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251

백만불짜리 야경인 송도 센트럴파크 야경

백만불짜리 야경인 송도 센트럴파크 야경 퇴근 후 가깝지만 정말로 오랜만에 백만불짜리 야경인 송도 야경을 보러 갔습니다. 요즘 사진을 찍는 것이 재미가 없어 나갈 일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날씨가 좋아서 퇴근을 한 다음에 송도의 센트럴 파크의 야경을 보러 갔습니다. 센트럴파크역에서 내려 G타워로 올라갑니다. 회사를 퇴근을 한 다음에 바로 배에서 밥을 달라는 소리가 들려서 식당에서 저녁을 맛있게 먹고 전망대에 가서 백만불짜리 야경인 송도에 야경을 천천히 지켜봅니다. 오늘도 열심히 일한 태양 내일 다시 보자고 인사를 하면서 하늘에 떠 있는 비행기를 타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저 비행기를 타고 나도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행을 다녀도 또 가보고 싶고 올 추석에도 다녀오려고 계획을 하고 있는데 왜 ..

2017년 마지막 월미도 일몰

2017년 마지막 일몰은 월미도로 갔습니다. 월미도는 중학교 때 가보고 정말 오랜만에 가보게 된 곳입니다. 시간도 어느 순간 2017년에서 2018년이 된 것이 왜 이렇게 시간이 빠르게 가게 되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되면서 어제의 태양 오늘의 태양 어제의 달과 오늘에 달 하루하루 똑같이 24시간이라고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더 금방 가는 것만 같이 느껴지는 것만 같습니다. 월미도는 인천역에서 버스 2번, 10번 45번을 타고 갈 수가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내리는 월미 테마파크에 내려서 바닷가 쪽으로 가는 것이 아닌 옆에 있는 월미산으로 가게 되면 됩니다. 월미산이라고 하지만 산 같지도 않고 무척 낮아서 조금 계단만 오르고 산책을 하면 올라갈 수 있는 높이인데 하트 모양의 조형물도 있고 소원을 적는 나무도 있..

인천 일몰 명소인 인천 북성포구

일몰이 아름다운 장소인 인천 북성포구 인천 일몰 명소인 인천 북성포구에 다녀왔습니다. 2017년 12월 9일 토요일 구름이 별로 없고 깨끗한 하늘을 보고 지하철 1호선인 인천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간 다음에 인천에 일몰 명소인 북성포구에 다녀왔습니다. 올해 아마 마지막 북성포구 금년 2017년에 이번까지 총 3번 정도를 다녀온 것만 같은 기억들 오게 된 이유는 일몰을 보기 위한 것도 있지만 다른 이유는 신포시장에 가서 오랜만에 닭강정좀 먹고 싶어서 다녀왔습니다. 물이 빠졌다가 들어오던 시간 해는 월미도 쪽으로 넘어가서 보이지는 않지만 붉은 노을은 들어오는 바닷물과 함께 점점 반영이 되는 모습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평상시에는 공장을 배경으로 찍다가 바닷물을 중심으로 찍어보자라고 생각을 해서 반영을 중..

강원도 양양의 명승지인 하조대

당일치기 강원도 여행은 낙선재에서부터 시작을 해서 양양의 명승지인 하조대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강원도 양양에 명승지인 하조대 원래는 주문진 수산시장에 다녀오려고 하였지만 표지판에 하조대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한 번도 가보지 않아서 바로 턴을 하여서 하조대로 들어갔습니다. 하조대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내려가면 보이는 1년 뒤에 배달이 되는 느린 우체통 엽서도 무료이고 작성을 할 수 있게 볼펜도 있는데 해볼까 하다가 귀찮아서 안 하기로 하고 천천히 걸어서 등대로 갔습니다. 하조대 등대 푸른 하늘과 함께 시원한 풍경들 저 멀리 암벽 위에 살고 있는 200년이 넘은 소나무 얽히고 설킨 수많은 나무들 다시 관광안내소를 내려왔는데 적혀 있는 글씨 등대는 하조대가 아닙니다. 위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그래서 걸어..

천년 고찰 양양 낙산사

지난 주말에 강원도 당일치기 여행으로 천년고찰 낙산사를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인 양양 낙산사, 강화 보문사 남해 보리암 중 한 곳입니다. 양양 오봉산에 위치를 하고 있고 관세음보살님이 상주하는 성스러운 곳으로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이며, 관동팔경 중 하나로 유명한 곳입니다. 낙산사 주차장 표지판을 따라 들어가서 주차비 3천원 내고 주차를 한 다음에 보이는 풍경은 요즘에 밖은 스트레스를 한눈에 풀 수 있을 정도로 시원한 바다가 펼쳐져 있어서 기분 또한 상쾌해졌습니다. 낙산사로 들어가는 길 낙산사 입장료는 어른 3,000원 중, 고등학생은 1,500원 초등학생은 1,000원이었습니다. "다래헌" "의상기념관" 제가 들어간 곳은 후문 후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의상기념관과 함께 다래헌이 위치를 하고..

