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259

지금가면 딱 좋은 부천 무릉도원수목원

지금가면 딱 좋은 부천 무릉도원수목원 부천의 3대 봄꽃 축제인 원미산 진달래축제, 도당산 벚꽃축제, 춘덕산 복숭아꽃 축제 중 가장 마지막에 하는 춘덕산 복숭아꽃 축제를 이른 시간에 구경을 하고 왔는데 나무가 많이 있거나 하지 않아 한 바퀴 둘러보고 걸어서 10분 정도 소요가 되는 부천 무릉도원수목원에 가게 되었다. 4월 요즘 튤립을 볼 수 있는 시기라 부천 무릉도원수목원을 매년 오게 되는 거 같은데 튤립도 보고 많은 꽃 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가 있어 오게 되는 거 같다. 춘덕산 복숭아꽃 축제를 보고 이른 아침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사람들이 없어서 구경을 하기 좋게 되어 있다. 예전에는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튤립이 반겨줬는데 올 해는 뭐지 하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된다. 하지만 안쪽에 들어가면 예전에 튤립이 없..

봄소식을 알려주는 매화향이 가득 한 구례 매화마을

봄소식을 알려주는 매화향이 가득 한 구례 매화마을 2023년 3월 17일 금요일 퇴근을 하고 한 다음에 봄기운을 느끼기 위해 구례 매화마을로 향해 갔다. 휴게소에서 휴식을 하고 도착을 하니 오전 5시 가장 큰 주차장은 아직 들어가지 못하게 되어 있었으며, 다른 곳은 주차를 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곳들이 있어 그곳에 주차를 한 구례매화마을로 향해 걸어갔다. 나도 빨리 간 거라 생각을 하였는데 우리나라에 부지런한 사람들이 참 많이 있는 거 같다. 처음으로 간 구례 매화마을 홍매화 하고 매화가 활짝 피어 있는 걸 보고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거 같았다. 대신 올해는 날씨가 점점 이상해져서 그런가 작년에 만개 했을 때 기준으로 해서 왔었는데 떨어져 있는 매화도 보이는 거 같았다. 산에 피어 있는 매화 그리고 아..

대관령 삼양목장

대관령 삼양목장 단체출사를 잘 안 가는 편인데 소니 남대문센터에서 대관령 겨울사진 출사를 하게 되어서 다녀오게 되었다. 오랜만에 다녀온 출사 대관령 양때목장으로 가려고 하다 사람들이 많아서 대관령 삼양목장으로 도착을 하였다. 정상에는 몇 일전 내린 눈으로 하얀 세상으로 바뀌었다. 이 글을 작성을 하고 있는 날 개구리가 겨울잠을 자고 일어나는 경칩인데 약 이 주 전에 하얀 세상으로 되어 있다 현재는 꽃들이 나올 준비를 하고 있다.

인천에서 해넘이 볼 수 있는 곳

인천에서 해넘이 볼 수 있는 곳 벌써 2022년 마무리를 해야 하는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1월로 새로운 마음으로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벌써 12월이라니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거 같다. 인천에서 가장 높은 산 계양산 인천지하철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자동차를 가지고 오지 않아도 쉽게 진입을 할 수 있는 곳 중 하나의 산으로 운동을 하기 위해 한동안 자주 다녔던 곳 중 하나이다. 날씨가 좋은 날이면 멀리 영종도까지 한눈에 보이고 서해바다도 쉽게 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반대편으로는 김포공항과 3기 계양 신도시 예정지도 볼 수가 있으며, 검단과 일산도 볼 수 있는 장소이다. 해무가 없이 날씨가 좋은 날의 경우 등산을 하여 서해 앞바다 해넘이를 보면서 등산을 한 곳이기도 하다. 운동 ..

가을 갈대가 흩날리는 소래습지생태공원

가을 갈대가 흩날리는 소래습지생태공원 일출 소경 가을 갈대가 흩날리는 소래습지생태공원에 오랜만에 오는 거 같다. 예전 데크 공사가 한창일 때 오고 한 번 방문을 해야지 해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벌써 11월이 중순이 되어가는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 오랜만에 방문을 한 소래습지생태공원 일출을 보기 위해 이른 아침에 도착을 하게 되었다. 소래습지생태공원에 오기 전 구름이 얼마나 있는지 물안개가 올라올지 다시 한번 확인을 하게 되었다. 오랜만에 보는 풍차 풍차가 안 돌아가는 줄 알았는데 이번에 새롭게 알게 된 사실 천천히 돌아가고 있다. 아주 천천히 물안개가 심해 앞이 보이지 않는 날 구름이 심해서 아무것도 안보이는 날 미세먼지가 심했던 날들 몇 번을 소래습지생태공원을 왔지만 구름이 한 점 없는 건 이번에 처..

