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3가에 내려서 창경궁을 골목길로 향해서 걸어가 봅니다. 종로 3가는 창덕궁이나 종묘 쪽을 갈 때 편한 곳인데 시간도 많이 남아 있고 골목길 쪽은 가본 적이 없어서 무엇이있나 해서 그 안쪽으로 해서 창경궁이 있는 곳으로 이렇게걸어가 봤습니다. 그냥 쉽게 거리 스냅사진입니다. 보정을 하면 할수록 점점 산으로 가서 하지도 못하겠고.... 맨 처음 만난 건 세탁소에 있는 한복 세탁소 주인아저씨한데 허락을 받은 다음에 찍었는데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지를 모르겠다는... 제품 사진 찍은 거나 아니면 옷을 찍은 잡지를 보면서 배워야 되는데 공부를 하면서 배울 것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얽히고 설킨 전기줄이 도시를 밝혀주고 있지만 하늘을 보고 있으면 무섭기도 한 사실 서울에 시내 골목길을 계속 돌아다니다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