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251

과거로 떠나는 교동도 대룡시장

과거로 떠나는 교동도 대룡시장 인천 교동도에 위치를 하고 있는 대룡시장 6.25 한국 전쟁 당시 연백군에서 교동도로 잠시 피난 온 주민들이 한강 하구에 분단선이 되어 고향에 다시 돌아갈 수 없게 되자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향에 있는 연백 시장을 본 따 만든 골목 시장인 교동도에 위치를 하고 있는 대룡시장 힘들게 주차를 한 다음에 교동도 대룡시장에 들어갔습니다. 포스터하고 표어가 박물관이나 어디에 온 것처럼 과거로 시간여행을 오는 것만 같습니다. 어릴 때 제일 좋았던 어린이날 벽에 붙어 있던 포스터 쥐는 살찌고 사람은 굶는다. 쥐를 잡아 없애자 왜 그분이 생각이 날까요 시골에서만 볼 수 있는 연기가 나가는 굴뚝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 그리고 이렇게 사람들이 없어 한 가 한 곳들도 시골 향기가 나는 것만 ..

인천 교동도 여행 - 연산군 유배지

인천 교동도 여행 - 연산군 유배지 교동도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조선 10대 왕인 연산군입니다. 조선 9대 왕인 성종과 폐비 윤씨에 태어난 연산군 조선의 두 번의 반정 중에 처음으로 폐위되고 강화도에서 더 들어가는 교동도에 위치를 하고 있는 연산군 유배지 지금은 비록 다리하고 연결이 되어 자동차로도 쉽게 갈 수 있다고 하지만 북한과 가까워서 검문을 받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연산군 유배지 내비게이션으로 검색을 하고 운전을 하고 같을 때 시골길로 들어가 내비게이션이 또 이상한 곳으로 가르쳐주는구나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 멀리에서 사람들이 돌아다니는 걸 보고 자동차를 주차를 한 다음에 길로 사람이 다니는 인도에 보니 연산군 유배지를 보고 길이 틀리지 않고 정확하게 왔구나 하게 되었다. 서울에..

분위기 좋은 군산 미즈카페

분위기 좋은 군산 미즈카페 군산의 예전 모습을 볼 수 있는 카페인 군산 미즈카페 인천에 있는 카페인 팟알과 동일하게 2층에는 일본식 다다미방이 있습니다. 커피를 주문을 한 후 2층인 다다미방으로 올라갔는데 자리가 없어 1층으로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햇살이 비치는 책상과 의자 예전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던 인테리어도 조금씩 보게 되는 것만 같습니다. 예전에 기차가 다녔던 철길 경암동 철길마을 지금은 상업으로 바뀐 모습들 현재 모습이 아닌 예전 모습을 사진 또는 그림이 아닌 눈으로 보고 싶습니다. 예전에 한참 들었던 노래인 Sweetbox의 노래인 Everything gonna be alright 커피 컵에 적혀 있는 그대와 있으니 꽃이 보이지 않네 커피는 항상 같은 맛이지만 그 분위기에 마시는 것만 같습니다.

특별한 강화여행 강화 평화전망대

특별한 강화여행 강화 평화전망대 강화도에서 만나는 특별한 여행 주말에 가끔가다가 머리를 식히고 싶을 때 강화도를 가는데 이번에는 특별하게 얼마 전 남북정상회담도 하고 해서 북한지역과 가까이 있는 강화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곳인 강화 평화전망대를 다녀왔습니다. 강화 평화전망대는 1층은 통일을 기원을 하는 메모를 적는 곳이 있고 2층은 전시관 및 전망대 3층은 실내 전망대가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강화 평화전망대 입장료는 개인 2,500원 / 군인, 청소년 1,700원 / 어린이 1,000원입니다. 망원경은 500원입니다. 1층에 붙어 있는 통일에 대한 열망 손에 잡힐 것만 같은 가까운 거리 같은 언어인데 우리만 가지 못하는 아쉬운 현실 버킷리스트 제일 마지막에 있는 곳이 개마고원과 평양을 한 번 가보는..

부천여행 - 부천무릉도원수목원에서 본 튤립

부천무릉도원수목원에서 본 튤립 오랜만에 부천무릉도원수목원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갔을 때는 입장료를 받지 않았는데 이번에 갔을 때는 입장권을 끊은 다음에 들어가야 된다는 말을 듣고 집으로 돌아갈까 하는 생각도 하였지만 튤립을 보려면 일 년을 다시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입장료 천 원을 주고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환영을 해주는 튤립 얼마 전 상동 호수공원에 갔을 때도 튤립이 있었지만 여기에는 더 많은 튤립들이 환영을 해줍니다.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 옷차림도 가벼워지고 회사에서는 광합성 작용을 하지 못해 기운이 없는데 튤립을 보고 천천히 걸어 다니니 봄의 기운들이 조금씩 들어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 미세먼지만 없으면 정말 좋은 날씨인데 없는 날씨가 점점 많이 지면 좋을..

