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85

[A7RII+SEL35F14ZA]인천 차이나타운 주변 스냅

오랜만에 차이나 타운에서 조금 걷고 신포시장도 근처에있어서 그냥 오랜만에 생각 없이 걷고 싶은 날 그냥 머릿속에 잠시 동안 잊고 싶을 때 생각 없이 셔터만누르는 거 같습니다. 간 날이 4월 16일 세월호 2주기 때인데 슬프게도 노란색작은 배가 정말 미안하고 아직까지 또 미안하고 보기 싫다 왜 계속하냐 하는 사람들 한데 정말 물어보고싶은 건 당사자가 되어서 반대로 되었으면 그 말을 할 수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중구청 옆에 있는 팟알 카페 여기 갈려고도 했었는데 11시부터 열어서 시간이 되지 않아서 가보지 못하여서 많은 아쉬움이 분위기도 좋고 맛도 있다고 하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오는 걸로 떨어진 벚꽃 벚꽃으로 하트를 아 나는 옆에 없지...... 홍예문 쪽으로 자유공원에서 신포시장으로 걸어 가는데 ..

사진/스냅 2016.04.22

마지막 벚꽃엔딩 인천자유공원

마지막 벚꽃엔딩을 보러 간 곳은 인천 자유공원입니다. 자유공원은 1호선 시작역이자 종착역인 인천역에서 천천히 5분정도 걸어서 가시면 됩니다. 차이나 타운 쪽으로 해서 쭉 올라오셔도 되고 아니면 옆에 조금 구경 좀 하다가 올라가도 되지만 카페에서 앉아서 커피나 한 잔 마시고 천천히 올라갈려고 갔더니 이런... 일찍 와서 그런가 문은 닫혀 있어서 아쉬움이 다음에 또 오면 되는 생각으로 자유공원으로 향해 올라갑니다. 자유공원에 올라갈 때 보이는 계단 이 계단은 청. 일 조계지 쉼터라고 하여 개항기에 외국인이 집단 거주하였던 곳으로 본 계단을 기준으로 좌측은 청국 우측은 일본으로 1883년부터 30여 년간 지속되었다가 1910년 경술국치에 폐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인천에서도 벚꽃이 유명한 곳이 몇 군데 있는데 ..

부천 여행 - 부천 자연생태공원 튤립축제

부천 자연생태공원 튤립축제 / 부천 여행 매년 4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부천 자연생태공원에서 열리는 튤립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4월 13일 선거날부터 5월 8일 어버이날까지 진행을 하며위치는 7호선 까치울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도 안 걸리는 거리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부천 자연생태공원은 부천 식물원, 자연 생태 박물관, 무릉도원 수목원 이렇게 이루어진 곳입니다. 저는 선거날인 4월 13일 날 첫날에 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직 꽃들이 활짝 피어 있지는 않고 거의 다 튤립이 피지 않고 봉우리가 많이 있었는데 저는꽃보다는 봉우리가 더 좋아서 더 좋았던 거 같습니다. 4월이 되면 부천에서는 봄꽃 축제가 많이 열리는데 원미산에는 진달래 축제, 도당산에서는 벚꽃축제, 춘덕산에서는 봉숭아꽃 축제, 부천..

북성포구의 야경

1호선 제일 마지막 역인 인천역에서 내려서 도착을 할 수있는 북성포구 밤에 보면 노을과 야경을 한 눈에 바라볼 수가 있으며 사진 찍기에도 좋아서 여러 번 갔지만 시간이 있을 때마다 북성포구에 가서 사진을 찍으러 가는 것만 같습니다. 태양의 위치 때문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갈 때마다 사진을 찍을 때 느낌이 매번 틀려서 계속 들리게 되고 사진을 다 찍고 동인천에 있는 신포시장에 있는 닭강정을 사 먹는 재미로 더욱더 가게 되는 것만 같습니다. 인천역에서 내리자마자 차이나타운 쪽으로 건너지 않고 화장실 쪽으로 가면 간판이 있습니다. 월미도, 만석부두, 북성포구 있는 방면을 따라 이동을 합니다. 북성포구로 갈려면 이 길로 일단 계속 직진으로 향해서 계속 오셔야 됩니다. 계속 오게 되면 사거리가 보이는데 거기 사거..

날씨가 좋은날 송도 한바퀴

지타워에서 밥도 하늘정원에서 내려 온 다음에 처음으로 낮에 오는 송도를 조금 걸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바람이 불어서 춥기는 하지만 따뜻한 햇살이 겨울과 봄의경계에 있는 것만 같습니다. 내려오니 보이는 아무도 없는 피아노에서 흘려 나오는 음악소리 써져 있는 글을 보니 짝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연주를 하면 그 사랑이 이루어지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피아노입니다. 생각해 보니 짝사랑하는 사람하고 이 곳에 와서 피아노를치고 있을 일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전거 타이어를 반으로 쪼개서 만들어진 다리 같은 모양 그 밑에는 배들이 다니는 곳으로 되어 있습니다. 가끔가다가 저기에서도 수영대회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취미로는 해도 대회 같은 곳은 나오기가 싫어서 취미는 그냥 취미로만 하기 때문에 하는 것만 알고 ..

송도 지타워에서 송도를 내려보다

오랜만에 가보는 송도 인천 지하철을 타고 센트럴파크역에서 내려서 송도에 있는 지타 워에 올라서 구경도 하려고 하고 공원 한 바퀴를 둘러보려고 합니다. 평일 오후라 그런지 사람들은 보이지도 않아서 한 바퀴 둘러보기도 좋아 보이는 하루입니다. 송도의 랜드마크인 트레이볼 항상 오면 여기에서 물에 비치는 반영을 찍는데 날씨가 추워서 그런가 물을 다 빼어버려서 보지 못하는 아쉬움이 이렇게 남아 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푸른 하늘 송도에 오면 한국이 아닌 다른 곳에 온 거 같은 느낌이확실이 듭니다. 심시티를 하는 느낌이라고 해야 되나 센트럴파크역 앞에 있는 지타워 29층에 올라가면 무료 전망대가 있어서 송도를 구경을 할수 있는 곳입니다. 전망대 관람시간은 평일 10 ~ 19시까지이며 토, 일, 공휴일은 운영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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