빛깔도 되어 있습니다. 평상시에 이렇게 빨리 일어났나. 오랜만에 새벽에 일어나 인천대공원으로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올 가을 뭐 하는 것도 없이 출퇴근을 할 때마다 단풍이 드는 걸 보면 시간이 정말 빨리 간다는 걸 확인만 하게 되며 요즘 뭐하나 싶은 생각도 들게 되어 다녀왔습니다. 수많은 색으로 바뀐 나뭇들 만추에 계절인 가을 요즘 비가 와 떨어진 나뭇잎들 작년에 비해 점점 빨라지는 것만 같습니다. 나무 위에서도 바닥에서도 만추의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인천대공원 점점 짧아지는 가을 가지 말라고 이야기를..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 가볼만한 곳 시흥 관곡지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 가볼만한 곳 시흥 관곡지 9월 중순 이맘때는 처음으로 가보는 관곡지 항상 7월 말 8월 초 빠르면 6월 중순 정도에 연꽃과 수련을 보기 위해 가는데 이번에는 날씨가 좋아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바람 좀 쐬고 싶어서 다녀온 관곡지입니다. 요즘 날씨를 잊어버려서 봄, 여름, 가을에 항상 피고 있는 코스모스 그래도 피어있어야 하는 시기인 가을에 피어 있는 코스모스가 이쁘게 보입니다. 몸을 웅크리고 수줍게 꽃을 보여주지 않는 수련 이때 이 수련을 보면서 생각을 한 것이 왜 지금도 이렇게 피어져 있지 수련은 6월 정도에서 8월까지만 피는 꽃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하였지만 이번에 알게 된 건 수련은 꽃 종류에 따라 5월부터 9월까지 피며 연꽃도 종류에 따라 7월부터 9월까지 피어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