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244

지금 가면 연꽃보기 참 좋은 관곡지

연꽃이 피는 계절 집에서 가까운 관곡지를 항상 다녀오며 연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항상 이른 새벽에 다녀오고 아침에 해가 나올 때 정도는 집으로 가는 걸 많이 하게 됩니다. 꼭 연꽃을 보러 관곡지를 오는 것은 또 아니다. 겨울에서 봄이 시작이 되는 시기에는 천연기념물 저어새가 여기에서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시기에 잘 맞춰서 와도 저어새를 볼 수가 있다. 이쁘게 떨어져 있는 연 꽃 배중에서도 가장 이쁜 꽃 배를 만들어서 유유자적 여행을 하고 싶은 생각도 관곡지에 오면 꼭 연꽃만 있는 건 아니다. 4월 벚꽃이 피는 시기에 한 번 왔었는데 사람들도 벚꽃이 피는지 잘 몰라서 그런가 아무도 없이 잘 구경을 했던 벚꽃과 수련을 보게 되었는데 활짝 피어 있는 수련 수련을 보면 앉아서 봐야 하기 때문에 다리가 조..

지금 가면 수국이 있는 강화 마호가니

지금 가면 수국이 있는 강화 마호가니 강화도에 위치하고 있는 마호가니 그리고 도레도레 6월에는 정원에 데이지가 활짝 피어 있고 7월에는 수국이 피어 있는 장소 제주도에서 볼 수 있는 수국을 강화도에서 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평일에는 10시 30분부터 20시까지 주말에는 09시 30분 부터 21시까지 작년에 데이지가 피어 있을 때는 10시 조금 넘어서 도착을 하였을 때 주차를 할 곳이 없어서 이번에는 오픈 어택을 하였다. 데이지가 피어 있을 때 하고 틀리게 수국이 있을 때는 주차장에도 자리가 많이 남아 있었다. 주차를 하고 영수증을 버리지 말고 나갈 때 확인을 한다고 하는데 그렇게는 하지 않았다. 거의 처음으로 도착을 한 도레도레 먼저 들어가지 않고 정원을 한 바퀴 돌아보니 수국이 조금 피어 있고 ..

분위기 그리고 브런치 맛집 달달한 달콩이네

부천 무릉도원수목원을 다녀온 뒤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이 애매한 시간이라 카페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였다. 부천 무릉도원수목원 길 건너편 작동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 작동에 카페거리에 사람들이 없는 곳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분위기도 좋고 브런치도 맛있고 가성비도 좋은 카페를 발견을 하게 되었다. 분위기 좋음 + 브런치 맛있음 = 다음에 근처에 가게 되면 다시 방문 예정 영업시간은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브런치는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브런치 마감시간 비슷하게 와서 늦은 점심으로 브런치를 주문을 하게 되었다. 테이블에 있는 꽃 한 송이 사진을 찍기 좋게 되어 있는 의자 화장실 들어가는 곳에 있는 꽃 사람들만 없었으면 카페에서 사진을 많이 찍고 싶었지만 사람들 없을 때 잠시 한 장 찍고 더 이상 찍지는 ..

데이지 명소로 유명한 파주 필무드

파주 마장호수에 위치를 하고 있는 데이지 명소인 필무드에 다녀왔습니다. 강화도에 데이지가 유명한 마호가니를 다녀올까 파주에 있는 필무드를 다녀올까 고민을 전날까지 하다가 다녀온 파주 오픈 어택을 하기 위해 집에서 조금 이른 시간에 출발을 하였습니다. 오픈이 10시 30분이니까 10시 10분에 도착을 하였는데 야외 좋은 자리는 만석 나도 빨리 왔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나보다 더 빨리 온 사람들이 있다니 다행인 건 그 시간에 주차장에 자리가 조금 남아 있다는 것이다. 조금만 늦었으면 주차장도 못 들어갈 뻔 오픈어택을 해서 들어와도 야외에 좋은 자리가 없어서 실내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1층에도 자리가 있었지만 2층도 그렇고 테라스 구경도 한 번 해 본 다음 자리가 좋은 곳으로 자리가 좋은 곳은 자리가 다 있어..

해운대 맛집 - 또 생각이 나는 장어덮밥 해목

해운대 맛집 - 또 생각이 나는 장어덮밥 해목 숙소에 짐을 풀고 저녁을 먹기 위해 간 곳 해운대 맛집 장어를 먹기 위해 해목으로 향했습니다. 부산에 일본식 장어덮밥이 맛있다는 소무 부산에서 먹은 음식은 얼마 없지만 예전 10여 년 전에 와서 먹은 돼지국밥보다 훨씬 맛있는 저녁을 먹게 되었습니다. 숙소도 해운대에 있어서 저녁을 먹고 산책을 할 겸 가볍게 도보로 걸어갔습니다. 지도를 보고 가니 얼마 걸리지 않는 거리 비가 내리는 저녁이라 그런가 웨이팅은 없었는데 손님들은 꾸준하게 오는 것만 같습니다. 메뉴는 간단하게 민물장어 그리고 바다장어 연어덮밥도 있는데 장어를 먹기 위해 왔으니까 앞 장 메뉴판만 보고 바닷장어를 주문을 합니다. 맛있는 저녁 바다장어 히츠마부시가 나오고 먹는 방법을 이야기해줍니다. 4등분..

