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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 200

서울에서 봄을 만날 수 있는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

서울에서 봄을 만날 수 있는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 서울 궁궐에서도 봄소식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조선의 두 번째 궁궐이면서 임진왜란 이후 가장 먼저 복구를 한 다음 사용을 한 창덕궁에는 매화 그리고 진달래등을 볼 수 있어 궁궐에서 봄소식을 들을 수 있는 곳 중 하나이며, 창덕궁 후원으로 들어가는 입구 근처에는 홍매화 한그루가 있어 전각하고 잘 어울리게 사진을 찍을 수 있고 봄소식을 들을 수 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나도 9시 조금 넘어 창덕궁에 들어갔는데 그때부터 많이 있는 사람들 부지런하게 왔는데 나만 부지런한 것이 아닌 거 같다. 들어가자마자 창덕궁 홍매화가 있는 후원 입구 쪽으로 들어가 매화 구경을 하게 되었는데 내가 원하는 사진을 한 장 찍고 싶었지만 사람들도 많이 있고 미세먼지로 인하여..

국내여행/서울 2023.04.04

눈이 내린 창경궁 고궁산책

눈이 내린 창경궁 고궁산책 창덕궁에서 창경궁은 후원입구에 연결이 되어 있어서 티켓을 구매 후 들어갈 수 있는데 항상 창덕궁만 다니다가 눈이 와서 오랜만에 창경궁까지 다녀오게 되었다. 과거에는 창덕궁과 창경궁은 담장이 없이 자유롭게 왕래가 가능하였는데 창경궁을 창경원으로 격하시키고 동물원 및 벚꽃 나무를 심은 다음 담장을 만들었다고 한다. 지금은 다시 창경궁으로 불리고 그 당시에 있던 동물들은 과천 어린이대공원으로 벚꽃나무는 여의도 윤중로로 이동을 시켜 봄이 되면 벚꽃놀이를 하고 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가 역시나 사람들이 별로 있지 않아 조용히 사색을 즐기면서 구경을 하기 참으로 좋았다. 저 멀리 보이는 남산타워 하얀 세상 겨울왕국으로 변한 창경궁 소나무에 있는 눈들은 다 녹고 바닥에 있는 혹은 기와에 ..

국내여행/서울 2022.12.23 (1)

눈이 내리는 날 창덕궁

눈이 내리는 날 창덕궁 주중에는 출근하기 싫어서 5분만 더 5분만 더 잘 생각을 하는데 주말에는 더 빠르게 일어나게 된다. 집에서 밖을 바라봤을 때 길에는 하얀색 눈으로 다 되어 있어 카메라만 챙기고 바로 창덕궁으로 가게 되었다. 지하철을 타고 가는 도중 눈은 이제 안 오고 점점 녹아서 사라지는 모습을 보게 되는 다시 돌아갈까 하다 눈과 함께 맑은 하늘을 같이 볼 수 있을 거 같아서 가던 길을 그대로 다녀왔다. 9시 조금 넘어 도착을 한 창덕궁 사람들이 다니는 길은 눈이 정리가 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으며 창덕궁 후원 티켓은 많이 남아 있어 후원까지 오랜만에 같이 다녀올 생각을 하게 되었다. 소복소복 하늘에서 눈이 많이 내리기는 기대를 하였는데 잠시 눈이 내린 흔적이 보이는 창덕궁 내가 궁궐 중 ..

국내여행/서울 2022.12.22

올 겨울 첫눈이 내리는 날 경복궁

올 겨울 첫눈이 내리는 날 경복궁 첫눈이 내리는 날 경복궁 2022년 카타르 월드컵 한국 VS 포르투갈 경기를 보고 7시에 일어나서 보니 새벽에 볼 수 없었던 눈을 볼 수가 있었다. 창덕궁 후원을 가보고 싶었지만 눈 오는 날 오픈런을 하지 않는 경우 티켓을 구하기 힘들 거 같아서 포기를 하고 고궁 사계절을 찍고 있는데 지금 눈을 못 찍은 곳은 창경궁 하나 남아 있지만 많은 눈이 않아 가면 다 녹을 거 같아 경복궁으로 향하게 되었다. 조선의 4대 궁궐(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중 경복궁은 그렇게 많이 가는 편은 아니지만 요즘 들어 향원정을 보수 공사를 마친 다음에 더 많이 가게 되는 거 같다. 경복궁의 정전인 근정전은 한쪽을 보수공사를 하고 있어 바로 옆에 있는 경회루 쪽으로 들어갔다. 경회루 ..

국내여행/서울 2022.12.07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서 부터 수성동계곡까지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서부터 수성동 계곡까지 평일에는 날씨가 정말 좋고 주말에는 미세먼지나 혹은 구름이 많아 항상 아쉬움이 남는 이번 가을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서부터 수성동 계곡까지 산책로를 이용을 해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버스를 내려 시인의 언덕으로 올라가려고 할 때 보이는 꽃 시간이 오래되어서 꽃 잎이 떨어진 것도 혹은 아직까지 활짝 웃는 얼굴로 보여주는 구절초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 구절초의 냄새가 참으로 향기롭게 느껴진다. 시인의 언덕에서 바라본 인왕산 내가 다녀올 때만 해도 아직 단풍으로 염색을 하지 않았는데 이번 주에는 색색이 염색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시인의 언덕에 있는 한양도성 경복궁에 뒤쪽 조금만 더 가면 흥선대원군 별장인 석파정이 나오는데 버스를 타고 지나가다가 보니 입..

