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들고 북촌 한바퀴
북촌에서 경복궁으로 가는 길
돌 틈에 핀 작은 꽃
나는 참으로 녹색이 좋다.
색색이 꽃들이 떨어지면 나무들이나 땅속에 있는 이름 모르
풀들이 녹색이 되고 눈이 피로한 것을 없게 해 주기 때문이다.
아무도 지나가지 않은 계단
왜 이렇게 무서워 보일까.
같이 손잡고 천천히 내려가보고 싶은 계단이다.
철장에 갇힌 의자
이제 여름이 오는것만 같다.
빗물에 촉촉히 장미들이 올라오는것을 보면
2020년 5월 마지막 주 시간은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나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거 같은데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
수례국화 한 송이
사진을 한참 많이 찍으러 다닐 때는 이 맘때 인천대공원에가서 수례국화를 찍고 하였는데
요즘에는 그냥 돌아다니다가 보이면 한 컷씩 찍는것만 같다.
국립중앙박물관
한옥지붕위에 피어 있는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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