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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녀와도 좋은 화담숲

하늘소년™ 2022. 9. 2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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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녀와도 좋은 화담숲

가을이 오기 전 다녀온 화담숲

가을에는 티켓을 예약을 하기 힘들어 미리 오기도 하였지만 지금 이맘때 어디를 다녀오기 애매한 시기라 화담숲은 다녀오게 되었다.

애매하게 다녀온 화담숲인데 생각보다 만족

가을 시즌에는 예약을 해야 되지만 평상시에는 괜찮다고 하였는데 그래도 혹시나 몰라 예약을 하고 다녀오게 되었는데 차가 차가 너무 밀려서 예약 시간보다 약 1시간 정도 늦게 도착을 한 거 같았다.

시간이 늦어도 티켓 검사를 하고 가방검사를 할 때 물 한 병만 있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맨날 컴퓨터 앞에만 앉아 있다가 초록색을 보니 눈에 피로가 한눈에 풀리는 거 같은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 민물고기가 있는 곳에 있는 쏘가리 한 마리

얼마 전 철원에 다녀왔는데 점심 먹은 식당 옆에서 민물고기를 파는 걸 봤었는데

여기 있는 쏘가리는 그런 일이 없으니까 행운인가 아니면 자연에서 돌아다니지 못해서 안 좋은 건가

평상시 보기 힘든 쏘가리도 있고 우리나라 토종 거북이 남생이도 어항에 수초를 이쁘게 해서 순간 집에서 물고기 키우면 좋겠다는 생각을 아주 잠시 하게 되었다.

이번에도 모노레일이 아닌 걸어서 화담숲을 한 바퀴 다닐 예정이다.

맨 처음 만날 수 있는 이끼들이 많은 곳

하루에 3번 물을 뿌려서 이끼들이 물을 먹을 수 있게 만들어져 있는데

이끼는 뉴질랜드 와카파파홀리데이 파크에서 본 것 비슷한 걸 본 적이 없기 때문에 감흥은 없다.

 

요즘은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날들이 많아서 그거 하나만으로도 참으로 좋다.

 

살아가기 힘든 위치에 피어 있는 모노레일 철길에 꽃이 피어 있지만 꽃 한 송이가 참으로 이쁘다.

아름다운 꽃

 

초록이 많은 이맘때 가장 좋아하는 사진이다.

잠시 의자에 앉아 쉬고 있는데 사부작사부작 숲 속에서 움직이는 소리가 들린다.

다람쥐 한 마리가 먹이를 먹기 위해 왔다 갔다 이동을 하는 모습

오대산에서 보지 못하였던 다람쥐를 화담숲에서 만나게 되었다.

걸어 다니면서 볼 수 있는 많은 폭포들

화담숲이 이번에 2번째이지만 잘 만들어져 있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된다.

그리고 돈이 돈을 번다는 생각도

꽃들이 하나하나 참으로 색이 곱고 이쁘다.

꽈배기처럼 꼬여있는 소나무 그리고 돌 사이에서 자라고 있는 소나무

돌 사이에 있는 소나무는 집에 자리만 있으면 좋을 거 같은 생각도 든다.

 

화담숲에서 만난 오목눈이 한 마리

다른 새들은 사람들을 많이 보면 피하는데 여기 있는 새들은 자신들한테 해코지를 안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서 그런가 피하는 모습을 보지 않아서 좋은 거 같다.

가을에 가봤던 화담숲 

하지만 지금 이맘때 다녀와도 좋은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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