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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16

2021년을 마무리를 하며

2021.01.03 일출 1월 1일은 날씨가 좋지 못하여서 3일 날 찍은 일출 정자 위로 올라오는 태양 동지가 끝나서 요즘에 보면 보이는 정자로 다시 태양이 돌아간다. 아마 올해 해돋이는 정자를 조금 지나가서 될 거 같다. 2021.01.31 서울식물원 문을 열었을 때 가보고 다시 가보는 서울 식물원 서울 식물원에서 처음으로 본 꽃봉오리와 이착륙을 잘못한 어린왕자 2021.02.06 굴포천 굴포천 산책길에 본 왜가리 요즘에는 공사 소음으로 인하여 둥지를 다 떠나고 보이지 않는데 몇 번에 사냥 끝 성공을 한 왜가리 2021.02.27 용산 용산역 철길 건널목에 있는 동백꽃 화분에는 피어 있는 동백꽃과 화분에 떨어진 동백꽃이 겨울이 끝나고 봄으로 오는 소식을 전해준다. 2021.03.21 창덕궁 시간이 있으..

포토에세이 2021.12.29

클래식 공연과 함께 덕수궁 밤의 석조전

공연과 황홀한 밤 산책 덕수궁 밤의 석조전 4대 궁궐 중 덕수궁 하고 창경궁은 항시 야간개장을 하고 있는데 석조전은 가이드 인솔 하에 예약을 받으면서 들어갈 수 있는 공간입니다. 원래는 야간에는 들어갈 수 없는데 이번에 궁능 문화축전을 진행을 할 때 평상시에 없던 프로그램이 생겨서 밤의 석조전이라는 프로그램을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 시간은 18:40분 19:20분 19:40분 금요일 퇴근을 하고 덕수궁으로 가서 19:40분으로 예약을 하였으며, 간단하게 저녁을 와플을 먹으려고 하였지만 많은 사람들로 인하여 옆에 있는 던킨도너츠에서 먹고 들어갔습니다. 19시 40분 들어가는 예약이라 20분 전까지 도착을 해 달라고 문자가 와서 대한문 앞에 데스크로 가서 온도 체크 백신 2차까지 맞고 14일이 지..

국내여행/서울 2021.11.02

은은한 서울 - 덕수궁 야경산책

은은한 서울의 야경 덕수궁 야경산책 조선왕실 4대궁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창경궁 하고 덕수궁은 밤에도 들어갈 수 있어서 항시 야경을 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지금은 코로나 4단계 그전에 다녀온 덕수궁 야경 궁궐의 야경은 은은한 야경이 참 마음에 든다. 하지만 여름에는 야경을 보기 참 어렵다. 해가 조금만 빨리 퇴근을 하면 좋은데 볼 수 있는 시간이 참으로 짧다. 예전에는 티켓을 구입을 하고 들어갔었는데 덕수궁에 들어갈 때는 티켓을 구입을 하지 않고 교통카드로도 입장이 가능해서 편리하다. 편리하게 들어가는 덕수궁 지금은 대한제국 역사박물관으로 사용을 하고 있는 석조전 도면과 옛 사진, 신문기사, 카탈로그 등 고증자료의 검증을 거쳐 준공 당시의 모습으로 재현을 하였다고 하며, 당시의 자..

국내여행/서울 2021.07.14

사계절 아름다운 덕수궁

사계절 아름다운 덕수궁 2020년 계획 중 한 개를 마무리를 한 지금 조선의 다섯 궁궐중 경복궁 그리고 창덕궁 사계절을 정리를 한 다음 덕수궁을 하고 창경궁과 경희궁은 사진이 부족하여서 할 수가 없다. 이번에도 알게 된 것이 궁궐 사진이 많이 있다. 덕수궁은 임진왜란 전까지 왕족들과 고관들의 저택들이 있었던 곳이지만 왜란 이후 서울의 모든 궁궐이 불에 타 없어지면서 선조는 이 집들을 임시로 거처하는 행궁으로 사용을 하였으며, 그 이후 광해군이 창덕궁으로 옮기면서 별궁으로 덕수궁은 별궁으로 사용을 하다 고종이 황제로 즉위를 하면서 대한제국의 으뜸 궁궐로 삼았으며 많은 전각들을 만들고 궁궐의 격식을 갖춰 나간 곳 있습니다. 각국 괴국공관들이 있어서 확장을 하기 어려워 기존의 영사관 사이로 확장을 하다 보니 ..

국내여행/서울 2020.10.07

덕수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정동전망대

덕수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정동전망대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3층에 위치를 하고 있는 전동 전망대에 다녀왔습니다. 매년 이맘때 혹은 평상시에도 덕수궁과 돌담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며 지금은 최대 절정인 단풍을 볼 수 있으며 전동 전망대에 장점은 평일에도 개방을 하는 것 높은 곳에서 커피 한잔을 하면서 경치를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번에 다녀왔을 때는 나갈 때 사람들이 줄을 서서 들어오는 것을 보고 놀라기도 하였으며, 언제 이렇게 유명해졌나 하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3층에 위치를 하고 있는 정동 전망대 다락 카페 오픈 시간은 평일 09시부터 21시까지 주말은 09시부터 18시까지 개장을 하며 덕수궁에 야경을 보러 이 곳에 한번 가야 되는데 시간을 만들어야 될 것만 같습니다...

