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경치를 보고 온 대만 타이베이 4박 5일 프롤로그
설 연휴 때 다녀온 4박 5일 대만 여행
명절에는 항상 사람이 많이 있기 때문에 회사를 퇴근을 하고 바로 공항으로 갔는데
2터미널을 오픈을 해서 그런지 예전과 같이 사람들이 많이 붐비지가 않아서
많이 기다리지 않고 입국심사를 마치고 인터넷으로 주문을 한 면세품을 받으러 갔을 때도
줄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받아서 뭔가 이상하게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행기를 2시간 30분 정도를 타고 그다음 날 맨 처음 간 곳은 예류 지질공원
택시투어 이런 건 하지 않고 오로지 대중교통을 이용을 하고 갔는데
처음에 타는 곳을 헷갈려서 이곳저곳을 다 다니다가
물어물어 버스를 타고 도착을 한 예류 지질공원
생각보다 늦게 와서 사람들이 많이 있을 줄 알고 걱정을 하였는데
입구에만 사람들이 많이 있고 돌아다니다 보면 그렇게 많이 있지 않았던 곳
세월에 의해서 깎이고 사라지고 해서 신기하게 남아있던 수많은 돌들
몇 곳을 들렸다가 가는데 어쩜 하나 같이 모든 곳들이 다 문을 닫았는지
버스비 아깝게
야경이나 보러 간 지우펀
평상시에는 사람들이 많이 다녀서 다들 지옥펀이라고 불린다고
명절이라 사람들은 별로 있지도 않고 문 연 상점들도 얼마 없어서 편안하게 구경은 하였지
타이베이로 가는 버스 막차를 놓치는 바람에 버스를 타고 중간에 기차를 타고 간 타이베이
타이베이로 다시 힘들게 돌아와서 식당을 찾아 삼만리
모든 시내는 정막이 흐르는 것처럼 셔터가 다 내려가 있고 가끔 문을 연 곳이라고는 몇몇 편의점뿐
그래서 편의점을 가야 되나 생각을 하다가 생각을 하면서 걸어갔는데 생각지도 못 한 중정기념관
여기에서 사진을 몇 컷 찍다가 배가 고파서 숙소로 돌아가서
편의점이나 가야지 하는 생각을 하다가 중간에 문이 열려 있는딤섬집을 발견을 해서 간 음식점
그걸 먹으면서 다음에 다시 대만에 오게 된다고 하면
명절에는 꼭 오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였습니다.
타이베이에 외곽인 마오콩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곳인데 약 20분 넘게 타야 되는 곳
글라스로 되어 있는 바닥을 탑승을 하고 싶었지만 무척이나 긴 줄
어쩔 수 없이 일반 케이블카도 30분 정도를 기다리고 힘들게 탑승을 하였는데
저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타이베이하고 틀린 모습
산속에 있는 사원 수많은 찻집들 그리고 거기에서 잠시 동안 길을 걸어 다녔습니다.
시내 곳곳에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적혀 있는 글씨들
날씨만 좋았더라고 하면 성산에 올라 타이베이에 야경을 보려고 하였지만
흐린 날씨 덕분에 화산 1914로 가서 수많은 마켓들을 구경을 하고
돌아다니다가 사고 싶은 것들이 왜 이렇게 많이 있었는지
그리고 사 먹으려고 하는 것도 많이 있었는데 주문하려고 하는 것마다 다 매진이라 그냥 가게 된 마켓
아시아에서 제일 큰 박물관인 고궁박물관
정말 가보고 싶은 박물관이었던 고궁박물관인데 자세히 설명을 다 들으면서
구경을 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이것만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보고 싶은 것들이 있는
어진과 함께 도자기만 보고 오게 된 아쉬움이 가득한 고궁박물관
수많은 인파가 있는 단수이
사람에 밀려서 가는 건지 어떻게 이동을 하는지 수많은 인파
대만에 여행을 오면서 제일 많은 사람들을 본 하루 거기에 홍마 오청에 올라가서 바라보는 일출까지
오징어 한 마리 먹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아쉬움
제일 높은 빌딩이었던 101빌딩
타이베이를 갔으면 꼭 한 번 가봐야 되는 되는 곳이라 생각을 해서 가보게 된 곳
가까이에서 보면 보이지 않은 건물
공항으로 바로 전에 간 용산사
저녁에 야경을 보러 갔었는데 닫힌 문 때문에 보지 못하고 아침에 갔을 때 수많은 사람들
신들에게 기도를 하는 것이 뜻깊게만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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