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주익성 2

스페인 바르셀로나. 몬주익성을 내려와 올림픽 경기장까지

몬주익성으로 내려와 공원으로 천천히 내려갑니다. 버스를 타고 내려가도 되지만 이런 좋은 날씨에 햇빛도 따사롭고 누워서 잠을 자고 싶을 정도로 조그마한 분수대에서 물의 소리를 들으면서 시원해지고 밑에 보이는 지중해의 바다 따뜻한 광합성 작용을 하며 공원을 천천히 걸어서 내려간다. 나무들과 아름다운 빛들 나는 그 길을 걸어간다. 이름 모를 아름다운 동상까지 누나 너무 예쁜 거 아니에요 전화번호 좀 가르쳐 주세요 이름도요 천천히 걸어서 미로 박물관에 도착을 하였는데 문이 닫았다. 시간이 끝나서...... 건물 밖에 있는 외계인 나무와 꽃 그리고 아름다운 하늘까지 따뜻한 햇살까지 더 내려와 올림픽 경기장까지 내려왔다. 올림픽 박물관이 있는데 런던에서 다 봤으므로 여기서는 안 본다. 올림픽 경기장 전경 바르셀로나..

환상적인 바르셀로나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몬주익성에 가다.

지중해의 바다와 바르셀로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그곳!!! 오늘은 몬주익성으로 갔습니다. 매트로 Parallel 역에서 하차 후 (내리지 말고 연결통로로) 푸니쿨라를 타고간 다음 150번, 50번 버스를 타고 가면 몬 주익성에 도착 걸어가도 될 정도이지만 경사가 꽤나 가파르고 해서 그냥 버스를 타고 몬주익성의 역사는 1640년 펠리페 4세와 맞서던 반란군에 의해 지어진 요새이며 현재의 모습은 18세기에 개조되어 유지되어 있는 모습 예전에는 감옥으로도 사용되었는데 아름다운 경치에 감옥이라고 생각을 하니 생각만으로 해도 이상하다. 아름다운 정원 이제 이 성문을 지나서 몬주익성에 들어간다. 성문에 들어가면 두 갈래 길이 나오는데 한쪽으로만 들어가게 되어있다. 들어가는 사람과 나오는 사람이 걸리지 않게 만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