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로 떠나는 군산여행 오랜만에 군산을 다녀왔습니다. 다녀왔다고 하지만 아주 잠시 3시간 정도 들렸다가 집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카페 이름도 재미있어 보이는 그럭저럭 괜찮은 카페 오랜만에 군산에 들렸으니 집에서 먹을 빵을 조금 사러 이성당에 가는 길에 보이는 건물에 크게 적혀 있는 글씨 백도라지꽃 피는지 하루 내내 죽어라고 쓰르라미 우는데 한글인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전국에서 유명한 빵집 중 한 곳인 이성당 평일인 것이 무색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 집에 가져갈 빵을 조금 구매를 하였습니다. 이성당 빵집에 있는 등 이런 디자인이 참으로 마음에 드는 것만 같습니다. 토끼 2마리가 의자에 앉아 주인이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만 같습니다. 군산항에 있는 뜬다리 조수간만의 차가 큰 서해안의 특징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