국내여행/서울 2022.11.04

가을에 향기를 취할 수 있었던 경복궁

가을에 향기를 취할 수 있었던 경복궁 10월 29일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 경복궁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하절기에서 동절기로 넘어가는 시점 하절기에는 18시에 문을 닫지만 동절기에는 17시에 문을 닫아 요즘 일몰은 17시 40분 정도에 되기 때문에 10월 마지막 주에는 경복궁에서 매직아워를 볼 수 있는 기간이 딱 일 년 중 이맘때이기 때문이다. 경복궁의 정전인 근정전 근정전은 한 쪽은 보수공사를 하고 한쪽은 행사를 한다고 하여 많이 막혀 있다. 경회루 특별관람은 매번 신청을 해봐야지 하면서 사전 예약이라 매번 그 시기를 놓쳐서 예약을 하지 못하게 된다. 경복궁에서 바라보는 국립 민속박물관 이번에 경복궁을 오게 된 이유 향원정에서 바라보는 일몰을 보고 싶어서 창덕궁을 평상시에 많이 다녔는데 요즘 후원 들..

국내여행/서울 2022.11.03

서울 고궁여행 - 창경궁 창덕궁

서울 고궁 여행 과거에 동궐도라고 불리는 창덕궁과 창경궁 날씨가 좋은 날이라 그런가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오랜만에 가보는 창경궁 창경궁 정문인 홍화문을 거처 명정문은 공사를 하고 있다. 공사를 하고 있어 명정전은 내가 사진을 찍고 좋아하는 틀 안에 들어가 있는 모습으로 되어 있었으나 뭔가 답답한 느낌이 있는 건 사실이다. 정전에 제일 끝으로 이동을 한 다음 한 번씩 찍어보는 사진 창경궁은 과거에 일본 놈들이 창경원으로 만들고 동물들과 벚꽃나무를 심어서 유원지로 만들어서 전각들이 많이 사라지고 그때 심은 벚꽃나무는 여의도로 옮겨서 봄마다 여의도 벚꽃축제를 동물은 과천에 있는 서울대공원으로 옮긴 것으로 알고 있다. 창경궁은 고궁하고 잘 어울리지 않는 식물원이 하나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식물원 중..

국내여행/서울 2022.10.05

일년 중 지금만 볼 수 있는 꽃무릇을 볼 수 있는 길상사

일년 중 지금만 볼 수 있는 꽃무릇을 볼 수 있는 길상사 서울 길상사에 가면 일 년 중 지금만 볼 수 있는 꽃무릇을 볼 수가 있다. 꽃무릇으로 유명한 곳은 고창 선운사, 정읍 내장사, 영광 불갑사 등이 있으며 서울에서는 길상사하고 요즘에는 얼마 있지는 않지만 국립중앙박물관 그리고 경복궁 경회루에서 볼 수가 있는 꽃이다. 법정스님이 계셨던 길상사 1987년 고급요정이었던 대원각을 불도량으로 만들어 주시기를 간절히 청하여 1995년 법정스님께서 그 뜻을 받아들여 등록을 한 사찰이며 1997년 "맑고 향기롭게 근본도량 길상사"로 이름을 바뀌었고 다른 사찰과는 다르게 입구에는 사천왕이 보이지 않고 안 쪽으로 들어오게 되면 성모마리아도 같이 계시는 걸 볼 수가 있다. 길상사를 가는 길은 4호선 한성대입구역에서 내..

국내여행/서울 2022.09.21

국립중앙박물관 제주상사화 그리고 사유의방

국립중앙박물관 제주상사화 그리고 사유의방 국립중앙박물관 제주상사화 국립중앙박물관에 제주 상사화가 피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오랜만에 다녀오게 되었다. 제주도에서도 이제 보기 힘들다는 제주 상사화 서울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과 전쟁기념관에 피어 있다고 들었다. 우리가 흔히 꽃무릇이라 유명한 고창 선운사, 정읍 내장사, 영광 불갑사, 서울 길상사에서 피는 꽃과 다른 종류의 꽃이다. 추석 전날 회사에서 이른 퇴근을 한 다음 다녀온 국립중앙박물관은 거의 제주 상사화가 떨어져 있었지만 몇 송이만 얼마 안 남은 듯 피어 있었다. 조금만 빨리 오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제주 상사화 이번에 어디에서 피는지 시기가 어떻게 되는지 알게 되어서 내년에는 활짝 핀 제주 상사화를 보게 될 거 같다. 백일 동안 피어 있는..

국내여행/서울 2022.09.16

지금 이 맘때 볼 수 있는 금계국명소 서울 흥인지문

지금 이맘때 금계국을 볼 수 있는 서울 한양도성길 지금은 국보하고 보물이라는 말이 변경이 되었지만 우리나라 보물 1호인 흥인지문 한양도성길에는 지금 이맘때만 볼 수 있는 금계국이 피어 있다. 노란색 금계국하고 함께 볼 수 있는 흥인지문 과거하고 현재가 같이 공전을 하는 이곳 무게 때문에 웬만하면 삼각대를 가지고 다니지 않는데 이 날만큼은 가지고 꼭 가지고 갔다. ND 필터로 셔터스피드를 느리게 하여 금계국이 흔들거리는 모습을 찍기 위해 그리고 오랜만에 타임랩스 작업을 하기 위해 다녀왔는데 무거워서 어깨가 빠지는 줄 알았다. 바람에 흔들거리는 금계국과 흥인지문 수시로 선거유세 차량이 이동을 하고 나는 핸드폰을 보기도 하고 가만히 앉아 있기도 하고 바람에 흔들거리는 꽃을 바라보고 있는다. 금계국 사이에 보이..

국내여행/서울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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