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도 경주여행 세계문화 유산 불국사
초등학교 때 혹은 중학교 때 수학여행으로 한 번 온 뒤
그다음 6년 전 그리고 얼마 전 다시 다녀온 천년고도 경주
경주를 생각을 하면 제일 먼저 떠 오르는 건 불국사 그리고 석굴암이다.
751년 약 1300여 년 전에 만들어진 불국사는 임진왜란 당시 사찰에 아름다움에 건들지 않았다가
안에서 활과 화살 칼이 발견이 되어 절을 다 붙을 태운 뒤 복구를 하였다고 합니다.
불국사로 들어가는 입구
경주에 지금까지 3번 와봤지만 이렇게 사람들이 많은 건 처음 보는 것만 같다.
주차장 입구에서 주차를 할 때까지 약 1시간 정도를 기다린 것만 같다.
주차를 한 뒤 불국사 입장권을 구매를 하였다.
성인 1명에 5천원.......
그리고 석굴암 가는 길이 적혀 있다.
예전에 갔을 때 버스를 바로 앞에서 놓쳐 걸어 올라간 기억이 있다.
걸어서 약 한 시간 정도 걸어 올라갔었는데 차가 없었으면 이번에도 걸어가지 않았을까 한다.
그 이유는 공기도 좋은 것은 둘째치고 나무들에 우거져 등산로가 좋았던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다리하고 나무가 연못에 비치며 가을에 붉은색 노란색 등
각각 나무들이 염색을 하면 색이 이쁠 것만 같다.
아직 매화가 피기 전에 갔기 때문에
꽃봉오리가 있는 것만 보게 되었다.
미세먼지가 요즘 심해 봄이 봄인거 같지도 않은데 항상 사진에 있는
하늘처럼 미세먼지가 없는 하늘을 매일 보고 싶다.
국사책에서 많이 본 곳
불국사 청운교 및 백운교
불국사 대웅전 구역으로 오르는 계단으로
계단에 위쪽은 청운교 밑은 백운교이다.
부처님의 세계로 건너감을 상징을 하는 것으로 청운교는 16단
백운교는 18단이며, 계단 경사면이 45도로 안정된 각도로 되어 있다.
청운교와 백운교가 이어지는 부분의 아래쪽은 무지개 모양의 홍예로 되어 있어,
우리나라 홍예교와 홍예문의 초기 형태를 보여주며, 8세기 중엽에 건립이 되어 있으며
완전한 형태로 남아 있는 신라시대의 계단이라고 합니다.
국사시간에 많이 배운 석가탑과 다보탑
1층에 사자가 총 4마리가 있었던 곳으로 추정이 되었지만 현재는 한 마리만 남아 있다.
석가탑은 무영탑이라 그림자가 비치지 않는 탑이라 불리며 석가탑을 지은
백제의 석공 아사달을 찾아 신라의 서라벌에 온 아사녀가 남편을 만나보지도 못한 채
연못에 몸은 던져 슬픈 전설이 서려 있는 곳
불국사 대웅전
석가모니 부처님을 모신 법당으로 "대웅", 즉 "큰 영웅"은 석가모니 부처님을 의미한다.
8세기 중엽 신라 재상이었단 김대성이 불국사를 건립했을 때 처음 세워졌고,
임진왜란 중인 1593년 건물의 석조 지단을 제외하고 모두 불에 탔다.
1765년 남아 있던 기단 위에 앞면, 옆면 각 5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로 재건되어,
통일신라 때의 기단과 조선 18세기의 건물의 결합이 된 독특한 구조라고 합니다.
불국사의 연등
고궁 사찰 등 오래된 건물을 보면 항상 많이 보는 것 중 한 개
기둥과 기둥을 연결을 해주는 거
저걸 부르는 이름이 있는데 이름은 생각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못을 한 개도 사용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신기하게만 느껴진다.
오랜 세월을 무너지지 않고 버티는 것을 보면
소원을 이루어지는 탑
불국사를 돌아다니다 보면 사진을 찍지 않았지만 현판 뒤에 숨어 있는
황금돼지도 볼 수가 있으며 천년이 넘은 고찰
천년고도 경주여행에 시작점
세계 문화유산 불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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