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기억을 담는 시간

얼마전까지는 흑백사진도 이런 장노출 사진도 찍을 생각도 하지 않았었는데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서 새로운걸 해보는 시도를 계속 하면서 흑백에 장노출을 이렇게 찍으니 색 다른 느낌이 나기도 하고 재미도 있어서 카메라를 들고 다닐때마다 항상 손각대로 이용을 해서 찍는 사진입니다.

항상 출퇴근 시간에 바쁘게 움직이면서 가득 있는 지하철만 보기만 했었는데 이렇게 종착역에서 아무도 없이 빈자리만 가득히 다음에 올 손님을 기달리는 지하철안에서 작은 여유를 가지면서 지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림픽 공원에서 처음으로 본 황화 코스모스

푸른 하늘 속에 피어 있는 코스모스 한 송이

아름답게 해가 넘어가는 인천대교의 일몰 구름이 있어서 너무나 아쉬움이 있는 인천대교의 일몰 구름이 없을때 다시 한 번 인천대교로

집 근처 산책을 하다가 발견한 코스모스가 있는 곳 가을날씨는 한참 남은거 같은데 벌써 코스모스가 피어있다니...

집에 있는 무늬대사초 사진으로 말고 그냥 보면 예쁘지는 않은데 다른건 다 필요없고 핀 스트레스는 없어서 너무나 좋다는

Sony A7r2 예판을 하여서 개봉기도 적어야 되는데 맨날 사진만 찍으러 다니고 개봉기 적을 시간이 부족을 하여 언제쯤 적을지는 모르겠고 FE전용렌즈가 없고 LA-EA3을 이용을 해서 A마운드 렌즈로만 찍는데 SAL70-200G는 생각 했던거 보다 조금 느리고 칼쩜사하고 칼이사는 그냥 FE렌즈를 사용을 하는것만 같은 느낌이 확확 손떨방과 핀 스트레스가 없다는것이 제일 큰 장점 고화소라고 크롭놀이하기에도 좋은데 세로그립이 없으면 밑에 손가락이 놀고 있어서 그립감은 좀 부족하다는 단점 그리고 업그레이드 하지 않는 베터리 시간이 있을 때 천천히 개봉기나 한 번 적어야 겠습니다.

예전의 사진을 정리를 하다가 찾은 사진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 지금의 내 마음은 과연 따뜻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사진을 찍을 때만 해도 과연 이 말대로 내 마음이 차가운 마음을 열어서 따뜻한 마음을 배풀면 될 줄 알았는데 현재 뉴스를 보면 왜 이렇게 삐뚤어지는 지 사람이 사는 사회에 사람 답게 살아야 되는데 뭐가 그렇게 뻔뻔한지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 가 아니고 우리 모두가 따뜻해서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언제인가 우리 모두가 행복하고 기쁘고 따뜻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부터 인가 나는 삶에 저 울타리 안에 들어가 톱니바퀴가 되어 가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