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ㄴ스페인 40

기타 선율이 들리는 것만 같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스페인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집에서 TV 자체를 보지도 않아 출퇴근 시간에 넷플릭스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라는 제목이 있어 예전 스페인 여행을 다녀왔을 때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떠오르게 되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기타 선율 따따따따 따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부터 야간열차를 타고 도착을 한 그라다나 나를 맨 처음 반겨준 건 올해 우리나라처럼 무더위가 나를 반겨주었으며 숙소에 도착을 한 나는 아무 곳도 가기 싫어 잠시 휴식을 하였지만 아쉬운 시간 때문에 밖에 나갔으나 시에스타 시간이라 웬만한 곳은 다 문이 닫아 있는 곳이 많이 있어 돌아다니다가 그라나다 대성당에 가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밖에서 선율 소리가 들렸습니다. 거리 공연을 하는데 기타 선율 소리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그런 다음 조..

로마의 역사적인 건축물과 백설공주의 성이 있는 세고비아

로마의 역사적인 건축물과 백설 공주의 성이 있는 세고비아로 향합니다. 세고비아는 약 마드리드 버스를 타고에서 한 시간 정도 걸립니다. 중세에는 양모 공업이 번창하였으며, 현재는 농업을 중심으로 도자기와 직물 제조가 이루어졌습니다. 도시에 로마인들이 세운 수도교와 백설공주의 성이 있는 알카사르 등 고대와 중세의 건축물이 많이 남은 곳입니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도착을 하여 몇 분 걸어가자마자 푸른 하늘 속에 대성당이 웅장하게 올라가 있습니다. 세고비아로 들어갑니다. 세고비아의 주도인데 상당히 조용합니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너무나 조용한 도시입니다. 세고비아 대성당입니다. 1525 ~ 1768년에 걸쳐 공사를 하였으며 고딕 양식으로 건설이 되었습니다. 7개의 예배실로 되어 있으며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이 되..

라리가를 보러

시간이 맞지 않아서 리그 원정 경기인 헤타페 VS 레알 마드리드 경기를 보러 갑니다. 마드리드에서 기차를 타고 한 시간 정도 걸리며 거의 서울에서 인천 정도의 거리가 됩니다. 나중에 보고 라리가 티켓 구매하는 법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저 말고 다신 사람들이 원정 응원을 가고 있습니다. 그냥 유니폼 입은 사람들을 따라가다 보면은 경기장이 보입니다. 헤타페 경기장 입구입니다. 티켓은 바코드를 찍으면 들어갈 수 있고 들어간 다음에 짐 검사를 합니다. 캔 및 병뚜껑도 다 가지고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케이리그에서는 그냥 다 입장이 되는데 국가대표 평가전 등을 할 때 입장이 안되는 걸로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베르나베우 경기장 투어를 할 때는 공항 검색대처럼 짐 검사를 하는 것처럼엑스레이 검사를 하는 게 보였는데..

나의 꿈의 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초등학교 때 축구를 하였는데 그때부터 제일 좋아하던 팀이 바로 레알 마드리드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영국에서 그렇게 좋아하는 축구장이 근처에도 안 가봤지만 아무 곳도 안 들어가고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부터 들어간 다음에 들어가고 싶어서 그런 거 같습니다. 어릴 때 잠시 축구를 할 당시에는 방송에서 해외 축구를 해 주는 곳이 없었지만 내가 축구 선수가 되어서 레알 마드리드 선수로 들어갈 거라는 꿈이 있었는데 너무나 개발이라서 포기를 하였습니다. 1947년에 개장을 하여 2003년에 마지막 개조를 하여 현재는 약 8만여 명이 수용 인원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 투어를 하러 갑니다. 나중에 알리안츠 아레나도 갔다 왔는데 베르나베우의 장점은 가이드를 따라서 하는 경기장 구경이 아닌 혼자서..

기차를 타고 달리는 톨레도

마드리드에서 버스를 타고 약 두 시간을 달려 도착을 한 톨레도입니다. 역시 사진 관리를 잘못해서 사진이 하드 속에서 다 사라졌는데 기차를 타고 한 바퀴 돌아본 톨레도의 사진만 살아 있습니다. 톨레도는 타호강 언덕 위에 자리를 하고 있고 오랜 세월 동안 많은 문화 유적들이 있는 곳으로 스페인에서도 손에 꼽히는 관광 도시입니다. 기차를 타고 타호강과 언덕 위를 달려 구경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근처에서 구경하다가 성당에서 결혼식 초대도 받아서 구경도 축하도 해주었는데 그 사진들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출발을 하는 꼬마 열차 수많은 언어로 안내를 해 주고 있다. 그중에 한글은 없는 걸로 기억을 합니다. 그래서 들으라고 준 이어폰도 쓰지를 않고 그냥 가지고 있고 경치를 구경을 하는 것으로 눈으로 기억을..