떠나는 가을이 아쉬운 광릉수목원

떠나는 가을이 아쉬운 광릉수목원 세계문화유산 중 하나인 광릉수목원 (혹은 국립수목원) 경기도 포천에 위치를 하고 있으며 가을을 느끼기 좋은 곳 중 하나인 곳으로 매번 오고 싶다 하는 생각만 하였지 가을에는 많이 오지 못하였던 곳 중 하나이다. 이곳은 주차가 큰 문제인데 한 달 전부터 인터넷 광릉수목원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예약을 할 수가 있다. 주차장이 얼마 없어 사전 예약을 하는 사람만 주차가 가능하고 나머지는 대중교통을 이용을 해서 와야 하는 곳이기도 하다. 여름에 왔을 때는 전날 예약을 하였어도 자리가 남아 있었는데 가을 시즌에는 한 달전에 예약을 하였는데 자리가 얼마 남지 않아 힘들게 예약을 하게 되었다. 사전에 미리 입장권까지 결제를 하여 QR코드로 문자가 와서 그걸로 입장이 가능도 하고 문자를 ..

강화도 가볼만한곳 - 가을 단풍명소 전등사

강화도 가볼만한곳 - 가을 단풍명소 전등사 어렸을 때부터 소풍을 가면 전등사를 가고 초지진이나 광성보로 소풍을 다녀왔던 기억들이 떠오르게 된다. 그래서 강화도를 하면 제일 먼저 생각이 나는 곳은 전등사이다. 요즘 강화도는 날씨가 좋은 날 일몰을 보기 위해 다녀오지만 가까운 곳에서 단풍 여행을 하기 위해 처음으로 다녀오게 되었다. 이른 시간에 들어가면 차가 밀리지 않지만 나올 때는 다리가 2개뿐이라 한 시간 이상 소요가 되어 강화도는 가깝고도 먼 거리 중 하나이다. 오랜만에 가는 전등사는 매번 들어가던 문이 아닌 다른 곳으로 해서 들어가게 되었다. 예전에 주차비는 3천 원이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 주차비는 4천 원이며, 전등사에 들어가는 입장료도 성인 1인당 4천 원이다. 강화도 전등사를 들어가자마자 반..

BTS 사진 촬영지 양평 서후리숲

BTS 사진 촬영지 양평 서후리숲 오랜만에 나들이 겸 다녀온 서후리숲 서후리숲을 가기 전 일출을 찍고 거의 오픈런으로 향해 도착을 하였다. 두물머리에서도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로 상당히 많이 들어가야 갈 수 있는 서후리숲이다. 네비를 보면서 가도 이곳이 맞나 하는 정도로 골목길로 네비를 잘 못 보면 들어올 때 고생을 조금 할 수 있다. 골목길로 들어오면 작은 표지판과 함께 네비를 보면서 들어올 수가 있다. 차를 주차를 한 다음 음료나 물을 제외한 먹을 것이 있으면 들고 들어갈 수 없다고 하고 가방 검사를 한 번 하였다. 멧돼지가 나올 수 있어 위험하다고 하였는데 실제로 자작나무가 있는 곳에 야생 고라니를 볼 수가 있었다. 입장료는 성인 7천원과 함께 지도 한 장을 받고 A, B코스 소개를 해주셨다. A..

퇴근 후 일몰구경을 하러 간 북성포구

퇴근 후 일몰 구경을 하러 간 북성포구 회사 퇴근 후 주로 다녀오는 코스 중 하나인 인천 북성포구 요즘에는 퇴근 후 다녀오면 딱 일몰 시간이라 더 많이 갈 수가 있다. 1호선과 수인선의 종점인 인천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소요가 되는 북성포구 물이 빠질 때 혹은 물이 들어올 때 언제든지 가도 좋지만 요즘에는 물이 빠질 때 다녀오는 것이 더 좋은 거 같다. 그 이유는 여기에서 요즘에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 사진을 찍게 되면 낚싯줄이 계속 나와서 그거 지우는 것도 일이기는 하다. 예전에는 송도하고 북성포구 그렇게 다니게 되었는데 송도에 다녔던 곳은 출입이 금지가 되고 인천대교를 볼 수 있는 전망대는 아파트 건설로 인하여 다 막혀서 요즘에는 퇴근을 하면 북성포구에 사진을 찍으러 오게 되었다. 날씨가 좋은..

지금 다녀와도 좋은 화담숲

지금 다녀와도 좋은 화담숲 가을이 오기 전 다녀온 화담숲 가을에는 티켓을 예약을 하기 힘들어 미리 오기도 하였지만 지금 이맘때 어디를 다녀오기 애매한 시기라 화담숲은 다녀오게 되었다. 애매하게 다녀온 화담숲인데 생각보다 만족 가을 시즌에는 예약을 해야 되지만 평상시에는 괜찮다고 하였는데 그래도 혹시나 몰라 예약을 하고 다녀오게 되었는데 차가 차가 너무 밀려서 예약 시간보다 약 1시간 정도 늦게 도착을 한 거 같았다. 시간이 늦어도 티켓 검사를 하고 가방검사를 할 때 물 한 병만 있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맨날 컴퓨터 앞에만 앉아 있다가 초록색을 보니 눈에 피로가 한눈에 풀리는 거 같은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 민물고기가 있는 곳에 있는 쏘가리 한 마리 얼마 전 철원에 다녀왔는데 점심 먹은 식당 옆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