군산 맛집 푸짐하고 맛있는 게장정식 한주옥

군산 맛집 푸짐하고 맛있는 게장정식 한주옥 아침으로 빵 한 조각을 먹고 점심시간 한참이 지난 뒤 도착을 한 군산 같이 간 분 중 한 분이 군산분이라 맛있는 곳이라고 하면서 한주옥으로 갔습니다. 도착을 했는데 브레이크 타임이라고 해야 되나 잠시 동안 배고픈 배에서는 빨리 점심을 달라는 소리가 들리면서 기다렸습니다. 메뉴는 4종류가 있었습니다. 꽃게장 정식 22.000 꽃게장 백반 17,000 대하장 정식 17,000 대하장 백반 12,000 단품으로 꽃게장 추가 20,000 대하장 추가 10,000 우리가 주문을 한 건 꽃게장 정식 22,000 x 2 = 44,000 대하장 추가 10,000 총 54,000원 가격은 저렴하지 않아서 부담이 되기는 하였지만 나오는 음식과 맛을 보고 후회는 하지 않았습니다. ..

네덜란드가 아닌 상동호수공원에서 보는 튤립

네덜란드가 아닌 상동호수공원에서 보는 튤립 항상 매년 이 정도쯤에 가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집 근처이기도 한 상동 호수공원입니다. 지금 이맘때 가면 활짝 핀 튤립을 볼 수가 있기도 하고 5월 중순 정도에 가면 꽃 양귀비를 볼 수가 있어서 4월 중순 5월 중순 꼭 이렇게는 상동 호수공원을 가게 됩니다. 상동 호수공원을 오랜만에 가서 그런 건지 아니면 평상시에 별 관심을 가지고 보면서 다닌 것이 아닌지 꼭 네덜란드에 온 것처럼 풍차가 한 개가 있는데 그 밑에 튤립이 있는 걸 보면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네덜란드에 온 기분이 들게 됩니다. 꽃 사진 찍는 걸 좋아해도 특이한 종류 꽃 이름과 함께 꽃말은 기억은 하는데 많이 보는 꽃의 종류의 꽃들을 보면 수십 번 들어도 잊어버려서 항상 사진을 다 찍은 다음에 맞..

봄 향기 가득한 부천 춘덕산 복사꽃

봄 향기 가득한 부천 춘덕산 복사꽃 봄 향기 가득한 요즘 하늘에서는 비가 많이 내리고 있지만 전국 방방곡곡에는 꽃 향기가 나는 것만 같습니다. 벚꽃으로 소식을 들려주고 그다음에는 진달래 지금은 복사꽃 조금만 있으면 곁 벚꽃으로 알려주는데 이 날씨를 조금만 더 잡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됩니다. 부천에는 원래 복숭아로 유명하다고 하였는데 지금은 다 도시화로 인해서 춘덕산에 조금 남아 있습니다. 지난 일요일 22일 날 복사꽃 축제를 하였는데 그때 가면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을 알기에 그 전날인 21일 토요일 가게 되었습니다. 7호선을 타고 까치울역에서 버스를 타고 가도 되고 걸어서 가도 되는 거리라 열심히 걸어서 춘덕산 복사꽃이 있는 곳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다음날 축제 때문에 열심히 준비를 하는 모습도 볼 수..

과거로 떠나는 군산여행

과거로 떠나는 군산여행 오랜만에 군산을 다녀왔습니다. 다녀왔다고 하지만 아주 잠시 3시간 정도 들렸다가 집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카페 이름도 재미있어 보이는 그럭저럭 괜찮은 카페 오랜만에 군산에 들렸으니 집에서 먹을 빵을 조금 사러 이성당에 가는 길에 보이는 건물에 크게 적혀 있는 글씨 백도라지꽃 피는지 하루 내내 죽어라고 쓰르라미 우는데 한글인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전국에서 유명한 빵집 중 한 곳인 이성당 평일인 것이 무색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 집에 가져갈 빵을 조금 구매를 하였습니다. 이성당 빵집에 있는 등 이런 디자인이 참으로 마음에 드는 것만 같습니다. 토끼 2마리가 의자에 앉아 주인이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만 같습니다. 군산항에 있는 뜬다리 조수간만의 차가 큰 서해안의 특징을 살..

진안 마이산 휴게소 마이산 전망대

진안 마이산 휴게소 마이산 전망대 대구에서 군산으로 가는 길 중간에 휴게소인 진안 마이산 휴게소에 들어가서 화장실만 갔다가 오려고 하였습니다. 위에 보니 정자가 보이고 저 멀리 차를 타고 올 때부터 진안 마이산이 보이길래 경치 좋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정자를 보고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서 올라가 보게 되었습니다. 진안 마이산 휴게소에서 보이는 마이산 전망대 한국의 명승 제 12호인 마이산은 해발 686m의 암마이봉과 해발 680m의 숫마이봉으로 이러어져 있으며, 그 형상이 말귀처럼 쫑긋하다 해서 마이산이라 하였으며 봄에는 돛대봉 여름에는 용각봉 가을에는 마이봉 겨울에는 문필봉으로 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I Love You 그 위에 보이는 진안 마이산 저 멀리 보이는 마이산 예전에 진안메쿼세타이어길을 가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