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카메라 무상 서비스 기간 연장을 하였습니다.

     

카메라 바디 구매를 한 지가 거의 일 년 정도 되었는데 이제 조금만 있으면 무상 수리기간이

끝나기 전에 어쩔 수 없이 연장 신청을 하였습니다. 

카메라하고 렌즈는 기본 일 년인데 렌즈는 연장이 되지 않고 카메라 바디는 연장을 더 할 수 있습니다. 

돈을 주면요 

그리고 저번 카메라인 A77을 사고 보드 나가서 교환하고 이것저것 교환을 하여서 무조건으로 연장을

요즘은 그리고 카메라를 사용도 많이 하기도 하고 요즘은 가끔 가다가 

상업용으로도 사용을 하기 때문에 더 보험으로 안전하게 생각을 해서 신청을 하였습니다.

저는 바디를 중고로 구매를 할 때도 웬만하면 보증기간이 조금 남아 있는 걸

원하기 때문에 더 그럴 수도 있는 거 같습니다.

무조건 연장을 다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1. 소니코리아 정식 제품 (병행제품은 적용이 안됩니다.) 

처음부터 구매를 할 때 가격이 조금 저렴하다고 병행제품을 구매를 하시면 

AS 하고 중고로 판매를 할 때 그만큼 안 좋습니다.

2. 정품 등록을 마친 제품입니다.

3. 정품 등록을 하고 1년 이내의 제품이어야 합니다.

4. 아까 말했던 것처럼 모든 제품이 되는 것이 아니고 바디에 대해 적용이 됩니다.

정품 등록을 하고 위에 있는 4가지에 포함이 되는 건 소니 SCS 홈페이지에 로그인을 한 다음에 

My SCS을 클릭 → 나의 정품, 보증기간 만료일에 보면 나오는데 하단부에 연장 서비스플랜 구매가 나옵니다. 

그걸 클릭을 해줍니다.

클릭을 하면 연장 서비스플랜에 구매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나옵니다.

2년 ESP를 구매를 하면 1년 무상에 1년 유상으로 돈을 주고 구매를 하는 것이며 

3년 ESP 구매는 1년 무상에 2년 유상으로 돈을 주고 구매를 하는 것입니다.

요약을 하면 2년 ESP 구매는 1년 추가 3년 ESP 구매는 2년 추가로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지금 제가 쓰고 있는 카메라는 SONY 7RM2 연장하는 것도 가격이 상당히 비쌉니다.

1년 연장하는 것과 2년 연장을 하는 것과 가격차이가 얼마 나지 않아서 저는 2년 연장을 

처음 보면 잘 모르는 것이 2년 연장 서비스이면 1년 무상에 2년 연장으로 

생각을 하게 되는 것 알고 보면 1년 연장에 1년인데...

저는 예전에 있던 마일리지가 조금 있어서 143.200원에 결재를 하였습니다.

보증기간은 바로 갱신이 되는 것이 아니고 일주일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아주 가끔가다가

누락이 되는 경우도 있어서 꼭 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카메라 연장이 끝이 났습니다.

그리고 지금 사용을 하고 있는 카메라도 시간이 있으면 리뷰나 한번 적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