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돌라를 타고 임진강에서 민통선까지 임진강 평화 곤돌라
카메라 배터리가 없어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들
핸드폰도 충전을 하지 않아 배터리가 얼마 없어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하였다.
오랜만에 가 본 파주평화누리공원
예전에 회사를 다닐 때는 근처에 위치를 하고 있어서 자주 간 곳인데
그 회사를 퇴사를 하고 집에서 출퇴근을 하게 되니 오지 않게 되는 곳 중 한 곳이다.
오랜만에 파주를 다녀오게 되어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파주 평화누리 공원을 다녀오게 되었다.
평화누리 공원에 들어가니 처음 보는 것이 한눈에 보였는데 곤돌라가 보였다.
여기에 웬 곤돌라가 있나 뭐지 하면서 가보게 되었는데
평화누리공원에서 임진강을 건너 민통선 지역으로 넘어가는 곤돌라가 생겼다.
그 옆에 있는 전망대에서 망원경이 있어서 돈을 넣고 볼 수 있는 곳이 있어 예전에 거기에 올라서 보면 저기는 어떻게 생겼다 궁금했던 곳 이기 때문에 바로 들어가볼생각을 하였다.
티켓 가격은 생각보다 가격이 조금 있는 거 같다.
성인 9.000원 단체 7,000원
소인 7.000원 단체 5.000원
파주시민 4.500원
나도 예전에 파주 시민이었는데
탑승 시 필수로 가지고 올 것이 있는데 신분증이 필수이다.
민통선으로 들어가는 거라 바로 앞에 있는 서약서를 작성을 하고
신분증을 보여준 다음에 티켓을 발권을 발급받는다.
민통선을 들어가는 것이라 신분증은 필수인 거 같다.
티켓에는 이름과 번호가 있는데 사람들이 없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지만 사람들이 많이 있을 때는 번호로 입장이 가능한 거 같다.
케이블카를 탑승을 하면서 본 거
몇 명이 탑승을 하고 민통선에 있는지 나왔는지 전산상으로 한눈에 볼 수가 있었다.
곤돌라를 타러 3층으로
곤돌라는 2종류가 있는데 밑이 유리로 된 것과 막혀 있는 것이 있다.
랜덤 탑승
홍콩에 있는 건 따라 티켓을 발권을 하여서 탑승을 하는데 여기는 오는 순서대로 탑승을 한다.
유리로 된 걸 탑승을 하고 싶었는데
그리고 좋았던 건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아니면 코로나 때문에 그런 것인가 일행들만 함께 탑승을 할 수 있다는 거
그거 한 개는 정말 좋았다.
곤돌라를 타고 넘어가는 길
거기 밑에는 벼가 다 익어서 추수를 끝내고 오리들이 뛰어다니고
사람들이 없는 임진강은 적막감이 있다.
전쟁으로 인해 끊어진 다리하고 서울에서 임진강 도라산역을 거쳐 북한으로 넘어가는 철길에는 기차소리 한 개 들리지 않는 현재에 남북관계가 나타난 거 같다.
곤돌라를 내려서 제일 끝에까지 가면 임진강평화등대
곤돌라를 타고 오면 민통선에서 북한 땅이 보일까 생각을 하였지만 보이지는 않고 임진강 평화누리 공원이 한눈에 보인다.
코로나가 끝나고 자유롭게 여행을 하면 외국인들이 이색적인 관광지로 외국인이 많이 올 거 같은 느낌이 있는 곳
이 곳에서 내려다보는 임진강은 세상 조용하듯
아무도 없는 느낌이 든다.
남과 북이 현재처럼 단절이 된 느낌처럼
다시 내려가는 길
올라올 때 보던 글들
펜스 뒤쪽으로는 미확인 지뢰지대이므로 지정된 장소에서만 관광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펜스에 붙어 있는 지뢰 표시
지뢰 무서움은 잘 알고 있어서
길 중간으로만 걸어가게 된다.
파주 평화누리공원에서 곤돌라를 타고 오면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휴전 국가라는 걸 쉽게 알 수가 있는 거 같다.
평상시에는 잘 느끼지 못하는 두려움들을
다시 평화누리 공원으로 가기 위해 곤돌라를 타러 왔다.
아직 초반이라 그런가
돼지열병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그런가
곤돌라하고 합쳐서 DMZ 관광을 특화를 시키면 좋은 생각이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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