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포토에세이 3

2021년을 마무리를 하며

2021.01.03 일출 1월 1일은 날씨가 좋지 못하여서 3일 날 찍은 일출 정자 위로 올라오는 태양 동지가 끝나서 요즘에 보면 보이는 정자로 다시 태양이 돌아간다. 아마 올해 해돋이는 정자를 조금 지나가서 될 거 같다. 2021.01.31 서울식물원 문을 열었을 때 가보고 다시 가보는 서울 식물원 서울 식물원에서 처음으로 본 꽃봉오리와 이착륙을 잘못한 어린왕자 2021.02.06 굴포천 굴포천 산책길에 본 왜가리 요즘에는 공사 소음으로 인하여 둥지를 다 떠나고 보이지 않는데 몇 번에 사냥 끝 성공을 한 왜가리 2021.02.27 용산 용산역 철길 건널목에 있는 동백꽃 화분에는 피어 있는 동백꽃과 화분에 떨어진 동백꽃이 겨울이 끝나고 봄으로 오는 소식을 전해준다. 2021.03.21 창덕궁 시간이 있으..

포토에세이 2021.12.29

어릴적 나의 영웅

내가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좋아하는 스포츠는 축구이다. 1994년 미국 월드컵 때 그때 축구를 보면서 축구선수의 꿈을 키웠는데 아직까지 잊지 못하는 장면은 스페인과 마지막 동점골 그리고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으면 아쉬움 독일전에 아쉬운 패배가 생각이 난다. 초등학교 때 잠시 축구를 하였을 때 그 당시에는 지금처럼 해외축구를 볼 수 있는 곳도 없었지만 레알 마드리드로 꼭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 좋아하는 축구 선수로는 홍명보 선수였다. 요즘에는 전자여권이 많아서 도장을 안 찍고 통과하는 경우도 많이 있지만 내가 처음 해외를 다녀올 때는 그런것이 없어서 무조건 입국심사를 진행을 해야 했다. 영국 런던에서 유로스타를 타고 벨기에 브뤼셀로 넘어갈 때 학생일 때라 가장 저렴한 티켓을 구입을 해야..

포토에세이 2021.10.15

태양이 지지 않는 나라 하지만 약탈을 한 유물만 있는 영국박물관

영국 하면 떠 오르는 것 태양이 지지 않는 나라, 영국 여왕, 빨간 제복을 입은 근위병, 세계에서 제일 먼저 개통을 한 지하철, 아서 코난 도일에 명작 추리소설 아직까지 베스트셀러인 셜록홈스 등등 나열을 하면 할수록 많은 것들이 있지만 나는 어릴 때부터 좋아했던 건 역사이다. 그래서 맨 처음 배낭여행을 준비를 하였을 때부터 런던 영국 박물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로마 바티칸 박물관은 필수로 꼭 가야 할 곳으로 정하였으며 맨 처음 런던에 도착을 하여 간 곳도 영국 박물관이었다. "내가 그렇게 가보고 싶었던 영국 박물관" 많이 알면 알수록 많이 보이고 모르면 그냥 돌덩이 혹은 아주 오래된 나무 내가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사용을 했던 집이나 그림들 학교를 다닐 때 그렇게 하라고 해도 하지 않았던 공부를 하..

포토에세이 2021.09.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