마드리드 돌아다니기

포르투에서 비행기를 타고 도착을 한마드리드입니다. 마드리드는 제일 좋아하는 축구팀인레알 마드리드가 있는 곳이라 다른 곳을 안 가더라도 이곳은 꼭 갈려고 했던 곳입니 수도인 마드리드를 그냥 이곳저곳 돌아다닙니다. 그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이나 가서 구경을 하려고 했는데 공항에서 바로 와서 숙소에 와서 피곤하기도 하고 인터넷으로 산 라리가 티켓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걸어 걸어 라리가 티켓을 받은 다음에 스페인 왕궁까지 옵니다. 왕궁에 들어가려면 입장료를 내야 되어서 한참 많이 남았는데 돈이 없을 때라 왕궁에 안 들어가고 바깥에서 구경을 합니다. 그래서 멀리서 에스파냐 왕궁을 지켜봅니다. 하늘도 시원하게 맑게 되어 있으니 제 마음도 뻥 뚫립니다.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푸른 하늘인데 유럽에서는 푸..

비행기를 타고 세비야에서 리스본으로

세비야에서 리스본으로 갑니다. 시차는 한 시간이 차이가 나는데 비행시간도 한 시간입니다. 도착을 하면 출발 시간하고 같아지네요. 시간을 벌어서 좋습니다. 버스를 타고 갈까 아니면 비행기를 타고 갈까 생각 중에 스카이스캐너 (http://www.skyscanner.co.kr/) 확인 시 포르투갈 항공이 8만 원에 나왔습니다. 전, 후로 해서는 50만 원으로 나왔는데 대박으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바로 항공권을 예약을 하였습니다. 포르투갈 항공은 스타얼라이언스 계열이라서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가 적립이 됩니다. 일단 티켓팅을 하고 안으로 들어옵니다. 저가 항공이 아니라서 좋습니다. 캐리어에 모든 짐을 다 투입을 하여 가방이 가벼우니 몸이 날아갈 거 같습니다. 비행기를 타러 갑니다. 공항이 작아서 면세점도 앞쪽..

세비야의 전경을 한눈에 보다. 히랄다 탑에 올라

세비야 대성당에 있는 히랄다 탑으로 올라갑니다. 히랄다 탑은 90미터가 넘는 곳으로서 성당 건립 이전에 이곳에 자리를 했던 모스크의 첨탑입니다. 탑 위로 올라가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번호가 있습니다. 저 번호가 돼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처음이라서 그런지 무지하게 빨리 들어갑니다. 이슬람 어가 적혀 있습니다. 예전에 모스크의 첨탑 뭐라고 적혀 있는 말이겠죠 여기는 계단으로 되어 안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왕들이 말을 타고 이동을 하였기 때문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말을 타고 이런 곳을 이동하다니 부럽습니다. 천천히 걸어서 올라갑니다. 계단이 아니니 쉽게 올라갑니다. 옆에 있는 건물들하고 높이가 거의 비슷해집니다. 이제 성당의 옥상까지 보입니다. 많이 올라왔습니다. 조금만 더 올라가면 될 ..

세비야 대성당

오늘은 비행기를 타고 세비야에서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으로 가는 날입니다. 그래서 보지 못한 세비야 대성당과 그 안에 있는 히랄다 탑으로 갑니다. 들어가는 길이 엄청나게 기네요 앞사람 한데 물어보니 30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짐을 싸고 준비를 하고 있어서 너무 늦게 나온 게 문제인 거 같습니다. 인사뿐이 모르는 스페인어로 앞에 사람이 물어보는데 저는 한국말로 앞에 외국인은 스페인어로 말을 하는데 이상하게 통하네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거의 다 왔습니다. 몇 일 동안 지나가면서 자세히 보지를 못하였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크기도 크고 웅장합니다. 성당 앞에 가면 무교인 저도 숙연해집니다. 종려나무 잎과 방패를 들고 있는 엘 히랄디요(EI Giraldillo) 여인상 입니다. 세비야 대성당은 1248년 기..

스페인의 작은 마을 론다 구경하기

누에보 다리를 구경을 하고 론다 마을을 구경을 하러 갑니다. 벽 위에 타일로 붙여진 마을과 협곡 그 사이에 누에보 다리가 보입니다. 안달루시아 지방으로 내려오면서 많은 타일을 볼 수가 있습니다. 포르투갈로 넘어가면 더 많이 볼 수가 있는데 그림을 보면 예술 작품이 따로 없습니다. 햇빛이 잘 뜨는 따뜻한 집입니다. 하얀색 집과 담장 커다란 문까지 보입니다. 예전에 그리스 갔을 때 많이 보던 집입니다. 언덕을 다 없애버리고 바닷물을 있으면 그리스하고 헷갈릴 거 같습니다. 작아지는 협곡 사이로 작은 다리가 한 개가 보입니다. 이 다리로 건널 갈려고 하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다리가 무슨 성벽처럼 보입니다. 성벽처럼 견고하게 지어진 거 같습니다. 계단을 타고 내려온 길을 다시 올라갑니다. 반대편에서 건물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