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일몰 구경을 하러 간 북성포구
회사 퇴근 후 주로 다녀오는 코스 중 하나인 인천 북성포구
요즘에는 퇴근 후 다녀오면 딱 일몰 시간이라 더 많이 갈 수가 있다.
1호선과 수인선의 종점인 인천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소요가 되는 북성포구
물이 빠질 때 혹은 물이 들어올 때 언제든지 가도 좋지만 요즘에는 물이 빠질 때 다녀오는 것이 더 좋은 거 같다. 그 이유는 여기에서 요즘에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 사진을 찍게 되면 낚싯줄이 계속 나와서 그거 지우는 것도 일이기는 하다.
예전에는 송도하고 북성포구 그렇게 다니게 되었는데 송도에 다녔던 곳은 출입이 금지가 되고 인천대교를 볼 수 있는 전망대는 아파트 건설로 인하여 다 막혀서 요즘에는 퇴근을 하면 북성포구에 사진을 찍으러 오게 되었다.
날씨가 좋은 날가면 붉은 노을과 푸른 하늘을 동시에 볼 수 있는 북성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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