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케이리그 마지막 경기
인천 유나이티드 VS 수원 FC 경기를 보고 왔습니다.
작년에도 마지막 경기만 직관으로 보고 이번에도 또 마지막 경기만 직관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많이 가면서 하지는 않지만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만 같습니다.
이번 리그는 우승 경쟁보다 마지막까지 하위키플릿은
모든 경기가 강등 때문에 더 재미있게만 느껴지면서 봤습니다.
티켓을 만원을 주고 산 다음에 안으로 갑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장내 아나운서가 이번 경기에서 이기면 승강제 안 하고 잔류를 할 수 있다고
말을 하면서 열심히 응원을 해 달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축구를 하고 해서 그런가 하는 건 살이 찌고 나서부터 싫어지는데 아직까지 보는 건
엄청 좋아해서 사진도 찍지도 않고 그냥 응원을 하면서 구경을 하였습니다.
추가 시간 5분
꼭 5분이 한 시간이 넘게 느껴지고 하였는데, 경기 승리 확정 후 관중석에서 경기장으로 뛰어가는 모습
승리한 후 기념사진을 찍으려고 골대를 뽑으려고 하는데 뽑히지가 않는 골대
승리를 자축을 하고 있는 인천 유나이티드
2016년 일 년 고생하셨습니다.
내년 2017년에 더 좋은 모습으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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