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상도 11

천년고도 경주 세계문화유산 석굴암

나는 어릴 때 석굴암 다큐멘터리를 본 기억이 있는데 그때 기억이 동해바다 일출 해가 올라올 때 부처님이 아침햇살을 받는다는 걸 들은 기억이 있어 나는 경주에 가면 석굴암에 일출을 보는 것이 버킷리스트 중 한 개이었다. 석굴암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니 일출시간에 거의 맞춰 문을 여는 것을 보고 아침 일찍 일어나 경주 석굴암을 향해 올라갔다. 차를 타고 올라가는 길 그 길은 짙은 안개 아무것도 보이지도 않는 상황 일출은 차를 타고 올라가면서도 오늘은 보지 못할 것만 같은 상황이었다. 토함산을 차를 타고 올라가는 길 차가 지나 길만 잘 보이고 옆은 짙은 안개로 인하여 멀리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석굴암 주차장에 도착을 하였을 때는 일출시간보다 약 5분 정도 늦게 도착을 하였을 때이다. 특히 일출이나 일몰을 볼..

경주 대릉원 천마총

경주 대릉원 천마총 천년고도 경주 경주를 돌아다니다 보면 많은 능이 있다. 예전에 귀족들과 왕의 무덤이라고 알려져 있는 걸 많이 볼 수가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우리한데 가장 유명한 능은 황남대총과 천마총이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이번에 대릉원을 가면서 가장 기대를 했던 곳도 천마총이다. 지금까지 2번에 경주를 다녀왔을 때 다 천마총은 들어가 봤지만 이번에는 작년인가에 예전에 보던 것과 틀리게 변경이 되어 있다고 해서 가려고 마음을 먹었던 곳이다. 나는 맨 처음 대릉원에 티켓을 구매를 하고 입장을 하자마자 간 곳은 제일 끝에 있는 천마총이다. 천마총 근처에 가니 입장을 하려고 하는 줄이 꽤 길어 사람이 많은지 궁금하기도 하여 줄 서는 걸 싫어하는데 이번에는 40분 정도 기다려 입장을 하였다. 천마총 무덤 주..

천년고도 경주여행 세계문화 유산 불국사

천년고도 경주여행 세계문화 유산 불국사 초등학교 때 혹은 중학교 때 수학여행으로 한 번 온 뒤 그다음 6년 전 그리고 얼마 전 다시 다녀온 천년고도 경주 경주를 생각을 하면 제일 먼저 떠 오르는 건 불국사 그리고 석굴암이다. 751년 약 1300여 년 전에 만들어진 불국사는 임진왜란 당시 사찰에 아름다움에 건들지 않았다가 안에서 활과 화살 칼이 발견이 되어 절을 다 붙을 태운 뒤 복구를 하였다고 합니다. 불국사로 들어가는 입구 경주에 지금까지 3번 와봤지만 이렇게 사람들이 많은 건 처음 보는 것만 같다. 주차장 입구에서 주차를 할 때까지 약 1시간 정도를 기다린 것만 같다. 주차를 한 뒤 불국사 입장권을 구매를 하였다. 성인 1명에 5천원....... 그리고 석굴암 가는 길이 적혀 있다. 예전에 갔을 때..

경남 양산 여행 : 통도사 홍매화 그리고 봄 향기

경남 양산 여행 통도사 홍매화 그리고 봄 향기 경상남도 양산에 위치를 하고 있는 통도사 우리나라 3대 사찰 중 하나로 646년 신라 선덕여왕 15년 자장율사가 창건을 하였으며 산 이름은 영축산이라 한 것을 산의 모양이 인도의 영축산과 모양이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그 옛 이름은 축서산이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통도사를 만든 자장율사가 643년 당나라에서 귀국을 할 때 가지고 온 불사리와 가사 그리고 대장경 400여함을 봉안하고 창건함으로써 초창 당시부터 매우 중요한 사찰로 부각이 되었으며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로 대장경을 봉안한 사찰이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나중에 적을 경주하고 통도사를 같이 다녀왔으며, 사진은 지난 3월 2일 찍은 사진이므로 봄꽃 사진은 날짜를 참고를 하면 괜찮을 거 같습니다. 입장료는 성..

이순신 장군에 신위가 모셔진 곳 통영 충렬사

이순신 장군에 신위가 모셔진 곳 통영 충렬사 통영을 하면 나는 아직도 통영을 맨 처음에 떠오르면 이순신 장군이 생각이 든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신위가 모셔져 있는 충렬사 과거 삼도 수군 통제영에서 관리를 하였으며 봄과 가을에 제향을 하였던 곳입니다. 충렬사 입장료는 개인 성인 1,000원 청소년 군인 700원 어린이 500원 입니다. 단체는 30명 이상으로 성인 800원 청소년 군인 600원 어린이 400원입니다. 무료입장은 만 65세 이상 분들 보호자를 동반한 7세 이하 어린이는 국가 유공자 및 배우자 장애인 등록 소유자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집으로 가기 전 통영 충렬사를 들렸기 가기로 하였습니다. 충렬사를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동백나무 충렬사 입구에 있는 동백나무는 본래 네 그루가 있..

