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2

베를린 박물관섬 - 페르가몬 미술관에서 고대의 역사를

베를린을 올 때 무조건 와 보고 싶었던 곳은 몇 곳이 있었는데 박물관 섬에 위치를 하고 있는 페르가몬 미술관입니다. 페르가몬 미술관은 베를린에서 가장 대표적인 미술관이며한 시대를 풍미하였던 헬레니즘 문화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이며, 옛 고고학자들이 약탈을 해온 메소포타미아,그리스와 로마시대의 유물들이 전시가 되어 있고 이 박물관의 이름 또한 앞에 보이는 페르가몬 제단에서 따온 것으로서 페르가몬 미술관으로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바로 앞에 있는 페르가몬 제단 보다 저는 바빌론에서 가져온 이슈타르문으로 당시에 푸른색은 만드는 방법도 힘들고 돈도 많이 들어서 왕들이 쓰는 색으로 불리였는데 이슈타르문 전체가 푸른색으로 되어 있으며 옆에 있는 조각들도 일품으로 보입니다. 여기를 다녀간 뒤 얼마 뒤에 EBS 다큐프라..

옛 기차역을 개조한 오르세 미술관

센 강을 내려다 보이는 오르세 미술관으로 갑니다. 예전에는 기차역으로 사용을 하다가 개조를 하여서 만든 미술관으로서 오르세 미술관입니다. 오르세 미술관은 1840년부터 1914년까지의 미술품들이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예전 기차역을 파괴를 하려고 하다가이곳을 미술관 개조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돔형식으로 기차역의 흔적이 보입니다. 기차역의 흔적을 볼 수 있는 시계입니다. 당시에 사용하던 시계가 아직까지 사용 중에 있습니다. 오르세 미술관은 특히 인상주의와 아르누보 작품을 전시를 한 것이 유명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화가인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및 마네 등의 작품 등이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학교를 다닐 때 미술 시간에 책에서 보던 걸 눈앞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미술을 상당히 싫어했었는..