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남망산 조각공원 일출

통영 남망산 조각공원 일출


여행을 가면 항상 하는 것이 있다.

 

 

일출을 보는 것

 

 

매일 똑같은 태양이 아침이 되면 올라오고 저녁이 되면 집으로 간다고

 

하지만 평상시에는 그 소중함을 잊고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통영에서의 일출

 

 

2년 전 갔었던 남망산 조각공원 또는 이순신공원 둘 중 한 곳으로 가려고 전날 생각을 하였는데

 

숙소 하고 가까운 곳인 남망산 조각공원으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가게 되었다.

 

 

숙소에서 남망산 조각공원까지 걸어서 15중 정도가 소요가 되었으며 날씨는 비교적 좋지 않아

 

일출을 보지 못할 것 같았지만 그래도 통영까지 왔으니 보러 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