TV에 나오지 않으면 좋을 것만 한 집 통영 부일식당 (부일복국)

TV에 나오지 않으면 좋을 것만 한 집 통영 부일식당 (부일복국) 지금까지 통영에 갈 때마다 가는 식당이 딱 한 곳이 있다. 통영 여객터미널 근처에 있는 서호시장 안에 있는 부일식당이다. 이 곳을 처음 알게 된 것도 전날 비진도에서 술을 마시고 다음날 나와 술 해장할 곳을 친구한테 소개받은 뒤 그다음부터 통영에 오게 되면 항상 가는 곳이기도 하다. 이 글을 적으면서도 또 소주 한 잔과 함께 다녀와서 먹고 싶은 생각이 드는 곳이며 복국은 이 곳에서 처음으로 먹고 다는 곳에서도 먹었는데 같은 복국이라고 해도 그 맛이 나오지가 않는다. 40년 전통의 졸복요리 전문점 복국 12,000원 복매운탕 14,000원 아구짐 대 35,000원 소 30,000원 복찜 대 50,000원 소 40,000원 밑반찬이 나오는데 ..

미륵산 케이블카를 타고 볼 수 있는 통영에 비경

미륵산 케이블카를 타고 볼 수 있는 통영에 비경 이번 통영은 3번째인가 4번째인가 몇 번 방문을 한지도 정확하게도 기억에도 남지 않지만 미륵산 케이블카를 타는 건 이번에 3번째입니다. 처음 미륵산 케이블카를 탑승을 하였을 때는 무더위 때문에 금방 내려갔던 기억이 머릿속에 있으며 두 번째 왔을 때는 꼼꼼하게 구경을 하고 미륵산에서 한려수도를 내려다보기도 하였으며 통영도 한눈에 보이고 저 멀리 예전 우리나라 땅이었던 대마도 희미하게 보였던 기억이 머릿속에 남아 있어 좋은 기억 때문에 이번에도 올라갔습니다. 미륵산 케이블카 탑승을 하는 곳 바로 옆에 루지가 보이는데 예전에는 공사를 한 참 하였을 때 봤는데 싱가포르에서 직접 타보고 루지에 본 고장인 뉴질랜드에서는 시간이 없어하지는 못하였지만 코스만 봤었는데 우..

통영 남망산 조각공원 일출

통영 남망산 조각공원 일출 여행을 가면 항상 하는 것이 있다. 일출을 보는 것 매일 똑같은 태양이 아침이 되면 올라오고 저녁이 되면 집으로 간다고 하지만 평상시에는 그 소중함을 잊고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통영에서의 일출 2년 전 갔었던 남망산 조각공원 또는 이순신공원 둘 중 한 곳으로 가려고 전날 생각을 하였는데 숙소 하고 가까운 곳인 남망산 조각공원으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가게 되었다. 숙소에서 남망산 조각공원까지 걸어서 15중 정도가 소요가 되었으며 날씨는 비교적 좋지 않아 일출을 보지 못할 것 같았지만 그래도 통영까지 왔으니 보러 가게 되었다. 요즘은 일출이 시작을 하는 시간이 7시가 넘는 시간이라 숙소에서 6시 30분 정도에 출발을 하였다. 2년 전이라고 하지만 길이 익숙하여 잊어버리지는 않은..

남해 가볼만한 곳 다랭이마을

남해 가볼만한 곳 다랭이마을 보리암을 간 다음에 어디를 갈지 생각을 하였다. 트립어드바이저를 검색을 한 다음에 순위권에 다랭이 마을이 있어 가보게 되었습니다. 군대에 있을 때 남해를 한 번 가본 것이 지금까지 다 였지만 제일 많이 들어본 곳은 독일마을 그리고 보리암이었다. 이번 남해 여행을 하면서 처음으로 알게 된 다랭이마을 TV에서만 보던 계단식 논 사진 포인트에서도 찍어본다. 이렇게 돌아다니다 보면 우리나라도 좋은 곳이 많이 있다. 그래서 그런가 외국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친해지면 우리나라 사진을 보여주면서 서울뿐만 아니라 다른 곳들도 좋은 곳이 많이 있다고 소개를 해 주기도 하는데 그걸 생각을 하면 더 많이 다녀봐야만 될 것 같다. 다랭이 마을에 표지판 보리암에 들어가기 전부터 밥을 먹어야지 생각을 ..

남해 가볼만한 곳 남해 보리암

남해 가볼만한 곳 남해 보리암 2주 전에 다녀온 남해 보리암 벌써 첫눈이 내리고 계절이 바뀐 것만 같지만 아름다운 경치를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보리암으로 들어가는 주차비는 경차 4천 원 중형 5천 원에 주차비가 있으며 1 주차장에서는 3km 정도를 걸어 올라가거나 또는 마을버스를 타고 가야 됩니다. 그래서 보리암 위에 있는 주차장에 자리가 있어 거기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2 주차장에 주차를 한 다음에 입장을 위해 천 원에 입장료를 내야 되었습니다. 주차비에 입장료.......... 다녀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았지만 벌써 첫눈이 내리고 떠나가는 계절이 아쉽기만 합니다. 중간에 바라보는 남해의 풍경 시원한 경치를 보기 위해 보리암을 오는 것이구나 생각을 합니다. 사람들에 소원이 있는 많은 돌탑들 내 소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