국내여행/서울 2018.11.06 (4)

을사늑약이 체결된 비운의 장소 덕수궁 중명전

을사늑약이 체결된 비운의 장소 덕수궁 중명전 덕수궁 돌담길을 걸어가다 보면 정동극장 바로 옆 골목길로 들어가면 을사늑약이 체결된 비운의 장소인 동시에 1907년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에 고종황제가 특사를 파견한 곳이기도 한 덕수궁 중명전이 있습니다. 덕수궁 중명전이 있는 이 장소 일대는 서양 선교사들의 거주지였으며, 1897년 덕수궁을 확장을 할 때 궁궐로 편입이 되었으나, 덕수궁 본궁과 이 일대 사이에 이미 미국 공사관 자리를 잡고 있어서 별궁과 같이 사용을 하였다고 합니다. 중명전에 맨 처음 들어가면 보이는 덕수궁과 정동의 변화된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정동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의 계비 신덕왕후의 능이 정릉이 있었다는데 유래한 지명이며 개항 이후 각국 공사관들이 들어서고 대한제국의 정궁으로 사용이 되..

국내여행/서울 2018.08.09

여름 고궁 나들이 덕수궁

여름 고궁 나들이 덕수궁 정말 오랜만에 간 덕수궁 항상 가려고 하였지만 그 앞을 막고 있는 사람들 때문에 근처까지 갔다가 짜증이 몰려와서 앞에까지 갔다가 되돌아오기가 일수였는데 하루 휴가를 사용을 하고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덕수궁은 임진왜란 전까지 왕족들과 고관들의 저택들이 있었던 곳이지만 왜란 이후 서울의 모든 궁궐이 불에 타 없어지면서 선조는 이 집들을 임시로 거처하는 행궁으로 사용을 하였으며 그 이후 광해군이 창덕궁으로 옮기면서 별궁으로 덕수궁은 별궁으로 사용을 하다가 고종이 황제로 즉위를 하면서 대한제국의 으뜸 궁궐로 삼았으며 많은 전각들을 만들고 궁궐의 격식을 갖춰 나간 곳 있습니다. 각국 외국 공관들이 있어서 확장을 하기 어려워 기존의 영사관 사이로 확장을 하다 보니 모양이 불규칙하게 되었으며..

국내여행/서울 2018.07.27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건물인 덕수궁 석조전

덕수궁에 위치를 하고 있는 석조전을 다녀왔습니다. 2009년부터 복원공사를 해서 2014년 석조전 대한제국 역사관으로 개관을 하였는데 그때 한 번 다녀오고 이번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석조전은 도면과 옛 사진, 신문 기사, 카탈로그 등 고증자료의 검증을 거쳐 준공 당시의 모습으로 재현을 하였다고 하며, 우리나라의 최초의 서양식 건물이기도 합니다. 당시의 자료가 남지 않은 곳은 대한제국 전시실로 꾸며져 있습니다. 석조전은 접견실과 대식당 침실과 서재 등 황궁으로 건립이 되었으나, 일제강점기에 미술관으로 사용이 되고 1946년 미소공동위원회가 열린 곳이기도 합니다. 석조전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은 하나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야 가능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대신에 현장접수도 할 수 있는데 만 65세 이상 그리고 외..

국내여행/서울 2016.11.17 (1)

정동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덕수궁의 가을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에 위치를 하고 있는 정동전망대를 다녀왔습니다. 항상 이맘때 덕수궁 하고 돌담길에 단풍을 바라볼 수가 있는 곳입니다. 특히 더 좋은 건 평일도 개방을 하지만 쉬는 휴일에도 개방을 해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단풍을 볼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커피를 마시면서 몸도 녹이면서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정동전망대로 가는 길은 덕수궁 돌담길에 위치를 하고 있는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3층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평일에는 가본 적이 없지만 옆에 전망대로 가는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그쪽으로 입장을 하시면 됩니다. 별관 들어가는 곳에 정동전망대를 가는 곳에 가는 표지판이 있어서 그곳으로 해서 따라가면 됩니다. 시간은 평일 09시부터 21시까지 주말은 09시부터 18시까지 문을 연다고 적혀 있습니다...

국내여행/서울 2016.11.11

갈 때 마다 답답함이 있는 덕수궁

정말 오랜만에 가본 덕수궁 요즘 역사 공부를 하면서 아쉬움 마음과 함께 답답한 마음이 같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처음 덕수궁의 이름은 경운궁이었습니다. 1907년 일제에 의해 강제로 고종이 퇴위를 하면서 선황제의 거처가 되어 궁이 이름이 현재 이름인 덕수궁으로 이름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덕수궁터는 임진왜란 전까지 왕족들과 고관들의 저택들이 있었던 곳 하지만 임진왜란 후 서울의 모든 궁궐들이 불에타 없어지면서 선조는 이 집들을 임시로 거처하는 행궁으로 사용을 하였다가, 광해군이 창덕궁으로 옮기면서 별궁으로 사용을 하다가 고종이 황제로 즉위를 하면서 대한제국의 으뜸 궁궐로 삼았고 많은 전각들을 세워 만들어 궁궐의 격식을 갖추어 나갔습니다. 정릉은 이 곳에 각국 외국 공관들이 있어서 확장을 하기 어려웠으며, 기..

국내여행/서울 201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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