홍성 어죽 맛집 만수무강

홍성 맛집인 만수무강에 다녀왔습니다. 주위에 논과 밭만 있는데 이런 식당이 있다는 것에 놀라고 유명하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만수무강 정기휴일은 매월 첫째 셋째 월요일이고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리자로합니다. 저희는 어죽만 먹었고 1인분에 7천 원이었습니다. 밑반찬인 시금치 동치미 콩나물 김치가 나왔습니다. 어죽 3인분 물고기를 갈아 넣은 빨간 국물에 국수를 넣어서 끊어 먹는 어죽 민물새우도 보였습니다. 국물이 개운하고 추운 날 든든하게 어죽을 한 접시 하였습니다. 맛집 블로그는 절대 될 수 없을 것만 같은 개인적인 후기였습니다.

양평 가볼만한 곳 - 두물머리 일출 풍경

토요일 새벽에 두물머리에 자연의 그림인 물안개를 보기 위해서 새벽에 출발을 하여서 요즘 해가 올라오는 일출시간인 7시 20분 정도에 맞춰서 도착을 하였습니다. 도착을 하였을 때는 해가 올라올 준비를 하는지 여명이 시작이 되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양평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두물머리 북한강과 남한강 두 물이 합쳐지는 곳으로 한강의 시작을 알리는 곳입니다. 갑자기 추워진 가을 일출과 함께 이른 아침에만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의 동양화인 물안개 그리고 400년이 넘은 느티나무를 보러 왔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인지 아니면 너무나 늦게 와서 인지 아쉽게도 느티나무에 단풍은 없고 옷을 벗은 나뭇가지만 볼 수가 있었습니다. 두물머리는 작년인가 재 작년에 연꽃이 피었을 때 왔는데 오고 이번이 두 번째로 왔습..

가을 여행지 중 대표적인 주왕산 주산지

우리나라 가을 여행지 중 대표적인 주왕산 주산지를 다녀왔습니다. 단풍이 드는 가을에는 고속도로는 항상 밀려서 다녀올 생각도 하지도 못하였는데 어쩌다 운이 좋아서 주산지를 다녀왔습니다. 주차장에서 차를 주차를 한 다음에 약 20분 정도 걸어서 도착을 한 주산지 도착을 하자마자 보이는 건 여기는 물이요 물안개만 가득 있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풍경인데 조금 더 조금 기다리고 있으니 물안개는 조금씩 사라지고 풍경들이 보이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손을 뻗으면 만져질 것만 같은 가을색으로 염색을 한 나무들 거기에 비치는 반영 또한 이쁘게 느껴집니다. 사진 10장을 합친 주산지에 풍경 날씨가 조금만 더 좋았더라면 괜찮았을 건데라는 생각도 잠시 동안 하지만 국내 여행과 해외여행을 하다가 보면 확실이 국내가 더 좋다는..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의 일출

소래습지공원에 일출 소래습지생태공원은 작년부터 해서 올봄까지 많이 다녀온 것만 같습니다. 다녀올 때마다 날씨는 미세먼지부터 시작을 해서 수많은 구름들도 보고 앞이 보이지도 않는 안개에 날씨가 좋았던 적은 한 번도 없을 정도로 이제는 도저히 안 되겠다 안 간다는 생각을 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생각을 하였는데 주말에 아시는 분들하고 소래습지공원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이번에도 날씨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집에 있는 작은 메모리카드 한 개 하고 잠결에 카메라 유무선 릴리즈를 챙겨 갔는데 케이블선은 그냥 컴퓨터 USB선이라 사용도 하지도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소래습지생태공원에 도착을 하였을 때는 맑은 하늘을 볼 수가 있어서 오늘 웬일인지 하는 생각을 아주 잠시 하였는데 메모리카드 용량 작..

전주 풍패지관 전주객사

조선 초기에 만들어졌다는 전주 풍패지관(전주 객사)입니다. 전주를 찾아온 관리나 사신의 숙소로 사용을 하던 곳으로 나라에 경사가 있을 때 축하의식을 행하였다고 합니다. 현판에 풍패지관이라고 적혀 있다고 하는데 '풍패'는 중국 한나라의 고조가 태어난 지명으로서 조선 왕조의 발원지인 '전주'를 비유한 말이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많은 전각들이 위치를 하고 있었다고 하지만 지금은 거의 다 사라지고 보이는 건물만 남아 있습니다. 관광지가 몰려 있는 한옥마을 반대편에 위치를 하고 있고 지도에는 표시가 되어 있는데 무엇인지 궁금하여서 가봤는데 지금은 경내에 안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마루에 앉아 있을 수 있게 해 두어서 잠시 동안 휴식을 하고 온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