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숲 맛집 - 곤지암웅골
메인으로 주문을 한 묵은지 등갈비찜
중짜에 공깃밥 2개를 주문을 하였다.
분명히 중자를 주문을 하였는데 그릇 넘칠 듯 말 듯 등갈비 한 개가 통짜로 들어가 있고 저 밑에도 또 있다는 함점
사장님이 먹기 좋게 잘라주시고 조금 더 보글보글 끓이고 먹기 시작을 하였다.
고기도 쏙쏙 빠지고 얼큰하고 보통맛으로 주문을 하였는데 내 입맛에는 딱 맞아서 오랜만에 맛있게 먹었으며
국물도 밥 비벼먹기 정말 좋았다.
운전을 해야 될 일이 있으면 그 전날부터 마시지 않기 때문에 술안주로도 좋을 거 같은데 차를 가지고 와서 술은 패스
여기에서 점심을 먹고 옆에 카페에서 커피 한 잔
화담숲에서 3시간 정도를 걸어 다니고 남한산성을 다녀왔는데 배고픈 걸 느끼지 못하였던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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