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독수리 탐조 독수리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 파주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파주에 3년 넘게 살았지만 처음으로 보게 된 독수리 화, 목, 토 오전 9시 조금 넘어서 먹이를 주는데 그 시간 전에 도착을 해서 기다리고 있었다. TV속에서만 보던 독수리 몽골에서 추운 겨울을 보내려고 여기까지 날아온다고 한다. 얼마 전에는 몇 시간동안 먹이를 먹지 않았다고 하는데 내가 간 날은 운이 좋아서 그런가 10분 정도 기다리고 있으니 먹이를 바로 먹기 시작을 한다. 독수리는 사냥을 해서 먹는 것이 아닌 죽은 사체등을 먹이 활동을 하는 조류이다. 멀리에서 활공을 하는데 한 번 바로 앞에서 활공을 할 때는 카메라에 날개가 다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크기가 커서 놀랐는데 길이가 약 3미터 정도가 된다. 두 마리가 저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