국내여행/부산 2021.05.18

해변을 달리는 열차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해변을 달리는 열차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조금씩 비가 내리는 날 고민을 하게 되었다. 오늘 갈지 다음날 갈지 날씨가 좋은 날 타고 싶었던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일기예보를 보니 다음날도 비가 계속 내린다는 이야기로 금일 타기로 하였다. 어린이날 때 인파도 생각을 하면 그것이 더 좋을 거 같은 생각 때문에 10년 전 혹은 그 이상 다녀왔던 해운 대하고 내 머릿속 기억이 남는 그곳은 다른 세상으로 되어 있다. 예전에는 해변가 끝에 나무데크가 있어 거기에 식당이 있었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하늘 높이 봐야 되는 아파트들만 있으니 바람이 부는데 빌딩풍 때문에 걷기도 조금 힘들었다. 처음에는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려고 하였지만 코로나 때문에 인터넷으로 되지 않고 무조건 줄 서서 표를 구매를 해야 되었다. 스카이 캡슐을 이..

국내여행/부산 2021.05.13

올해 첫 빙수 보성녹차부산지사

등나무꽃을 검색을 하면서 발견을 한 곳 등나무꽃을 검색을 하면서 발견을 한 곳 부산 보성녹차부산지사 5월 어린이날 전날 하루 연차를 쓰고 부산을 다녀오게 되었다. 군대 전역 전 휴가를 갈 때 집을 오지 않고 몇 번 갔었던 부산 그리고 처음으로 간 부산은 나한테는 색다른 곳이다. 처음에 도착을 하자마자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 등나무 꽃이 이쁘고 하여서 간 곳 사람이 없을 때 가야 좋아서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간 곳이 부산 보성녹차부산지사이다. 인천에는 등나무꽃이 활짝 피어 있었는데 따뜻한 남쪽나라라 그런가 슬슬 다 떨어지고 나 꽃 있었어요 흔적들만 남아있는 모습 그 모습을 아쉬움을 뒤로하고 올해 첫 빙수를 먹으러 왔다. 부산 보성녹차부산지사 가게 안으로 들어오봤더니 생활의 달인에도 출연을 하였고 유..

국내여행/부산 2021.05.12

주말 나들이 하기 좋은 부천무릉도원수목원

주말 나들이하기 좋은 부천무릉도원수목원 오랜만에 다녀온 부천 무릉도원수목원 거의 매년 다녀왔던 곳이지만 작년에는 코로나 덕분에 집콕을 해서 가지 않았던 곳이다. 올해도 다녀올지 말지 고민을 많이 하던 곳이다. 관람객 한 시간 동안 50명 제한에 50분 제한으로 한다는 말을 듣고 야외 식물원인데 인원 제한을 하고 시간제한을 한다고 생각을 하였기 때문이다. 표를 구입을 할 때 인원 제한을 하는지 물어봤는데 실외 식물원은 인원 제한이 없고 실내에만 인원 제한을 한다고 하여 오랜만에 부천 무릉도원 수목원에 오기 잘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들어가자마자 반겨주는 튤립 예전에는 튤립이 많이 있었는데 올해는 생각보다 많이 있지는 않았다. 얼마 전 인천대공원에 다녀왔을 때 튤립보다 꽃이 작아서 더 좋았던 기억들 빨간..

헤이리 추천 카페 헤이리스 - 고흐 그림에는 무슨 향기가 날까

헤이리 추천 카페 헤이리스 - 고흐 그림에는 무슨 향기가 날까 처음으로 간 파주 헤이리마을 예전 회사 다닐때 바로 옆에 있었지만 가볼일이 없었던 곳 서울 교외 한적한 파주 오랜만에 드라이브를 하면서 바람을 쐬고 싶어서 다녀왔던 파주 갤리러카페 헤이리스에 다녀왔습니다. 파주 헤이리스 카페 갤리리카페인데 내가 다녀왔을 때는 그림 향기를 만나다를 진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네이버예약에서 1인 6,000원을 주고 주차장에서 예약을 하고 들어갔다. 고흐의 많은 그림들 아는 그림들도 모르는 그림도 많이 있다. 꽃으로 된 계단 사진을 찍기 좋았던 곳이다. 여기 헤이리스 카페에서 가장 사진 찍기 좋았던 포인트 중 한 곳이다. 학교 수업시간에 배웠던 많은 고흐의 그림 살아생전에는 인기가 없었지만 사후에 그림이 인기가 많아..

곤돌라를 타고 임진강에서 민통선까지 임진강 평화 곤돌라

곤돌라를 타고 임진강에서 민통선까지 임진강 평화 곤돌라 카메라 배터리가 없어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들 핸드폰도 충전을 하지 않아 배터리가 얼마 없어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하였다. 오랜만에 가 본 파주평화누리공원 예전에 회사를 다닐 때는 근처에 위치를 하고 있어서 자주 간 곳인데 그 회사를 퇴사를 하고 집에서 출퇴근을 하게 되니 오지 않게 되는 곳 중 한 곳이다. 오랜만에 파주를 다녀오게 되어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파주 평화누리 공원을 다녀오게 되었다. 평화누리 공원에 들어가니 처음 보는 것이 한눈에 보였는데 곤돌라가 보였다. 여기에 웬 곤돌라가 있나 뭐지 하면서 가보게 되었는데 평화누리공원에서 임진강을 건너 민통선 지역으로 넘어가는 곤돌라가 생겼다. 그 옆에 있는 전망대에서 망원경이 있어서 돈을 넣고 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