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 마지막 숙소로 돌아가던 중에 보이는 북극곰이 눈을 들고 있는 모습 애처로운 모습이 지구온난화에 대해서 인간에게 경고를 하는 것만 같습니다. 아침을 먹었는데 또 먹는 맥모닝 베이글에 계란 여기에서 살짝 비싼 거 구입했으면 다시 환전을 더 했어야 하는 기억 너무 편한 AEL 금방 공항에 가야 하지만 잠시나마 시내 구경을 하기 위해서 짐을 미리 보내버리는 편한 방법을 선택을 합니다. 홍콩 애플스토어 구경도 하고 지금 사용하는 케이스 뽐뿌도 왔지만 그냥 조용히 밖을 구경을 하면서 이번에는 배도 안 탄 거가 기억이 납니다. 이번에는 정말 못하고 가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배도 안타 보고 허유산도 못 먹고 먹고 싶은 것도 많이 있는 홍콩인데. 홍콩 공항철도인 AEL안에서 마지막 홍콩을 아쉽게 생각을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